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이번 주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에 대한 당론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는 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의 압박이 커지자 당론 결정 시기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김윤덕 사무총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투세 당론 결정은 의원총회를 통한 의견수렴 방식과 지도부가 결단하는 방식이 있다"며 "빨리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가까운 시간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30일 최고위원회 등 지도부 회의를 통해 당론 결정 방식을 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은 지난 2
행정안전부는 29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주재로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10월 2일 타이완 타이베이 부근을 최대 풍속 37㎧, 강풍반경 320㎞ 규모로 지나가며, 이르면 오는 10월 3일부터 한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이날 회의에서는 강하게 발달한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 위험지역에 대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인명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행안부는 지자체
춘천시가 내달부터 12월까지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이번 특별 할인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다.시는 발행액을 580억원에서 650억원으로 확대하고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1인당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 20만원, 지류(종이상품권) 20만원이다.모바일 상품권은 공휴일과 관계없이 매월 1일부터 월 발행액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종이 상품권은 매월 은행 첫 영업일부터 발행액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 입장과 요구를 더 폭넓게 많이 수용하기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료개혁특위에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 방향과 운영계획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며 "의료계에서 요구하는 의사 정원 등이 수급 추계기구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의료인력 수급 추계 기구는 전문가 10∼15명으로 구성되며, 의사 단체에 과반수 전문가 추천권을 줄 예정이다.이에 따라 향후 의료 인력 수급 결정에 의료계 입장이 대폭 반영될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및 경인권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새 가장 크게 벌어졌다.서울·경인권은 5년 사이 최고 경쟁률을 보인 반면 지방은 제주·광주·전남·경북·충북·전북 등은 '사실상 미달'인 대학 비율이 70%를 넘어서며 대비를 이뤘다.29일 종로학원이 전국 194개 대학의 최근 5년간(2021∼2025학년도) 경쟁률을 추적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 평균 경쟁률은 서울권 18.74대, 경인권 12.99대 1, 지방권 5.99대 1을 기록했다.서울 대학 경쟁률은 2021학년도 14.67대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가 최초로 공개된다.29일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기념행사와 광화문∼숭례문 일대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 때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 핵심자산 중 하나로 꼽히는 현무-5가 모습을 드러낸다.군의 한 관계자는 "작년 국군의 날 기념식 때는 현무-4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며 "올해는 현무-4보다 파괴력이 훨씬 큰 현무-5가 등장한다"고 말했다.현무는 우리 군이 자체 개발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진 부족으로 중단됐던 강원대병원의 주말·공휴일 성인 대상 야간진료를 일부 정상화한다고 밝혔다.강원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휴직 등으로 의료진이 3명으로 줄어들자 응급실 야간 진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지난 2일부터 성인 대상 평일과 주말 야간진료를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휴직 의사 1명이 복귀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는 주말 성인 야간진료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주말과 공휴일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해진다.다만 10월 3일 과 9일에는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한다.소아·청소년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제거'가 필수적이었다고 주장하고,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을 향해서도 정면 경고를 보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 와이넷 등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미국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영상 연설을 통해 "나스랄라는 이란 '악의 축'의 중심, 핵심 엔진이었다"라며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등 국민을 대거 살인한 이에게 보복했다"고 말했다.네타냐후 총리는 나스랄라에 대해 "그는 단순히 이란에 의해 움직인 것이
월급쟁이 직장인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상당수는 자신이 낸 (건강)보험료보다 더 적은 급여 혜택을 돌려받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체 직장가입자가 받은 급여액 총액은 건보료 총액의 4분의 3수준에 그쳤다. 이에 비해 대부분 자영업자인 지역가입자의 경우 급여액 총액이 건보료 총액의 2.8배에 달할 정도로 낸 보험료에 비해 많은 급여 혜택을 받았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가입자격 및 소득분위별 보험료 부과 대비 급여비 현황'을 보면 작년 직장가입자는 69조2천225억원을 보험료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취약계층들의 '급전 통로'인 카드 대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인 가운데 연체율도 고공비행 중이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카드대출 및 연체 현황'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카드 대출 규모(전업카드사 8곳 기준)는 총 44조6천650억원에 달했다. 건수로는 1천170만9천건으로 집계됐다.이는 금감원이 통계를 추산한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규모다.장기 카드대출인 카드론 규모가 38조7천880억원(648만2천건), 단기 카드대출인 현금서비스가
춘천 아파트값이 4개월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가 전혀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올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에 더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호재까지 붙으면서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4주차(9월 2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을 키우며, 19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2.4%에 달한다.급등세를 연출하던 서울은 추석 연휴와 정부의 대출
춘천산 인형이 세계적인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춘천인형극제가 제작한 대형 인형이 28일 오후 중국 하이커우 우위안허 스타디움(Wuyuanhe Stadium)에서 열린 카니예 웨스트(활동명 예·이하 칸예) 공연에 등장해 화제다.이날 공연에는 검은색 독수리 모습을 한 대형 인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독수리 인형은 공연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수리는 무대 바깥에서 등장해 칸예가 위치한 무대 중앙까지 이동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춘천인형극제가 제작한 인형의 크기는 가로 9m, 세로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춘천시 사북면 인람리의 개인 사유지에 조성된 잣나무 숲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정취를 뽐내고 있습니다. 잣나무의 바늘잎이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면 숲속에는 은은한 잣나무 향이 가득 퍼져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길게 뻗은 잣나무 숲 사이로 가을 햇살이 비치면서 숲속은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잣나무는 소나무와 같이 사시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입니다. 추운 겨울이 찾아와도 뜨거운 여름이 다가와도 푸른 잣나무 잎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계절의 변화에도 흔
한국의 작년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72명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맞벌이 부부는 육아휴직을 부부 합산 최대 2년에서 3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배우자의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된다.육아휴직 확대, 출산율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육아휴직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과 다른 나라의 출산율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었다. 다음인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육아휴
쥐띠 – 고민이 많았던 일들이 해결될 기미가 보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과로는 피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녹색, 숫자 3, 9, 15 소띠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7, 12 범띠 – 자신감이 넘치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급한 결정은 피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1, 6, 8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잘 알려진 영국 명배우 매기 스미스가 27일(현지시간) 런던 병원에서 89세로 별세했다.BBC 방송·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배우인 두 아들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이날 낸 성명에서 "어머니는 오늘 이른 아침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며 "가족과 친구가 임종했다"고 밝혔다.1934년 잉글랜드 태생인 스미스는 1950년대 영국 연극계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70여 년간 영미권 연극·영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전설적인 배우로 꼽혔다.미국에서는 아카데미상 2차례와 에미상 4차례, 토
지난해 국내에 불법 체류한 외국인 10명 중 4명은 비자(사증) 없이 입국한 뒤 무비자 허용 기간을 넘겨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불법 체류 외국인은 42만3천675명으로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250만7천584명)의 16.9%였다.불법 체류 외국인은 '사증 면제'로 입국한 경우가 16만9천명(40.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기 방문 비자(8만7천명·20.5%), 비전문 취업(5만6천명·13.3%), 일반 연수(2만6천명·6.2%), 관광 통과(2만1천
이스라엘군은 28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했다고 밝혔다.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헤즈볼라 지휘부 회의가 열린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를 정밀 공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공습으로 헤즈볼라 남부전선 사령관 알리 카르키 등 일부 지휘부도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다.익명의 헤즈볼라 소식통은 AFP통신에 전날 저녁부터 나스랄라와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레바논 보건부는 전날 공습으로 6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나스랄라는 1992년부터 32년 간
"임신 중지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임신·출산·양육 같은 사회적 문제와 맞물려 일어납니다. 국가는 지금까지 개인을 처벌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을 뿐이죠."'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 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성적권리와재생산정의를위한센터 '셰어'의 나영 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임신중지 책임 영역은 개인에서 정부로 옮겨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헌법재판소는 2019년 4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과거 임신중지를 한 임신부나 수술을 한 의사 모두 형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었지만, 관련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8세 소아당뇨 환자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2시간여 만에 인천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28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께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소아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하지만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세종, 대전지역 병원 9곳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