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7%로 올린다.강원자치도는 내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강원세일페스타’에 맞춰 10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소비진작을 통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별판매는 내달 2일 시작된다. 매월 첫 번째 평일에 강원상품권 판매가 개시되는 점을 고려했다. 할인율은 평상시(5%)보다 2% 포인트(p) 높아진 7%로,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10월
춘천문화재단은 28일부터 춘천예술촌 잔디마당, 아트쌀롱 썸에서 예술과 함께하는 피크닉 ‘가을소풍 대여점’을 운영한다. 내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예술과 가을소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심에 위치한 예술 공간인 춘천예술촌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춘천예술촌은 과거 기무부대 관사로 사용됐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아티스트 레지던시 공간이다. 현재 시각예술 분야 작가 10명과 공예 분야 1팀이 입주해 있다. 행사장은 캠핑 의자와 담요, 피크닉 용품, 평상 등을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아침 식사가 중요하다는 뜻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할 때 쓰는 말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바쁜 일상과 새로운 식습관이 생기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아침을 거르는 것은 나쁜 습관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아침은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은지, 아침을 먹지 않으면 건강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아침은 꼭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A.
도내 초등학생 100명 중 5명은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학교폭력 피해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8만630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은 2.4%로 지난해보다 0.3%p(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평균(2.1%)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피해 경험이 있는 학생은 2073명으로 지난해(1877명)보다 196명(10.4%) 늘었다. 나이가 어린
춘천 퇴계초등학교가 애플(Apple)이 인증하는 우수학교에 선정됐다.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 환경을 구축해 교육 혁신에 나선 결과다.퇴계초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수업의 설계와 학습, 평가, 통지 과정에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에듀테크와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교육 콘텐츠의 생산자로 참여하고 있다.그 결과, 퇴계초는 애플이 인증하는 2024-2027 애플 우수 학교(ADS, Apple Distinguished School)에 선정됐다. 애플은 1인 1기기 프로그
입법·사법·행정의 삼권 분립은 민주주의 국가를 구성하는 기본 원리이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사법적 판단이 정치 권력에 입맛에 맞게 내려진다는 의혹이 팽배하다. 행정부 소속인 검찰뿐 아니라 사법부가 행정 권력의 선호에 맞춰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정권을 잡으면 전직 대통령이나 정치적 경쟁자 주변인을 수사해 감옥에 보내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런 의혹에 불을 지핀다. 정파적으로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보라’는 심리가 작동한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투표한 49%의 유권자들 중 상당수가 이런 마음에서 표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3851건에 달합니다. 이는 서울·경기(4990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입니다. 포트홀은 도로 포장면 내부의 빈틈에 빗물 등이 침투해 지반이 약해지고, 그 위를 차량이 반복적으로 지나다니면서 생기는 도로 파임 현상입니다. ‘도로 위 지뢰’로 불리며 운전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26일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심 총장 최종 승인 후 다음 주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모두 무혐의 처분하는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오후 심 총장에게 명품 가방 의혹 수사 결과를 보고했다.이 지검장은 김 여사가 2022년 6∼9월 최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180만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세트 등에 직무 관련성, 대가성이 없는 만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
국가정보원은 26일 북한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북한 7차 핵실험 여부에 대한 질의에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공위성 발사 등 다양한 군사적 도발 수단이 있어서 미국 대선 이전보다는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전했다.국정원은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선 플루토늄 약 70㎏, 고농축 우라늄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최소 두 자릿수 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리버풀·아스널, 리그컵서 나란히 5골 폭발하며 승전고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아스널이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나란히 5골을 폭발해 승리를 거뒀다.리버풀은 26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했다.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가볍게 16강에 진출해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리버풀은 전반 21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로 웨스트햄에 리드를 허용했으나 전반 25분 디오구 조
올해 약 3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결손이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됐다.역대 최대 규모인 56조4천억원의 결손이 발생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펑크'다.정부는 세입추경 없이 여유 가용재원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지만, 뾰족한 재원 마련은 쉽지 않아 보인다.기획재정부는 26일 이 같은 세수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국세수입은 337조7천억원으로 세입예산(367조3천억)보다 29조6천억원(8.1%)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역대급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국세수입(344조1천억원)보다도 6조4천억원 줄어든 수치다.2년 연속으로
▶日자위대 호위함, 대만해협 첫 통과 …"中 영공침범 대항 조치“일본의 자위대 호위함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호위함 '사자나미'함이 전날 오전 동중국해로부터 대만해협을 항해하기 시작해 10여시간 뒤인 같은 날 밤 해협을 빠져나갔다.호주와 뉴질랜드의 해군 함정도 함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이와 관련해 신문은 "중국 정보수집기의 지난달 영공 침범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항 조치"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검토를 벌여 호위함 파견을 지시했다"고 전했다.앞서 중국군 Y-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이스라엘도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이어가며 지상전 돌입을 시사하는 등 양측의 충돌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며 전면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헤즈볼라는 텔레그램으로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오전 6시 30분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모사드(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본부를 겨냥해 카데르-1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헤즈볼라가 텔아비브를 표적으로 삼은 것은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
목요일인 26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27도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0도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
KT&G의 북한강 국유지 무단점유 수익사업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실상 불법적 행위가 합법화되는 '면죄부 주기' 논란의 중심에 섰다.춘천시는 KT&G 춘천 국유지 장기간 무단점용 사실이 본지 보도로 밝혀진 지 4개월여 만에 변상금 처분을 내렸다. 당초 이들 기관에 대한 강력한 제재가 예상됐던 것과 달리 낮은 수위의 처분만 내려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5월 본지 단독보도를 통해 KT&G가 KT&G상상마당 춘천 인근 국유지 등을 장기간 불법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2013년 춘천시 땅을
강원지역 의과대학들이 새 학기에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학생들의 유급을 우려해 등록금 추가 납부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25일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학교 측은 등록금 납부 마감일 이후에도 2학기 종강 전까지 수시로 등록을 받기로 했다. 학생이 복귀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겠다는 뜻이다.강원대 의대 2학기 등록금 납부 기한은 지난달 23일까지였다. 4차에 걸친 추가 납부도 이달 30일 마감된다.하지만 추가 납부 기간에도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강원대 의대에 등록을 마친 학생 가운데
건강한 몸을 위한 친절한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혈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저혈압이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80mmHg 이하일 때 정상 범위로 봅니다. 혈압이 90/60mmHg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저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어지럼증이나 숨이 차는 증상은 저혈압과 유사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은 빈혈이나 다른 원인으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연이은 공휴일을 앞두고 가을철을 맞아 방문할 만한 춘천지역 야외 관광지를 소개한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9~10월 가을 성수기 관광객들의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관광지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로 나타났다. 계절마다 놀이공원의 콘텐츠를 바꿔 운영하는 레고랜드는 올해 가을 ‘몬스터 캐슬’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이어 △2위 남이섬 △3위 삼악산호수케이블카 △8위 제이드가든 △14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등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국회 발의가 계속 지체되고 있다. 공동발의에 참여할 여야 의원들을 충분히 모으지 못한 게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도내 정치권은 국회 문턱을 신속하게 넘기기 위해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당초 도는 22대 국회 개원 직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새 국회가 문을 연 지 약 4달이나 흘렀는데도 아직 발의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일차적인 문제는 국회 개원 직후부터 여야 간 싸움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이다. 방송4법, 민
춘천시가 한 차례 부결된 조직개편안을 다시 입법예고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춘천시는 최근 민선 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지난 6월 대규모 조직 개편을 추진했지만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당시 의회는 조직개편안이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한 진단 없이 이뤄져 당위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또 조직 개편에 따른 명칭 변경이 시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점, 신설되는 국의 성격이 불분명하고 내부 의견 수렴이 부족한 점 등이 지적됐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2022년 민선 8기 조직 개편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