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목포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약 5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합참은 “경기도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다.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지난 5월 말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연합뉴스]
정부와 사법당국이 응급실 근무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사이트와 관련해 엄정대응 방침을 강조하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 버전이 버젓이 등장했다.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을 삭제하면서도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전임의(펠로), 강의실에 남은 의대생, 복귀를 독려한 의사 등의 신상을 다시 공개한 것으로, 게시자는 경찰을 향해서는 “헛짓거리 그만하라”고 조롱했다.15일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사와 의대생의 신상을 공개한 ‘감사한 의사 명단’ 사이트의 새로운 버전이 전
MS TODAY가 만든 참여형 뉴스플랫폼 ‘뉴스마켓’에 올라온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3선을 소개합니다. 독자 회원분들이 올려주신 감동적인 사연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MS TODAY, 뉴스마켓 독자 회원 여러분! 평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원래부터 외롭게 살아와서 크게 기대하는 것도 없어요.”지난 9일 춘천 후평동 한 아파트. 거동이 불편한 윤노(90) 할머니가 침대에 앉아 취재진을 맞이했다. “바쁜 사람들이 뭐하러 환자를 다 찾아 왔어”라는 무심하게 툭 던진 말이었지만, 할머니의 표정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반가움이 묻어났다.춘천이 고향이라는 윤 할머니는 20여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7평 남짓 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다. “딸과 손주 손녀가 평택에 있는데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해요. 그래도 명절에는 연락이 오지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딸과 손자 손녀들
10년째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송모(68)씨는 이번 추석에도 경비실에서 보낼 수밖에 없다. 다른 가족들은 오랜만에 모여 웃음꽃을 피울 때 분리수거장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아파트를 관리해야 한다. 그는 매번 반복되는 일이지만, 명절 때 가족을 만나러 오는 사람을 볼때면 서글퍼진다.송씨는 지난 설에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24시간 격일 교대로 근무하다보니 자식들이 와도 얼굴만 잠깐 볼 뿐이다. 그는 “명절이라고 특별한 게 없고, 연휴가 길든 짧든 똑같은 일상이다. 자식들이나 손주들도 집에서 보는 게 아니라 경비실에 인사하
혼란스러운 대출 규제 방향 속에서도 춘천 아파트값이 우상향하고 있다.상승세가 둔화했던 지난주와는 달리 소폭이지만 오름폭도 넓혔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 차(9월 9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11% 상승했다. 일주일 전에는 0.10% 올랐던 것과 비교해 상승폭이 0.01%p(포인트) 늘었다.최근 17주 연속 상승에,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2.17%에 달한다.최근 은행마다 대출 규제 조건이 달라지며 주택 시장 수요자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주는 상승폭이 0.13%에서
탄산음료는 ‘톡’ 쏘는 청량감과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일반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을 위해 ‘제로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미국의 음료 시장 전문 사이트 ‘베버리지 다이제스트(Beverage Digest)’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내 탄산음료 판매량은 27% 감소했다. 반면, ‘코카콜라 제로 슈거’는 유일하게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현재 미국 탄산음료 시장에서 3.8%의 점유율로 7위에 올랐다.미국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1위는 코카콜라(19.18%), 2위 닥터페
쥐띠 –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는 한 주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행운의 아이템: 녹색, 숫자 3, 9, 15 소띠 –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2, 7 12 범띠 –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다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1, 6, 8
의대 증원으로 수험생들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총 7만명 이상이 지원했다. 인원은 작년보다 1만5천여명 늘었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정원 내 기준)에 총 7만2천351명이 지원했다.이는 전년(5만7천192명)보다 1만5천159명(26.5%) 늘었다.지원자는 늘었지만 전체 경쟁률은 올해 모집 인원이 늘어난 탓에 떨어졌다.올해 의대 수시 모집인원은 총 3천10명으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전년(1천872명) 대비 6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와 화재가 잇따랐다.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고, 충남 서산에선 일가족 3명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70대 노인이 숨졌다.전주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나 이용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광주광역시 도심에서는 가족들과 성묘를 마치고 온 60대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귀성 전쟁 속 교통사고 잇따라⋯사망사고도 발생이날 오전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교차로에서 일가족 3명이 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시키는 글을 올려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정국은 14일 자신의 반려견 소식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정국은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색의 하트 이모티콘 다섯 개를 함께 게시했다.이모티콘 색상은 과거 뉴진스가 미국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 협업으로 멤버별 캐릭터를 제작할 때 사용한 색상과 같았다.이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14일 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데 1시간을 넘긴 사례가 작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채 의원이 공개한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집단 이탈 이후 응급 의료 체계가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지난 3∼8월 응급 환자가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1만3천940건이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천426건에서 22% 늘어난 수치다.채 의원은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3일 의료계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우리가 기대한 발표가 있지 못해서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아직도 여야의정에 관한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8개 단체는 공동 입장문에서 2025년도 의대 증원 문제 재논의, 무리한 정책 추진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시, 전공의 수사 중단 등을 요구했다.추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우리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걸
추석 연휴에 접어든 13일 밤 제주국제공항에서 드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항공기 운항이 한시간 가까이 중단됐다. 1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분께 제주공항 외곽 순찰을 하던 경비요원이 드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드론 의심 물체가 발견된 곳은 주 활주로 상공은 아니고, 보조활주로(남북활주로) 북단 부근이라고 공항공사 측은 전했다.이로 인해 오후 9시 17분부터 오후 10시 5분까지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48분간 전면 중단됐다. 제주공항은 공항 일대를 확인했으나 드론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춘천의 한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3시 54분쯤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한 한 육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오전 5시 46분쯤 꺼지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샌드위치 패널 작업장 2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한재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지역 고교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강원지역 4개 의대의 수시 '지역인재' 전형이 10.3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접수를 마감했다. 4개 의대 지원자는 1413명으로 실제 지원자는 350~700명으로 추정된다. 원서를 1인당 2개 대학에서 4개대학 모두에 넣었다고 볼 경우다. 이럴 경우, 도내 전체 이과 수능 응시생 6000여명 중 최대 11%가량이 지원한 셈이다.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2배로 늘어난데다 도내 고교생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은만큼 "의대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분위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13일 도내 각 대학의
한우 과잉 공급으로 국내산 소고기 소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추석을 앞둔 이달 평균 지역 내 소고기 판매가격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강원특별자치도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국산 소고기(한우 등심 1등급 100g) 가격은 1만1016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1430원)보다 414원(3.6%) 하락했다.최근 1년간 강원지역 신선식품 물가가 5.0% 오른 것과 비교하면, 한우 소비자 가격은 대폭 조정된 것이다.닭고기(생닭 1㎏)도 한우처럼 1년 새 6908원에서 6385원으로 523원(7.6%) 가격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을 만난다는 설렘이 가득하지만 고속도로 정체를 떠올리면 한숨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고단한 여정을 잠시 잊게 해줄 고속도로 휴게소의 숨은 별미들이 있다면 어떨까? 잠깐의 휴식과 함께 피로를 덜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닭갈비왕김밥’부터 ‘횡성한우스테이크’ 그리고 ‘닭갈비화로구이’ 같은 강원지역 향토 음식까지, 추석 귀성·귀경길에 꼭 들러야 할 강원지역 휴게소 별미 5가지를 소개한다. ▶ 닭갈비왕김밥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명절하면 장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이번 연휴는 주말과 휴일이 겹치면서 5일간 이어진다. 연휴 뒤 이틀의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의 황금연휴도 맛볼 수 있다.차례와 성묘 등 전통의 방식으로 수확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도 하지만 긴 연휴는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춘천 등 강원지역에서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추석맞이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 전통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남이섬’남이섬은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기념해 14일부터 1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