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손 감독 등 피의자들을 약식기소했다.춘천지검은 피해 아동을 폭행하거나 폭언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로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약식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은 “사건처리 기준에 따라 약식 기소했다”며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재판에 넘기는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정부가 의사 수련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내년에만 4천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며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전공의 수련환경과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내년에만 의료인력 양성과 수급관리에 3천922억원을 쏟아붓는 등 5년간 2조원에 달하는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수련을 시작하는 인턴들이 독립적인 진료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련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는 데도 집중하기로 했다. 이들의 수련을 담당하는 지도전문의에게 연간 8천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흔히 ‘개원면허제’로 불리는 일정 기간 수련을
이른바 ‘황금박쥐’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붉은박쥐가 인천 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발견됐다.30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32㎞ 해상에 있던 500t급 국가어업지도선에서 붉은박쥐 1마리가 조타실 창틀에 매달린 채로 발견됐다.해양수산부 공무원 최삼용(46)씨는 “이상한 물체가 바람에 흔들려서 확인해보니 살아있는 황금박쥐였다”며 “평소 보기도 힘든 멸종위기종을 바다 한복판에서 볼 줄 몰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박쥐는 결국 강한 바람을 못 버티고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야행성
8월 마지막주 주말은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습한지 않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려가 선선해져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31일 중부 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인 9월 1일도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31일 강원 영동 중·남부에는 오후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은 평년(최저 18~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다.31
강원특별자치도가 짜투리 땅이나 기능을 상실한 도로 등 활용하지 못하는 공유재산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명의만 있을뿐 권리 행사가 어려운 재산을 민간에 팔아, 신청사 건립비 등 도 재원 마련에 쓰겠다는 구상이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잇따라 공유재산을 경쟁입찰에 부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예정가 2억5000만원 수준의 춘천 동산면 군자리 땅(1196㎡)이 물건으로 나왔다. 이달 중순에는 춘천 동내면 만천리 인근 도로가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 올라왔다. 온비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으로 일반인도 입찰이 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선두 지키기에 나선다. 이제 남은 것은 10경기로 구단 최초의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강원FC는 오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주 서울FC와의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하면서 5연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현재(29일 기준)까지 승점 50점(15승 5무 8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안심하긴 이르다. 올 시즌 K리그1은 ‘역대급’ 피말리는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2위 울산HD FC(승점 48점)와 승점 차는 불과 2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상속세와 증여세 개정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Q. 상속세와 증여세증여세는 살아있는 사람(증여자)이 자신의 재산을 다른 사람(수증자)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상속세는 사망한 사람(피상속인)의 재산을 상속받은 사람(상속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상속세와 증여세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으로 묶여 있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상속세와 증여세의
미술품을 투자 상품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미술시장이 활황을 맞은 가운데, 지역 아트마켓의 세대 전환을 이끌 새로운 아트페어가 막을 올린다.‘춘천국제아트페어(CIAF 2024)’가 오는 5일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 규모 아트페어를 지향하는 미술행사로 춘천지역 갤러리인 송암아트리움이 주관한다.송암아트리움은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대중이 미술 감상과 구매에 쉽게 입문하는 기회를 만들어 미술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예술가를 발굴하고 컬렉터와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실제 출품
콘택트렌즈는 안경의 불편함은 덜어주고 시력 보정, 미용, 치료 목적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눈에 직접 닿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렌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눈 건강은 물론 시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특히, 렌즈를 낀 채로 자면 눈 뒤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렌즈를 끼고 자거나 제대로 관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올바른 관리법은 무엇인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렌즈를 끼고 자면 눈 뒤로 돌아갈까?A. 렌즈를 끼고 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시작됐다.춘천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 플랫폼 ‘우동착’도 이 축제의 하나인 ‘춘천금빛장터’를 통해 지역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28일까지 한 달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2024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추석 명절에 맞춰 기획됐다. 동행축제는 전국 단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할인 행사와 각종 지역축제 등으로 펼쳐진다.춘천지역 소비자들은 9월 6~7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
강원특별자치도 수의직 공무원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직급을 기존 7급에서 6급으로 올린 ‘처우개선’ 효과가 즉각 나타난 셈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1~23일 진행된 수의 6·7급 경력경쟁 모집 결과 18명 모집에 총 17명의 수의사가 지원했다. 모집 정원을 넘기진 못했지만, 최근 수의직 공무원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결과다.지난해 도는 수의직 50명을 뽑으려 했으나 지원자가 적어 2명밖에 선발하지 못했다. 최근 3년간 수의직 공무원 임용률은 2021년 27.5%(69명 공고, 19명 임용), 2022년 11.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세종 때 대제학을 지낸 윤회(尹淮, 1380~1
춘천지역의 다양한 로컬 브랜드 50개팀이 참여해 만든 수공예품과 농산물 먹거리 야시장이 열린다.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는 3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에서 ‘나이트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센터에 입주한 15개 창업팀과 브랜드 34팀, 푸드 5팀, 특별 체험 프로그램 1팀 등 총 50여개 팀이 참가해 공간을 꾸민다.이번 마켓은 패션 소품·주얼리 등 디자인 상품과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판매존’, 레진공예·유리공예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완성품을 소장할 수 있는 ‘체험존’, 건강한 로컬 농산물로 만든 먹거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하고 방문객을 맞는다. 홍천군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일몰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수목원의 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궁화의 집으로 가는 돌담길 100여m에는 자체 발광 대리석인 루미스톤과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해 은하수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주 산책로 280m 구간에는 파스텔 톤 컬러 투광기와 레이저 등을 이용해 야간 숲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국내 최초로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한 공립수목원
농업회사법인 밭(주)이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 감자빵 2000박스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밭은 10년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메리감자데이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농업회사법인 밭이 초록우산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과 물품은 1억원이 넘는다. 올해는 메리감자데이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메리감자데이 8월의 크리스마스’로 진행됐다. 메리감자데이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좋아요’ 1000개가 달성되면 감자빵 2000박스를 기부하겠다고 한 공약이 29일 목표를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3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수 대상은 8월 정년퇴직교원과 지난 2월 명예퇴직 교원 262명이다.이날 홍성수 신동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25명은 40년 이상 교육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85년 영월 주천중 금룡분교에 영어 교사로 부임해 30년 넘게 교직 생활을 이어온 권오현 삼척 하장중학교 교사를 비롯해 46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권 교사는 “교직에 있으면서 학생들이 실력뿐 아니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와 병원체 감시, 응급실 내원환자 모니터링 등 다층적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판단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질병청은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를 표본감시 중이며,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42곳에서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를 통해 코로나19 입원환자를 파악하고 있다.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3일 사이 875명이 발생한 후 감소하다가 지난달부터 대규모로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배출됐다.해군은 30일 열린 해난구조전대(SSU)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다.문 중위는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하고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위함 대구함에서 항해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군수계획담당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지원했다.대학 시절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30일 의정 갈등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이 맞는다는 게 제 판단”이라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당 연찬회 폐회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는 부분, 불안감을 갖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료 개혁이 필요하고 의사 증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 건강과 생명은 절대적 가치이기 때문에 더 돌다리 두드려가면서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자신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제안과 관련해 “더 좋은 대안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이강인-김민재,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태극전사' 맞대결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수 핵심'을 맡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무대에서 '태극전사 맞대결'을 펼친다.UEFA는 30일(한국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추첨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UCL은 본선 진출팀이 기존 32개국에서 36개국으로 증가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