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석방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광복절을 맞아 복권될지 주목된다.정부는 13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8·15 광복절 특별사면·감형·복권 안건을 심의할 전망이다.법무부는 지난 8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복권 후보자를 심사했다.심사위는 김 전 지사와 박근혜 정부 청와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 원세훈 전 원장 등을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대통령에게 상신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9일 공지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EM흙공은 황토와 80여 종의 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물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해 도심 하천의 악취와 독성을 제거해 수질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캠페인에는 협회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한전MCS 사회봉사단,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1000개의 흙공을 던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는 이밖에도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수질 정화 특화식물 노랑꽃창포 가꾸기, PE-PP 모아
▶美FBI, 트럼프·바이든 캠프 해킹 시도 수사…이란 소행 의심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란이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대선 캠프를 겨냥한 해킹을 시도했다고 의심해 수사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FBI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가 당한 해킹과 관련해 "우리는 FBI가 이 사안을 수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앞서 일부 미국 언론은 트럼프 캠프가 작성한 부통령 후보 검증 문건을 익명의 인사로부터 전달받았는데 이와 관련해 트럼프 캠프는 '미국에 적대적인 외국 세력'에 해
화요일인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이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광주·전남 서부, 전북 서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북부, 제주도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25도, 낮 최고 35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도 사실상 방치된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의 조경 관리를 위해 혈세 8000만원이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가 제대로 된 운영업체를 찾지 못하는 1년 동안 ‘빈집 관리비’로만 2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는 셈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이달 초부터 화동, 2571 조경 관리에 돌입했다. 7100만원을 들여 건물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묘목을 옮겨 심는 등의 작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이미 700만원이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운영하지 않아
춘천 학곡지구의 한 아파트 시공사가 입주 전 사전방문 시 외부 업체 동행을 금지한 가운데, 춘천시가 해당 업체에 권고 조치를 냈다. 하지만 지자체의 ‘권고’는 강제성이 없어, 시공사가 전문 업체 동행을 막는 사전방문 관련 기조를 자율적으로 철회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의 불만이 계속될 전망이다.본지 취재에 따르면, 춘천시는 이달 7일 “지역 내 민원이 있으니 입주 전 사전방문 시 외부 업체 동행이 가능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권고’ 문서를 학곡지구 신축 아파트 시공사 측에 전달했다. 해당 시공사에서 다음 달 6~8일 입주자 사전방문을 앞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때아닌 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엔데믹이 공식 선언된 지 1년여 만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7월 28일~8월 3일) 기준 도내 8개 표본감시 기관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3주 전(7월 7일~7월 13일) 확진자 수인 9명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도내 확진자 수는 7월 둘째 주 9명에서 △셋째 주 11명 △넷째 주 23명 △이달 첫째 주 35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국적으로도
춘천의 예술가들이 연극 꿈나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면에 나서 눈길을 끈다.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연극축제인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가 경상남도 밀양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예술가들이 후배 양성에 나섰다. 오는 18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연극제는 연극에 꿈을 가진 전국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축제 자리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21개 학교가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강원지역에서는 동해 광희고의 ‘광끼’(지도교사 이호문)가 출전했다. ‘광끼’는 지난 6월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 ‘제33회 강원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
감자나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를 보관하다 보면 종종 싹이 자란다. 싹이 난 감자는 먹으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고구마는 어떨까? 다음은 싹 난 감자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와 다른 뿌리채소들은 어떤지 알아봤다.▶싹 난 감자 독성 강해져싹이 났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솔라닌’ 함량이 급격히 커진다. 솔라닌은 감자, 토마토 가지 등 식물이 해충을 쫓아내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살충제다. 일반적으로 적은 양의 솔라닌은 먹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하지만 녹색 빛이 돌거나 싹이 난 감자는 솔라닌 수치가 높아진다. 솔라닌에 중독되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양구 수입천댐 건설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김 지사는 12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강원도민들의 희생과 양보를 요구해왔는데 더 이상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양구군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들었다. 환경부가 지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것이 더 우선이고, 지역을 위한 여러 지원책이 종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환경부는 최근 양구 방산면 송현2리 일원에 총 저수용량 1억톤 규모의 수입천댐을
수출 실적은 개선됐지만, 물가 상승과 소비 둔화로 인한 내수 부진으로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이 감소하는 등 산업 성장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도 부진해 숙박‧음식점과 도소매업 등 골목상권의 풀뿌리 경제 주체들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1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강원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1년 전과 비교해 9.7% 감소했다. 식료품(-9.5%), 자동차‧트레일러(-15.8%) 분야에서 타격이 컸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4.8% 생산이 증가한 것과 비교해
의료행위를 한 후에도 원가 이하의 이익을 거두는 진료과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 간 건강보험 비용의 불균형으로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22년 진료과목 간 급여진료 비용과 수익 자료’에 따르면, 외과계 급여진료 비용은 1조1429억원, 수익의 경우 9561억원이었다. 진료에 ‘들이는 돈’보다 ‘버는 돈’이 많이 들면서 원가보전율이 84%에 불과했다.내과도 마찬가지였다. 내과 급여진료 비용은 약 1조1040억원 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속칭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방송4법에 여러 문제가 있어 재의요구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대통령실은 "야당은 제21대 국회에서 부결돼 이미 폐기됐던 방송3법 개정안을 다시 강행 처리했다"며 "방통위법 개정안까지 더해 공익성이 더 훼손된 방송4법 개정안을 숙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방송 관련법은 공영방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가 추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2024 나눔리더 챌린지’에 춘천 12호 나눔리더가 탄생했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춘천에서 침대용 수납장과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서상숙 (주)성원기업 대표가 춘천 12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서상숙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참여했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년 안에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 또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신인선수 계약금·연봉 상한제 완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연맹은 최근 선수계약 관리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안세영(22·삼성생명)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광고가 아니더라도 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인 보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스폰서나 계약적인 부분을 막지 말고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현행 규정은 신인선수의 계약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계약 기간의 경우 대졸 선수는 5년, 고졸 선수는 7년으로 고정돼있다. 계약금은 각각 1억 5천만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성화 꺼진 '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2028년 LA서 다시 만나요!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2024 파리 올림픽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 수상 행진으로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막을 연 파리
전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이 지난 9일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12년이 지난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들어 올렸다.전상균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남자 역도 105㎏ 이상급에 출전했다. 인상 190㎏, 용상 246㎏ 합계 436㎏을 들어 4위에 올랐다. 당시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는 인상 208㎏, 용상 240㎏ 합계 448㎏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베고프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아베고프는 런던 대회 당시에는 약물 검사를 통과했지만, 2017년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발각됐
▶'전원 사망' 브라질 항공기 추락, 佛·캐나다도 사고조사 참여탑승자 전원 사망으로 이어진 브라질 항공기 추락과 관련해 브라질 당국이 기체와 엔진 제조사 소재지인 프랑스와 캐나다 당국에 사고 원인 조사 참여를 요청했다고 브라질 언론 G1과 TV 글로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항공기 추락 원인을 살피는 브라질 공군 항공사고 예방·조사센터(CENIPA)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에 경위 규명을 위한 책임자 파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추락 항공기는 ATR-72 기종 쌍발 터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이 4년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2024 파리 올림픽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 수상 행진으로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막을 연 파리 올림픽에서는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친 1만500여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
월요일인 12일에도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내륙, 경기 동부,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오후 6시까진 제주도, 밤 9시까지는 경기 동부, 강원내륙, 충북 북부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이날 오후부터 동해안과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