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이 그리도 많은데 잘 곳이 없다니.. 고급 호텔이 없어서 문제군요.. 5
1. 김*환 1
6걔 계좌. 시세조종 주문. 또 머가 필요한걸까. ㅎ
2. 장*윤 1
축구? 선수들이 열심히 뛴 것을 홍감독은 자기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면 파렴치한이다.
3. 염*광 1
아직도 지지율이 19%나 나오는게 신기하네
가을 농번기와 단풍철을 맞아 강원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강원도에서 21명의 SFTS 확진자가 발생해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이중 지난 5∼7일 사흘간 원주와 홍천에서 발생한 3명의 SFTS 확진자 중 80대 노인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도에 따르면 주로 4∼11월 발생하는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도 매우 높다.주 감염 연령층은 50대이
지난 20대 국회에서 유산됐던 경제민주화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및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등 이른바 ‘공정경제 3법’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국회 의석이 넉넉하지 않고 일본의 경제보복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21대 국회가 열리자 법안을 다시 제출하고, 이번 정기국회 기간중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상법개정안은 감사위원을 분리선출하고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조항이 담겨 있다. 현행 상법은 주주총회에서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2020년 한 해 동안 최문순 강원도정은 '특산물 완판남' 시리즈 등 소통 행보와 평화정책 등으로 박수 갈채도 있었지만 '혈세 폭탄'이라는 오명을 얻은 레고랜드 등 대형 SOC사업 관련 논란과 인사잡음 등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한 해이기도 했다. 하반기 강원도가 마주한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일보 전진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해본다. 세계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 화해 무드를 타고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한 평화특별자치도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춘천에서 운전을 하던 A(26)씨는 끼어드는 오토바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다. 어떠한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도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갈 때마다 흠칫 놀라기 일쑤다.인도를 지나던 B(31)씨는 최근에 킥보드를 탄 운전자와 부딪힐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도에 떡하니 서 있는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보면 황당할 따름이다.춘천에서도 2개의 전동킥보드 대여 업체가 들어오면서 길에서 전동킥보드 운전자를 자주 마주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연말부터는 관련 규정이 완화되면서 안전을 우려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커
종이를 처음 만든 사람으로 알려진 채륜(蔡倫)은 중국 후한(後漢) 사람이다. 그가 종이를 발명한 서기 105년은 우리의 삼국시대가 시작되고 대략 100~150년쯤 되었을 때다. 종이가 있기 이전에 글을 쓰려면 주로 잘 다음은 대나무나 나무, 혹은 비단을 이용했다. 하지만 비단은 너무 비쌌고, 대나무나 나무는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니는 데 한계가 있었다. 채륜 이전에도 이집트의 파피루스 같은 게 있긴 했지만 글을 쓰는 용도가 아니라 주로 포장지로 쓰였다. 종이를 뜻하는 한자어 ‘지(紙)’는 비단을 만들고 남은 부스러기를 가리켰는데, 비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10월은 추석,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까지 끼어있어 쉬는 날이 평소보다 많다. 추석 연휴에 누렸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한글날이 다가오면서 기분 좋은 휴일을 맞게 됐다. 일교차가 제법 커졌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여행 욕구가 샘솟는다. 숙박은 부담스럽고 기분 좋게 당일치기로 다녀올 곳을 찾는다면 이곳에 주목하자.▶옛 김유정역과 김유정 이야기 숲 춘천시 신동면 증리에는 2010년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페역이 된 김유정역이 있다. 한국 철도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다. 1939년부터 신남역으로 불리다가 2004년 바뀌었다. 폐역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태호랑이는 ‘춘천이 좋은 이유?’, ‘원주가 좋은 이유?’, ‘강릉이 좋은 이유?’라는 세 곳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소셜마케터다. 도합 18만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도내 최대 규모의 페이스북 페이지다. 그는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지역 내 맛집, 관광, 문화 등을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많은 사람에게 강원도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효자동사진관은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네 평 남짓의 작은 사진관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인물의 흑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관 대표인 박진원씨는 20대 초반에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알바를 하면서 카메라를 처음 접했다. 이를 계기로 카메라를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사진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진관을 차리기 전 그는 스포츠 관련 컨설턴트 일과 학업을 병행했
춘천지역은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주택 가격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9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764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된 1억7611만원과 비교하면 0.5% 오르는데 그쳤다. 반면 9월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억8623만원으로 지난해(3억4479만원)보다 12% 올랐다.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답보상태를 걷는 한 원인으로 수요의 편중이 꼽힌다. 춘천은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
무릇 여행은 돌아다니며 보고, 먹고, 즐겨야 진짜배기 아니겠는가. 춘천시 서면은 의암호, 북한강에 둘러싸여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고,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삼악산이 솟아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다. 특히 ‘파크골프장’, ‘애니메이션박물관’, ‘카페촌’ 등의 문화·관광 명소가 밀집해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5000원으로 즐기는 파크골프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든 골프채와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공원에서 치는 골프를 말한다. 규칙은 골프와 같지만 쉬운 난이도, 안전함, 저렴한 이용료, 접근성 좋은 위치 등으로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중 추락하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춘천에선 지난 7일 춘천시 옥천동 봉의산에서 40대 남성이 산행 중 발을 헛딛어 다리와 얼굴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갔다 연락이 끊긴 90대 노인이 실종 8일 만에 산 절벽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단체로 산행 중 길을 잃은 사고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5시 9분쯤 인제 방태산에서 산행을 나섰다 길을 잃은 청각장애인 17명이 구조되기도 했다.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
옛부터 대학생들의 MT나 단체 야유회 등의 성지로 불렸던 강촌. 북한강과 검봉산이 어우러진 남다른 경치와 구곡폭포와 문배마을까지 자리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더불어 강촌랜드, 강촌테마파크 등이 위치해 바이킹이나 카트, 산악오토바이 등을 통해 액티비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관광지다. 강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1. 드라이빙 강촌 여행에서는 특히 드라이브를 빼놓을 수 없다. 강촌역 바로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자전거, 스쿠터, 전기 산악오토바이 등 탈 것을 빌린 후 북한강 강변 철길 위로 조성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힙플레이스’는 도시마다 있기 마련이다. 대전 ‘성심당’, 안동 ‘맘모스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은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춘천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채 골목을 지키고 있는 빵집이 여러 곳 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은 중앙로1가에 위치한 ‘독일제빵’이다.춘천 명동에서 강원도청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독일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병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온 언론을 장식했다. 올해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공식 선언한 이후 전 세계 확진자는 2129만4845명, 사망자는 76만1779명에 이르렀고, 우리나라도 안정세와 최근의 재확산을 거치면서 10월5일 기준 확진자 2만4164명, 사망자 422명을 기록하고 있다.코로나19는 많은 사회·경제적 변화를 가져왔다. 마스크 착용이 익숙한 일상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이전에는
고위 교육공무원인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친인척과 지인들을 상대로 98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아내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제2형사부(진원두 부장판사)는 8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9)씨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8년과 배상명령 등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0여년간 ‘공모주 청약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는 등의 수법으로 지인과 친인척 등 11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총 98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사기행각을 벌여 챙긴 돈을 생활비와 주식 등으로 탕진해 피해자들
질병관리청이 강원도에 공급한 독감백신 중 이송과정에서 '동결'된 독감백신 1만4950도즈(명분)를 긴급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에 13~18세 청소년들에게 투여할 백신 6만5840도즈가 공급됐으며 이 중 1만4950도즈의 백신이 이송되는 과정에서 0도 미만 온도에서 40시간 이상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질병관리청과 강원도가 8일 도내 4개 시군에 공급된 해당 백신을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백신은 이날 수거와 동시에 문제가 없는 새로운 백신으로 교환될 예정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과 관련해 춘천 갑을 지역구를 둔 허영과 한기호 국회의원이 7일 대립각을 세웠다.춘천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 이일병 교수의 '미국 요트 출국' 논란과 관련, 이들 부부를 겨냥해 조롱성 글을 올린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허영 대변인은 "한기호 의원이 장관 남편을 비판한다며 부부 사생활까지 들춰내 비아냥거린다면, 그것은 모욕이자 한낱 비난에 불과하다"며 "백해무익한 막말 정치"라고 밝혔다.앞서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