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강원도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는 상당수 구직자들이 지원금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중퇴)후 2년이 경과한 청년(만 18세~34세)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창업포함)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문제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일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점이다.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거나 온라인 포인트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
"지역상품권 할인 확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강원도가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상품권 예산을 112억원 확보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이 연말까지 10%대의 할인폭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춘천사랑상품권에 배정되는 국비의 액수 범위에 따라 할인적용되는 상품권 금액도 달라질 것으로 분석,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저렴한 상품권 확보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소상공인을 포함한 사업장에서는 상품권 환전액의 제한기준으로, 현금화하는데 지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되는 분위기다. 자금경색이 염려되는
지난 6월 춘천의 단독주택 실거래가격 1위는 올해 준공된 만천리 신축주택으로 9억6000만원대에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지난달 춘천지역 단독주택 최고 실거래가격이 9억6141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지난 6월 매매된 춘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올해 신축된 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주택의 규모는 집을 포함한 건축물(대지) 면적 387㎡(약 117평)와 마당을 합친 총 연면적(총 바닥면적) 530.85㎡(약 160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춘천에서 매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현대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지금까지 달려온 속도보다 더 느리게 가고 싶다”는 박성수 대표의 마인드가 돋보이는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 ‘나비야’를 방문했다. 해가 쨍쨍한 오후에 찾은 ‘나비야 게스트하우스’는 에어컨을 켜놓은 듯 선선했다. 푸르게 깔린 잔디밭 위 해먹에 누워 정신없이 낮잠을 자고 싶은 기분을 느낄 수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강원도의회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린 가운데, 박 내정자의 배우자가 소유한 충남 천안시 농지 이용문제를 두고 도의원들의 비판적 의견이 잇따르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신명순)는 10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는 박 내정자의 실무적 능력을 검증하는 의견보다 그 배우자의 천안시 소유 농지 이용에 대한 지적사항에 무게가 쏠렸다.이날 김규호(양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2020년 1분기 0.9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통계는 가임기에 있는 여성 평균, 1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참으로 심각한 일입니다. 사실 이 수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돼 왔고, 2018년 합계출산율이 0.98명이라는 결과가 나온 이후,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다는 통계이기도 합니다. 청년들은 결혼하기를 두려워하고, 결혼한 젊은 부부는 아이 낳기를 거부합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고, 그 가운데 너무 많은 경제적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산율이 1명
10일 강원도의회에서 박영일 제12대 강원연구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부동산 투기와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여파로 동춘천산업단지에서 수백억대의 생산손실이 발생(7월9일자)한 가운데 춘천 주요 농공단지인 퇴계와 거두농공단지의 총 생산액도 100억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거두농공단지의 경우 수출실적 감소폭만 90억원대에 달하는 등 불황을 맞은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지난해 1분기를 비교한 퇴계농공단지와 거두농공단지의 누계생산액 감소규모는 총 106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중에서도 퇴계농공단지의 생산감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분기 퇴계농공단지의 누계생산액은
제12대 강원연구원장으로 내정된 박영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0일 열리는 가운데 박 전 차관의 배우자 명의로 된 투기과열지구의 부동산 소유권을 두고 강원도의회가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강원연구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도의회에서 박영일 강원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내 정계를 중심으로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돼 왔다. 강원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박 내정자와 배우자의 부동산 자산은 약 30억원대로 추산된다.박 내정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제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라 단속 구간 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분간 주·정차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서 한 달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다음 달 3일부터 과태료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이같은 정책시행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주정차 단속 취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
국가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는 춘천시 기초생활수급자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15명 늘어났다. 작년 한해 동안 545명 늘었는데 이보다 두 배 가량 급증한 셈이다. 지난 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보장통계에 따르면 5월 춘천시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3568명으로 강원도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6만4080명 중 21%로 도내 최다 수준이다.[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아무리 오래 웃어도 5분 동안 계속 웃을 수는 없다고 한다. 행복에 넘치는 환호성도 단 몇 초 동안이고, 무한정 그 고도의 절정감을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만일 터질 듯한 희열을 하루 내내 계속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도 그 희열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 격렬한 기쁨이나 처절한 슬픔, 경악을 동반한 흥분이나 절망감을 지속하려면, 평소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고 그래서 수명이 감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국제경기를 관전하다가 더러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는 사람이 있는 것은 과격한 감정의 충일 때문이다. 나는 갑자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최고 실거래가격이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했고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실거래가도 5억원에 근접하는 등 춘천지역 새 아파트 가치가 치솟으면서 분양권 최고가 경신이 잇따르고 있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오는 2022년 7월 준공되는 춘천 롯데캐슬위너클래스의 분양권 실거래가격 최고가가 지난 6월 20일 사상 첫 4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거래된 위너클래스의 분양권은 단지 내 최대 전용면적인 84㎡(약 25평) 규모의 가구(17층)로 4억800만원에 매매됐다.같은 전용면적의 위너클래스 분양권 실거래
동춘천산업단지가 1년전보다 입주·가동업체 수를 늘리면서 고용인원도 30% 가량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겪으면서 생산액은 250억원 넘게 오히려 감소, 불경기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춘천산업단지의 분양률은 56%로 지난해 1분기 53.6%보다 2.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와 가동업체가 모두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지난해 1분기 13개사였던 입주업체 수는 올해 1분기 15개사로 2개사(15.3%) 늘었으며, 이에 따른 가동업체 수도 9개사에서 11개
신북사거리에서 춘천운전면허시험장 사이 직진도로에서 차량들이 과속을 일삼는데다 이 구간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규정속도도 지키지 않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찾은 신북사거리부터 춘천운전면허시험장까지 2.4km의 4차선 직진구간에서는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고 과속을 하는 차량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행인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었다. A(23)씨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다가오는 차량에 위험성을 느껴 주위를 살피고 건너게 된다”고 말했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원데이클래스 열기가 핫하다. 소소하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였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취미에 돈을 아끼지 않는 추세다. 경험으로 끝나는 클래스가 아닌, 간직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방이라면 더 크게 열광한다. 만드는 재미와 직접 만든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공방을 찾는 이유다. 여기에 A/S까지 평생할 수 있는 곳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춘천 육림고개
춘천고 인근 도로의 2차선 도로폭이 눈에 띄게 좁아 운전자들의 혼란과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 우두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이지더원 아파트 분양권 전매 가능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서면서 부동산 중개업계의 분양권 확보전쟁이 시작됐고 웃돈이 붙은 상가도 급매물로 나오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 말 준공되는 춘천 이지더원 아파트의 분양권이 오는 31일부터 전매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전매가 해제되면 분양권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고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이 다반사다.이 때문에 부동산 중계업계에 매도와 매수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달 초를 기점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단지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절반으로 떨어진 이후 최근 다시 춘천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주요 관광지 40여 곳을 조사한 결과 6월까지 287만312명의 방문객이 춘천을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519만5083명과 비교해 약 45%가 감소한 수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2월 춘천을 찾는 방문객은 35만374명으로 지난해 68만1996명에 비해 절반가량 떨어졌다. 특히 3월에는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춘천을 찾는
춘천 만천천 수면 위를 뒤덮은 녹조현상이 한달 이상 지속해서 발생, 인근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7일 오후 찾은 만천천은 하천인지 호수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녹조가 수면을 뒤덮고 있었고 곳곳에서 악취가 풍겨났다.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발원한 만천천은 의암호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고온 현상에 강수량 부족, 느린 유속으로 녹조가 한달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달 22일 만천천 녹조 제거작업을 한 차례 시행했지만 2주가 채 안 된 기간에 녹조가 다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