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춘천 풍물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춘천시가 102억원을 들여 설치된 공영주차장은 한산한 반면 인근 도로는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춘천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2018년 12월 풍물시장 활성화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준공됐다. 춘천시는 이를 통해 시장 주변의 불법 주차차량 감소를 기대했지만 불법 주정차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오일장이 열린 2일 오전 10시쯤 찾은 풍물시장은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으며 인근 도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빼곡하게 들어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단지내 상가가 경쟁상권이 없는 속칭 ‘항아리상권’으로 평가받으면서 일반 분양상가가 아닌 임대상가로 추진, 오는 21일부터 이어지는 계약일정을 앞두고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파크자이에 따르면 이 아파트단지는 오는 9월 삼천동에 준공, 총 96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단지내 조성된 상가가 조명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총 3층 규모에 20개로 구성됐다. 상가 1개당 39~48㎡(약 12~14평) 규모로 구성됐으며 1층의 경우 편의점과 부동산, 카페, 베이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유명 관광지인 춘천으로 피서객들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0번 확진자 20대 여성 A씨가 최근 퇴원하는 등 지역내 입원환자가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확진자에 따른 접촉자 301명 중 자가격리자는 없으며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역시 1155명 중 1059명이 격리가 해제돼 격리환자는 96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이처럼 춘천지역이 코로나19 소강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타시도로부터의 환자 유입을
특례시 지정 기준 인구를 완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본지 7월 2일 보도)한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 관련안 기준 개선작업을 진행하는 등 '춘천특례시' 현실화에 도전한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인구 기준 개선안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정부 안인 '인구 50만명'을 인정하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시(市) 단위 지자체' 기준을 넣어달라는 것이 개선안의 골자다.만약 춘천시 안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의 기준인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에서
오래된 친구는 늘 신던 신발처럼 편하다. 그는 있는 듯 없는 듯 그림자처럼 내 옆에 있다. 나는 오래된 친구의 음성을 알고, 아무렇게나 내둘러 쓴 그의 글씨를 읽을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의 발소리 중에서도 그의 것을 구별할 수 있다.나는 내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의 제목과 꽃 이름과 그 유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그가 선택할 만한 소지품의 색깔과 모양, 좋아하는 이성의 프로필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내가 친구 앞에서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별로 깊은 생각도 없이 이상한 일을 저질렀을 때도, 친구는 놀라거나 의심하지 않고 이해할 것이다.
요즘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고 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뜨면서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트로트 전체의 인기가 아니라 ‘미스터트롯’의 인기라고 한다. 트로트 오디션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1년짜리 시한부 트로트 스타들도 대거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하지만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그중 한 명이 ‘미스터트롯’에서 예선 진(眞)과 최종 4위를 차지했던 김호중(28)이다.김호중에게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팬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 이유는 참가자로서는 이례적으
춘천지역 아파트 6월 평균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70만원 넘게 오르면서 1억7200만원을 돌파하는 등 주택시장 침체기에서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 압박에 따른 풍선효과와 더불어 신축 분양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춘천 아파트단지 투자세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244만여원으로 지난해 6월(1억8009만여원)보다 764만원(4.2%)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올해초 보다 완연한 회
춘천시가 최근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한해동안 춘천에서 벌채되는 산림이 축구장 면적의 320배에 달하는 등 1억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50년까지 약 30년간 지역 내 '나무 1억 그루 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춘천의 공원과 가로수, 하천변, 임야 등 전 지역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6만83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는 27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
이재수 춘천시장의 민선7기 시정이 후반기에 진입한 가운데, 이 시장의 1조6000만원대의 공약사업 중 100% 이행률을 기록한 사업이 5건 중 1.2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이재수 시장의 공약사업은 모두 50개로 총 1조6000만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5일 기준으로 파악된 이 시장의 공약 중 100%의 이행률을 달성한 공약사업은 전체 50개 중 12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포함해 50% 이상의 이행률을 기록한 사업은 전체 50개 중 28개인 것으로 절반 이상의 공약사업에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 가운데 교통사고 감소와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파행으로 치닫자 여야간 의장단과 상임위 의석수 싸움을 초월해 각 정당내 원 구성 후보군의 판세도 흔들리는 각축전이 우려되고 있다.춘천시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1일 제10대 춘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는 민주당의 황환주(남산면·남면·동내면·동산면·신동면) 신임 의장만 선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통합당 의원들이 이번 민주당 중심의 원 구성에 반발, 투표를 거부하면서 부의장과 4개 상임위원장을 1명도 선출하지 못했다.시의회 여야가 의장과 부의장, 4개 상임위원
최근 총선 결과에 이어 21대 국회 상임위 18석을 민주당이 독식하는 등 중앙에서 불어온 '민주당 천하' 바람이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호재 속 '원팀'을 강조해온 강원도 민주당이 기초의회 원구성 과정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중앙당 지침을 어겨 해당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양양군의회 김의성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양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본래 양양군의회 민주당 내에서는 김 의원이 아닌
헌법 제10조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이하, 기본권)’를 최대한 보장할 의무를 국가에게 부과하고 있다. 만일 ‘법령 등 공권력 행사(이하, 공권력 행사)’가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적으로 제한하는 경우에는 공권력 행사가 지나치지 않은가를 판단하며, 과잉금지원칙이 적용된다. 반면 국가에게 부과된 기본권 보호의무를 국가가 이행하지 않은 때에는 의무 이행이 너무 미흡하지 않은가를 판단하며, 과소보호금지원칙이 적용된다. 기본권에 대한 지나친 제한도 허용되지 않지만, 너무 부족한 보호도 헌법에 위배 된다.헌법 제34조 제1항은 ‘건강하고 쾌적한
올해들어 실거래된 춘천 토지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춘천 토지증여도 급증,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5월간 춘천지역 토지매매거래량은 28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78건)보다 468건 줄었다. 이 비교기간 실거래된 토지매매량이 14.2% 감소한 것이다.하지만 거래된 토지들의 가격은 올해 1~5월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5월 춘천지역 실거래된 토지들의 총 가격 합계가 2147억6508만원으로 전년동기(1849억3286만원)보다 298억3222만원(16.1%) 높았다
7월 1일부터 노래방을 비롯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 12대 시설에 출입하려면 QR코드 인증 등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에 강원도는 '클린강원 패스포트'라는 자체 전자출입명부 앱을 개발,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 12대 시설에 배포했다.하지만 현재까지 '클린강원 패스포트' 앱 미출시, 노래방을 비롯한 유흥시설 업주들의 방역 준비 부족 등 실제 이용자들이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기에 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인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청 광장과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이 설치되어 가동하고 있다. 1일, 오늘부터 한림대학교 캠퍼스안과 석사동 미리네 공원에 가동한다.[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 내 옥외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가 즐비한 상황에서 소방차 통행로 노면표시에 대한 법적 설치근거가 없어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해보인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엄마, 뽀빠이 사먹게 돈 좀 줘?”“금방 점심 먹었는데 과자는 무슨 과자야!”“아, 이십 원만 줘!”“귀찮게 졸졸 따라다니지 말고 나가서 뽕오디나 따먹어!”아무리 애원을 해도 엄마는 십 원 한 푼도 주지 않고 밭으로 가버렸고 나는 집이나 지키는 신세가 되었다. 아버지는 남의 집 일을 가셨고 형과 누나들은 학교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었다. 심심하기 이를 데 없는 오후였다. 건넛마을로 놀러가고 싶었지만 신작로 옆 송방(가겟방)을 지나쳐야 했다. 과자 생각이 간절했기에 화만 날 게 틀림없었다. 사실 과자는 밥보다 맛있었다. 꿀떡
강원도와 춘천시가 갈등을 벌여온 '춘천시 부시장' 인사권 논란이 춘천시 자체승진안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에 따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춘천시는 29일 강원도의 7월1일 자 춘천시 부시장 인사발령에 대해 강력한 유감 표명을 했다. 앞서 지난 26일 강원도는 인사발령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부단체장 일대일 교류 인사 명단에서 춘천시 부시장으로 서풍하 춘천시의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날 춘천시는 "춘천시 부시장 임명은 자체승진으로 결정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에 의해 춘천시 인사위원회를 거쳐 임용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춘천 후평산단 일대를 점령한 폐차들로 교통 혼잡이 가중되는 가운데 춘천시의 첨단 벤처기업 입주환경 조성으로 후평산단이 활성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