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박*환 1
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이래서 검찰청을 없애야 되는것이여.
2. 문*섭 1
그러게요. 피부로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3. 문*섭 1
전관예우! 이런말 말고는 무엇으로 설명될까?
춘천시가 자전거도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도로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세 평균가격 상위 10곳 가운데 4곳이 퇴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춘천시 아파트 매매시세 평균가격은 지난 15일 기준 3.3㎡(평)당 57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기준 강원도 매매시세 평균가격 3.3㎡당 487만원보다 89만원 많은 금액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았다.이같은 지표는 퇴계동 지역에 밀집된 아파트단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내 아파트 매매시세 평균가격 상위 10곳 중 4곳이 퇴계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춘천지역 아파트 매매시
식 구 송 경 애 벌레가 먹다 남긴 아침 식사케일 잎을 내가 먹는다우린 전생에 한 솥밥 식구였나 보다둥그런 아침 밥상에 해가 따라 와 같이 앉는다*송경애:2003년『문학예술』등단.*시집「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춘천청춘합창단지휘자. 식구(食口)라는 말! 비록 한자에서 나온 말이지만 ‘밥을 함께 먹는 입’이란 뜻으로 참 정겹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밥을 같이 먹는 ‘입’ 속에는 ‘가족’이란 의미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는 ‘식구’란 이름으로 항상 ‘입들이 모여 앉아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남성들은 겸상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임영웅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기존 트로트에서 없던 문화를 임영웅이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스터트롯’이 대박을 친 것은 트로트의 신파성을 조금 걷어내고 트로트 영역에서 아이돌 팬덤 문화까지도 받아들이면서 ‘레트로’와 ‘뉴트로’를 제대로 해석해 트로트 신드롬과 트로트 르네상스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트로트 발라드나 트로트 댄스 등으로 트로트를 좀 더 넓게 해석했다. 이런 건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기획이다. 트로트를 좀 더 넓
혈세 과다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이번에는 공법 변경으로 인한 유적파괴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다.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2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공법 도입을 통한 중도 문화재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범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위에서 레고랜드 유적 박물관과 공원건설 사업에 대해 조건부 통과시켰다"며 "그러나 테마파크내 호텔과 전망 타워에 승인에 대해서는 공법 등에 관한 문제로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테마파크 조성계획상 호텔은 6층 규
최근 외벽을 새롭게 단장한 춘천 세경3차아파트 값이 최근 한달간 20% 급등, 예년 수준인 9000만원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전용면적 49㎡(약 15평)인 세경3차아파트 A가구(8층)가 8750만원에 매매되면서 올해 1~5월간 단지 내 연중 최고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 실거래가격이 9700만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1000만원 가까이 낮은 가격이지만, 6000만원대 이하의 매물이 주류를 이뤘던 지난 1~4월과 비교하면 집값이 급격이 올랐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달
소강상태를 보이던 춘천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역내 일부 고교가 교육청의 자제 권고에도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해 우려를 낳고 있다.이를 두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과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과 중 수업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춘천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15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했다. 학교는 지난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일부 학생들로부터 야간자율학습을 재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요 조사를 실시, 재개를 요청
대관령에서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지만 행복했다. 사실 가난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었고 끼니를 거를 만큼 가난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마을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했듯이 우리 부모님도 농사가 생업이었다. 당시 대관령은 산간지역이라 주로 밭농사를 많이 지었지만 평지가 있는 곳은 모두 논이었다. 농산물 중에서 가장 귀하고 비싼 작물이 쌀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비알(비탈) 밭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논과 비교할 수는 없었다.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신작로 옆에 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부자였다. 우리 집은 산자
영화 '엘비라 마디간'은 배경으로 사용된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으로 더욱 유명해 졌다. 1967년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 역사상 클래식 음악이 랭킹에 오른 것은 그 유래가 없는 일이었다. 이는 그만큼 당시 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현상에는 당대의 시대정신이 관통하고 있다.영화가 개봉된 시점은 전후 세대가 갓 스무 살을 넘던 시기였다. 그들의 마음속 깊이에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질서를 전복하고자 한 욕구가 응축되어있었다. 그런데 그 시절 서구의 젊은이들이 바란 세상은
“일반 기업들도 춘천 아파트 매매에 관심이 많네요.”춘천지역 주택시장이 수도권 풍선효과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법인들이 올들어 지역내에서 거래한 주택량이 전년대비 50% 이상 늘어나는 등 기업들도 춘천 부동산 투자에 달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법인들이 춘천에서 주택 매매와 증여 등 소유권을 이전한 총 주택거래량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051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1332가구)과 비교해 54% 증가한 수치다. 또 올해 같은기간 춘천시 주택거래량(4926가구)의 41%를 차지했다.특히 법인들이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탈모약 사는 도지사' 탈권위 홍보능력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타 시도 단체장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 있다. 바로 '홍보·마케팅' 분야다. 전통시장 방문이나 캠페인, 행사에서 단순한 축사를 할 때도 다른 단체장들처럼 뻔한 행동이나 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좋은 그림'을 만들어 준다
주택가격의 성패는 역세권, 개발권과 같은 여러 입지조건에 따라 복합적인 호재로 결정된다. 개발 호재로 가격이 뛰는 주택이 존재하는가 하면, 오히려 개발제한에 묶여 쓴맛을 보는 주택도 있다.하지만 절대적인 호재도 있다. 웬만하면 수요가 끊기지 않고, 높은 시세를 이어가는 주택단지, 그 옆에 늘 존재하는 학교, 바로 '학세권'이다. 직장이 멀어도 학교는 가까워야 한다는 부모세대의 심리가 주택시장에 반영된 셈이다.춘천지역에서도 학세권이라는 용어가 최근 도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 수년 전부터 춘천지역에 진출하면서 아파
건국대학교가 지난 15일 등록금 일부를 학생들에게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혈서를 쓰며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대학가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량 중 강원도 아스파라거스의 비중은 70%에 달한다. 양구와 춘천 등지에서 생산되는 강원도 아스파라거스는 밤낮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재배로 인해 다른 지역 아스파라거스보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다. 지난달에는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특가 행사를 실시, 1분도 안 돼 품절되는 대란을 겪기도 했다. 최근 춘천 서면
최근 춘천에서 만취 승객이 70대 고령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면서 택시기사 등 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19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시지부에서 만난 신동철(47)씨는 해당 사건이 언론보도로 크게 회자됐지만 사실 기사들에게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이전에 회사택시를 운행했을 때 이번처럼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당해 안면이 함몰되는 사건이 있었다"며 "당시 사고를 당한 형님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운전대를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술에 취했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춘천지역 농가들이 인력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농가소득까지 크게 줄어들고 있다.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춘천시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건 가까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만 26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나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가 허술하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건수는 지난해 2676건으로 2018년 2587건보다 89건(3.4%) 증가했다. 2017년(2480건)보다는 196건(7.9%) 느는 등 최근 3년사이 해마다 평균 100건 가까이 위반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기준 평균적으로 한달에 223건씩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98억원대에 달하는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 춘천교육장 부인 A씨가 구속됐다.춘천지법 박진영 영장전담판사는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지난 2일 춘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사기죄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추가 보완 조사를 요청, 최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전 춘천교육장 B씨의 부인인 A씨는 남편의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와 학교 교사 등 주변 지인을 상대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
춘천지역 내 학생 농산물 꾸러미 배송에 대한 불만이 연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배송 마지막 날까지 개선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7일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와 개학 연기,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가정 내 경제적 부담과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하루 2000개의 꾸러미를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 등 3만4000여명에게 순차적으로 배송했다.구성품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신선식품인 브로콜리, 감자, 파프리카, 부추, 방울토마토, 오이, 쌈
춘천 방사능생활감시단이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지역 건물 방사능 수치가 권고기준보다 최대 6배가 넘는다며 춘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