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민선 7기 최문순호가 곧 반환점을 돈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상위 링크, 감자 완판남 등 '호평'도 많았지만 이에 가려진 '혹평'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이에 최문순 도지사의 마지막 3선 임기 도정의 문제점을 집중 진단해본다.최근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SNS를 통해 감자를 비롯한 아스파라거스·토마토 판매에 나서,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뤄 '완판남'이라는 평가를 얻었지만 공약이행 부분에서는 철저하게 흥행 참패를 맛보고 있다.지난달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에서
문재인 정부가 지난 5월 11일 내놓은 21번째 부동산 대책인 수도권 중심의 전매제한 강화정책으로 수도권 투자자들이 춘천 등 수도권과 인접한 중소도시로 투자 시선을 돌리고 있다.이런 풍선효과로 인해 춘천 신축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추가상승 기대로 인해 춘천 분양권 거래가 소폭 감소하는 등 품귀현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7일까지 춘천지역에서 실거래된 아파트 분양권들의 평균 매매가격은 3억2486만여원으로, 지난해 5월부터 6월 7일까지의 춘천 아파트 실거래 분양권 평
춘천시는 현재 마을버스 운영 및 캠프페이지 부실 정화 등 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민과 춘천시의 입장 차 등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과 춘천시의 가교 역할과 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신영묵(51) 춘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동면 이장협회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현안들을 어떻게 조율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춘천시 이·통장연합회를 간략히 소개하면."춘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내 25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이 모여 춘천시와 함께 매월 정규적으로 춘천지역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5월에도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 전체의 종사상지위별(취업형태별)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노동 취약계층의 피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0일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강원도 전체 취업자 수는 81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5월 84만여명보다 약 2만2000명(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도 전체 고용률도 동 비교기간 64.5%에서 62.6%로 1.9%p 낮아졌다.특히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들의 경우 정규직 등을 포함한 상용직 취업자 수
성경과 같이 초자연적 세계를 다루는 경전에 대한 해석은 성직자의 몫으로, 세속의 법학자가 함부로 나설 영역이 아니다. 다만 성경의 특수성을 제외한 보편성 영역에 대해서는 세속의 해석방법도 나름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법률해석의 가장 기본적 방법은 문리적 해석이다. 문리적 해석은 문언의 어학적 의미를 분명히 하여 법 규정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 법문의 어학적 의미는 문언의 의미발견 외에 문언이 담을 수 없는 한계를 분명히 한다. 문리적 해석에서, 첫째 법문의 의미가 뚜렷해서 한가지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일의적으로 규정된 조문에
춘천에서 만취한 30대 승객이 7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뺏어 교통사고를 내는 사건이 일어났다.택시기사 경력만 20년이 넘는 A(73)씨는 주말이었던 지난 7일 충격적인 일을 당했다.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춘천의 한 초등학교를 지나던 중 한 남성이 A씨의 택시를 가로막더니 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을 대뜸 뒷좌석에 밀어넣었다.A씨는 남성 B(30)씨에게 목적지를 물었지만 만취한 B씨는 횡설수설할 뿐이었다. B씨는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택시를 다시 막아섰고 손으로 보닛을 내려치기 시작하며 A씨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
춘천지역내 코로나 확진 환자가 지난 4월 7일 7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약 2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최근 '경춘선 광역전철'을 타고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주말이었던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8번째 확진자 A(81)씨는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 주로 전철을 이용해 서울과 춘천을 오간 것으로 확인했다. 퇴계동에 거주하는 A씨는 오전 일찍 시내버스를 이용해 남춘천역으로 이동해 서울 선릉·강변·오류동역에서 내려 서울에서 방문판매 관련 업무를 보고 다시
내년 말 준공을 앞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내 상가 분양권이 한달새 2000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9일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916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춘천 우두지구 이지더원의 단지 내 상가는 △116동 15실 △117동 16실 △118동 8실 등 3개동에 39실로 구성돼 있다.특히 116동의 상가는 영어·수학·논술 등의 전문학원가와 베이커리, 커피숍과 헤어숍, 뷰티숍 등이 권장되는 시설이며 117동의 상가는 대로변 출입구에 위치해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이 권장업종이
춘천지역에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되고 있지만 전세임대주택은 10대 1이 넘는 입주자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주거복지사업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춘천지역 내 57가구에 대한 '2020년 기존주택·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을 진행했다.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기존주택은 생계·의료급
KBS2TV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녹화는 지난 3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21년 동안 방송된 ‘개콘’은 이날 녹화분을 6월중 방송함으로써 사실상 문을 닫는다. 마지막 녹화는 ‘개콘’ 회의실이 있는 KBS 연구동의 화장실 몰카 사건에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의 이름이 용의자로 올라오는 바람에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KBS는 오랜 기간 코미디 장르의 메인 자리를 차지했던 공개 코미디 형식의 ‘개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의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그중 하나가 작년 추석 파일럿에서 적지 않은 반응을 얻었던 본
·'소양로3가 182외 3필지,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 지하 3층~지상 25층(높이 96.3m), 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에 건축을 추진, 학부모·학생·동문들의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소양로3가의 오피스텔 예정 건축물의 기본 스펙이다. 8일 본지가 지난해 3월 춘천시에 접수된 건축허가대장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해당 건물의 가상도를 만들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서는 학습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해당 학교
내년 개교를 앞둔 가칭 춘천 ‘퇴계초·중’ 학군 문제를 두고 인근 아파트단지 입주민들 간에 갈등을 빚고 있다. 더구나 해당 학교가 최근 입주한 대규모아파트의 발주사로부터 토지를 기부받아 갈등의 불씨를 더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최근 춘천 퇴계동의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와 ‘퇴계 이안’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아파트단지 사이에 건설되는 퇴계초·중으로의 자녀 전·입학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아파트들이 매매시장에서 속칭 ‘학세권’(교육여건이 좋은 주택단지)으로
헬기소음 문제로 군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춘천 신북읍 율문리 주민들은 최근 다시 한번 분노하고 있다. 바로 군 소음법 개정 때문이다.국방부는 오는 11월 시행을 목표로 '군용비행장과 사격장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근 발표, 국회 법안심사를 통과했다. 소음 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 지역을 1, 2, 3종으로 구분해 매달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언뜻 보기에 군 소음법 피해주민들에게 보상길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족쇄'나 마을 떠나라는 '공고'와 같다고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해당 법상 피해가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8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찔레꽃 유 금 옥산골 마을도서관 회원들은 하얀 틀니를 끼고 오십니다 오늘은 한글기초를 배우는 김순덕 할머니가 지각하셨는데요 사유인즉, 세수 깨깥이 하고 농협에 돈 삼만 원 찾으러 갔는디, 그동안 배운 이름 석 자 써먹을라고 펜대를 쓱- 잡았는디, 아, 글쎄! 손가락이 벌벌 떨리고 기가 칵 막헤서리, 그만 내 이름을 잊어뿌랳지 뭐야! 푸하하하 도서관 바닥으로 하얀 틀니가 떨어지는 중입니다 유리창 밖, 찔레꽃잎이 하얗게 흩날리는 중입니다 자신의 이름도 모르는 산새들이 가갸거겨 지저귀는 봄날입니다 *유금옥: 2014년『현대시학』등단. *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학생, 동문회, 시·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신축 저지 단체가 탄생했다.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8일 오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범추위에는 춘천시학부모연합회, 강원도학부모연합회 등 학부모들과 춘천시 학생회연합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춘천 청소년 공동행동, YMCA청소년 동아리 연합회 등 학생들이 포함됐다. 또
중국을 대표하는 장이모우 감독의 '귀주 이야기'는 뛰어난 작품이다. 1992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으며 당해 여타의 영화페스티벌에서도 수상한 자타가 공인한 뛰어난 수작이다. 사실 이보다 앞서 감독은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의 영예를 획득한 바 있다. 그리고 이후 '인생(1994년 작)'으로 칸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서구가 인정한 장이모우의 화려한 필모그래프는 중국공산당의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일이었다. 이 시기 감독의 일련의 작품들은 다분히 반체제영화의 성격을 띠었기 때문이다. 칸에
춘천시가 유치한 일부 기업들이 시로부터 10억원대의 보조금을 받은 채 이전 약속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춘천시와 타 지역 기업들간 체결된 ‘춘천 기업 이전 MOU’를 이행하지 못해 춘천시 보조금 환수통보를 받은 기업 수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5개 기업은 환수를 완료했지만 총 10억원이 넘는 춘천시 보조금을 받은 2개 기업은 아직도 보조금을 반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2010년 춘천시로부터 8억75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춘천
춘천 퇴계천 침수 발생 구역 산책길에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여름철 홍수 발생 시 감전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1088.4m 구간에 시비 7억을 들여 보안등과 CCTV 등이 설치된 산책로를 조성했다.하지만 강과 산책로의 높이 차이가 1m밖에 나지 않아 여름철 강우 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임에도 일부 구간에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과 배전함이 설치돼 시민들이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부산에서 밤새 39.5mm의 집중호우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실업급여조차 받을 수 없는 노동자도 많다.정부는 올해 11월부터 고용보험 대상자를 예술인에게까지 확대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많다. 실업급여 받지 못하는 사례와 받을 수 있는 사례를 알아봤다.[김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