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춘천을 방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김진태 후보를 지원사격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통합당 도당에서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관계자들과 강원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오후 춘천 명동에서 김진태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이날 마이크를 잡은 김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무능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경제 코로나'가 올 것"이라며 "이런 상
선거는 민주주의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실현수단이다. 선거는 어제의 다수를 오늘의 소수로, 또 오늘의 소수를 내일의 다수로 만드는 수단이다. 이는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하면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준다.4.15 총선이 코앞에 놓여 있다. 지난 정부를 중도하차시키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 지 벌써 3년이나 됐다. 국민 다수가 지난 정부에 대해 “이게 나라냐”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환상을 가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 대해 기대했던 환상은 환멸로 변했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그럼 이 건 나라냐”는 환멸을 느낀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선거구 중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지역구 총선 주자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박빙 속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미래통합당은 6일 통합 이후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의원을 불러들였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 동면 장학리 MS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을 한기호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엉
"현직 교육장인 남편,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 행시합격한 딸, 어렸을 때부터 알던 친한 언니. 어떻게 안 믿을 수 있겠어요?"최근 강원도내 일선 교육장인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70억원대 투자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이 안심할 수 밖에 없었던 스펙들이다. 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피해자들은 "이러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 설마 사기를 치겠냐"고 생각하고 돈을 융통했다고 망연자실했다.2017년쯤 지인의 소개로 B씨를 만났다는 피해자 C씨는 "B씨가 5000만원을 투자하면 고액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유혹을 해와 돈을 건넸다"며
건축 10여년이 지난 춘천의 더샵 아파트를 비롯한 주요 아파트들의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초부터 전월대비 꾸준히 하락했던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1년여만인 올해 3월 첫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3월 춘천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7131만여원으로 1년전인 지난해 3월 1억8226만여원보다 1094만여원(6.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3㎡(1평) 당 평균매매가격도 동기간 232만5000원에서 217만2000원으로 15만3000원(6.5%) 내린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10개 시·군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지만 지자체별로 지원예산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춘천시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는 춘천시민 가운데 금융자산 700만원, 총 재산 1억1800만원 이하인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123만원, 3인 가구 100만원, 2인 가구 77만원, 1인 가구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시민 생활안정 조례 및 기타 지원가능
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6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민버스에 신속 집행된 보조금 관련 불법 대출과 특혜 등 위법사실에 대한 조사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상민 의원은 춘천시가 지난해 3월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과 지난달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관내 유일 시내버스 업체인 춘천시민버스에 지급한 공적손실 보조금 신속집행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춘천시민버스의 대주주인 녹색시민협동조합이 금융 기관에서 담보도 없이 수십억원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또 춘천시는 신속 집행 대상이 아닌 시내버스 보조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요즘 단연 화제다. 강렬하고 뜨겁게 휘몰아친다. 부부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이 19금(禁) 드라마는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다.단 2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했다. 김희애가 짜릿하고 서늘한 역습을 시작한 4회는 14%를 돌파했다. 남편을 향한 반격의 결정타를 예고한 김희애의 살기 어린 눈빛이 치열해질 전개를 암시하고 있다.김희애는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2007)에서 절친
강원도내 한 교육장 부인에게 70억원대의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강원도교육청에 진정서를 제출,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도내 피해자들은 해당 교육장 A씨가 강원도교육청에 사직서를 제출하자 지난 3일 사직서를 반려해달라는 진정서를 도교육청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현직 교육장 A씨의 아내 B씨는 현직 교육장 직위를 악용해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 및 학교 선생님 등 주변 지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여년간 비상장 주식에 공모형태로 안전하게 투자해서 생활비를 벌어주겠다면서 70억원대의 돈을 갈취했다"며 피해
일전에 필자의 지인이 SNS로 '이상한 나라 사람들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내왔다. 내용인즉슨 평범한 주부가 마스크 대란에 도움이 되고자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만든 수제마스크를 기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폭발로 공황상태에 빠진 대구에 각 지방의 의료진들과 구급대원들이 열을 지어 자발적으로 몰려온 상황을 전하고 있었다. 덧붙여 우리 국민의 이러한 태도는 과거 IMF 외환위기 때 금모으기행렬에서부터 태안기름 유출사건에 해안가를 따라 길게 서서 기름 찌꺼기를 걷어내던 모습의 연장선이라고 소개했다.영상을 제작한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
춘천시민 9만8000가구가 정부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4인가구 기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기준을 마련했다. 4인가구 기준 지난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이 24만2715원 이하인 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는 대부분이 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직장 가입자의 경우 △1인 가구 8만8344원 △2인 가구 15만25원 △3인 가구 19만5200원 △4인 가구
코로나19 피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춘천센터에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재원이 조기에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 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 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따라 대출신청을 받는 홀짝
"춘천 동면 만천리 밭 가격이 3.3㎡(1평) 당 20만원 가까이 뛰었어요."올해 1~2월간 춘천 토지의 거래면적이 1년전 동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630만여㎡(약 190만평)가 거래되면서 토지가격도 15%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이 통계청에 보고한 토지거래(증여, 매매, 분양)현황 등의 자료 입수해 파악한 결과, 올해 1~2월 춘천에서 거래된 토지 필지 수는 5440필지로 전년동기 3125필지보다 4285필지 늘면서 7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에 따른 시내 토지 거래면적도 동기간 204만여㎡(약
4.15총선 초박빙 선거구인 춘천 갑·을 선거구에서 치러질 '춘천대첩'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여야는 춘천대첩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거물급 정치인들을 춘천으로 급파하며 지원 유세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인파를 모으는 유세가 어려워지면서 각당은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장수들을 내세워 상대진영을 향해 포문을 열고 있다.선제공격에 나선 측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춘천으로 급파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원대와 한림대가 온라인 강의를 재연장한 가운데 계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학생·교수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수업 기간을 5월3일까지 2차 연장하기로 했다. 한림대도 4월12일까지 연장 후 추후 상황을 지켜볼 방침이다. 하지만 PC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할 때 연결이 끊기거나 시험을 제대로 치를 수 없는 등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강원대 온라인 수업 플랫폼인 e-루리의 경우 시험 응시를 할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가족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지역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외출을 막지 못하는 등 차단대책이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가족에 대한 격리와 외출금지 등을 제한할 수 있는 행정 대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기준 춘천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명과 의심환자 58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이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춘천시가 격리자 1명 당 1명의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휴대전화의 자가격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격리자들의 외출을 막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춘천을 찾아 춘천·철원·화천·양구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후보와 정만호 후보를 지원사격했다.이 위원장은 3일 춘천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두 후보에게 '동지'라는 표현을 쓰며 치켜세웠다. 그는 "허영 동지는 강원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진 젊은 지도자"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춘천시민께서 무엇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가, 누가 강원도의 미래에 더 보탬이 되는 지도자인가 선택해주시리라 믿는다"며 "허영 후보가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측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조치를 촉구했다.허 후보 선대위 김은석 대변인은 "공식선거운동 첫 날부터 유세차량을 가로막고 불법 주정차를 행하며 본 후보의 이동을 막아 선거운동의 자유를 저해했다"며 "정중한 이동 요청에도 요지부동하며 심각한 교통방해 행위로 명백히 공공의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 "급기야 물리적 위해 의도를 드러내며 후보에게 돌진하는 등 위협 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캠프는 3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일자리 관련 4차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진태 후보 캠프 김상표 선대위원장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관련 공약으로 △제2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인재 채용 확대 △청년창업 허브도시 육성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3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2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작년 개정된 혁신도시법은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