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현재 펜션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90% 이상 줄어들었는데 아무 것도 안 해도 한달에 500만~600만원이 나가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 만약 적게 나오면 1년도 못 버틸 것 같습니다."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는 서류 미비나 선착순에 밀려 접수도 못 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매월 임대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김상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26일 미래통합당 도당에 따르면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5일 미래통합당에 공식 입당했으며 오는 4.15 총선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부위원장직을 맡게된다. 인제 출신인 김 전 부지사는 춘천고와 강원대 법학과 졸업 후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자치행정국장, 산업경제국장을 역임하고 2011년 6월부터 2014년 4월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이후 평창조직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
춘천시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체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지역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춘천시 소상공인 단체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회원 수 10명 이상 비영리단체로 춘천시에 등록된 단체·협회다. 회원 중 과반수가 소상공인으로 구성돼야 한다.지원 분야는 △SNS 마케팅 △경영 △회계 등이며 교육비와 홍보 및 인쇄물 제작비, 워크숍, 토론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4개 단체를 선정하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5일까지 춘천지역내에서 다수가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사항은 △지역내에서 개최되는 연극, 영화, 서커스 금지 △집회 금지 △제례 또는 다수가 모이는 집합행위 금지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교과서는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이를 쉽게 받아들이는 미성숙한 학생들이 배우는 중요한 학습자료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그 권위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선정 및 설명’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교과서는 학문적 오류는 물론 정치적·종교적 편견을 배제해 학생들에게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현재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에는 ‘생물의 계통수’(또는 진화나무) 그림과 함께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다. 생물의 계통수란 하나의 나무로부터 다양한 줄기가 나오고 그 줄기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
춘천시가 해마다 3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지만 올들어 두달동안 피해고사목이 8000그루를 넘는 등 재선충 대응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25일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는 올해 2월 기준 8192그루로 두달 전인 2019년 12월 말 기준 1134그루보다 7058그루 증가했다. 2017년 986그루, 2018년 656그루 등 최근 3년여간 1000그루 안팎이던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수가 올들어 두달 사이 무려 7배가 증가한 셈이다. 소나무재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에 노숙인 수백명이 머물고 있지만 강원도는 노숙인이 일할 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관련 일자리 정책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일자리국은 최근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정책을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일자리국은 올해 상반기 강원도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일부를 지원하고, 일자리 안심공제(5년 적금 만기 시 추가 적립금 지급) 를 통해 중
올해 초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주민등록증 대리 발급을 지시했던 춘천시 간부 공무원이 최근 징계를 받은 가운데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솜방망이 징계'라며 비난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최문순 도지사 부인의 최 지사 주민등록증 대리 발급을 지시해 강원도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던 춘천시 간부 공무원이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통합당 도당은 "춘천시는 '견책 또는 감봉조치 의견'을 제시했지만, 강원도가 '불문경고'로 경감하는 면죄부를 줬다"며 "도지사 부인의 '사모님 갑질'은 정당화되고, 공무원은 '
춘천시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및 외식업계 경영안정을 위한 ‘로컬푸드 사용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내달 3일까지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용 인증인 ‘봄愛취愛’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증 업체의 경영안정성 확보와 지역농산물 사용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식업 로컬푸드 사용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인증 업체 명칭을 봄愛취愛로 최종 선정했다.봄愛취愛 신청 자격은 사업자 등록지가 춘천시 소재인 외식업체 중 로컬푸드 사용량이 50% 이상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4.15 총선 미래통합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 김진태 의원이 '춘천 국제학교 신설'을 놓고 정면충돌했다.발단은 김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들고 나온 국제학교 신설 계획을 민 교육감이 '허위'라는 강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일축하면서 시작됐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의 춘천 국제학교 신설 공약은 허위"라고 주장했다. 민 교육감은 이날 "대학을 제외한 모든 초·중·고교 설립 권한은 교육감에게 있다"며 "현재 국제학교 설립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그런식으로 표를 모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공유방 'n번방'을 최초 운영자인 '갓갓'으로부터 물려받아 재판매한 후임 운영자 '켈리'의 항소심 공판이 다음달 22일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지법 형사1부(김대성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로 기소된 닉네임 '켈리' 신모(32)씨의 항소심 공판을 오는 27일 오전 10시에서 내달 22일 오후 2시 40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9월 경찰은 갓갓의 'n번방'을 물려받아 음란물을 재판매해 2500만원의 이익을 챙긴 텔레그램 'n번방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해부터 수개월동안 수탁기관을 찾지 못했던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를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이 같은 내용의 '춘천시 노숙인복지시설' 수탁자 선정결과를 최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춘천시립복지원과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두 곳을 수탁해 관리·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1월20일까지 첫번째 공고를 통해 복지원의 새로운 법인을 찾았으나 위탁가능 법인이 없어 무산됐다. 또 지난 2월6일부터 28
터미널.1 이홍섭젊은 아버지는어린 자식을 버스 앞에 세워놓고는 어디론가 사라지시곤 했다강원도하고도 벽지로 가는 버스는 하루 한 번뿐인데아버지는 늘 버스가 시동을 걸 때쯤 나타나시곤 했다늙으신 아버지를 모시고서울대병원으로 검진 받으러 가는 길버스 앞에 아버지를 세워놓고는어디 가시지 말라고, 꼭 이 자리에서 서 계시라고 당부한다커피 한 잔 마시고, 담배 한 대 피우고벌써 버스에 오르셨겠지 하고 돌아왔는데아버지는 그 자리에 꼭 서 계신다어느새 이 짐승 같은 터미널에서아버지가 가장 어리셨다 *1990년『현대시세계』등단 *시집「가도 가도 서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21대 총선 선거판에 뜬금없이 이른바 GTX(Great Train eXpress)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핫이슈로 등장했다.GTX 사업은 수도권 끝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최대 180㎞/h 속도로 달리는 급행철도를 깔아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을 20~30분 내로 대폭 단축한다는 신개념 교통수단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조7351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SOC사업이다.이중에서도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 GTX-B노선이 춘천 총선 주자들의 공약집 머릿글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 송도를 출발해 남양주 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종교시설에 이어 유흥시설에도 당분간 운영중지를 권고했지만 춘천지역 유흥시설의 80%가 넘는 130여곳이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점검에 그치면서 버젓이 영업에 나서는 지역내 유흥주점이 무려 130곳이 넘는 등 춘천시 예방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 밤까지 속칭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등으로 불리는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인 '갓갓' 등의 'n번방'을 모방, '제2 n번방'을 운영해 여중생의 성을 착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경찰청은 갓갓과 유사한 '제2의 n번방'을 운영한 일당 5명을 붙잡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 영상물 제작·유통)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 성 착취 영상물 제작·강요·배포 등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인 '갓갓'이 텔레그램을 삭제하고 돌연
4.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출마한 예비후보들 간 '음주운전 징계 무마 의혹', '공약 표절시비' 등 연일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인 강대규 변호사는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공무원 징계와 관련한 의문을 제기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2005년 국회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허 예비후보가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당시 국회사무처에서 별도의 징계를 받았는지 의문"이라고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춘천 석사·퇴계·강남동 지역에 국제학교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춘천 도심 확장과 춘천 남부 지역 교육수요 증가로 학교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학력 우수 학생들의 유출을 막고 지역 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특목고를 퇴출하자는 입장이지만 미래통합당은 외고와 자사고, 특목고 퇴출을 저지하겠다는 것이 당론"이
화천과 연을 맺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74)씨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고 지난해 출연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폐기흉, 유방암 수술도 받았으나 완치했다고 밝혔었다.이씨는 최근까지도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지난 20일에는 '황폐한 세상에서 혼자서 버티지 말고 함께 마음을 나누며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