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 신용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대출 심사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춘천지역 대표 IT기업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8일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은 더존비즈온과 10개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통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포털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도구 △데이터 분석환경 및 모델 학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개발환경 도구 등 기업
4.15 총선이 두달도 안남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분구를 전제로 한 예비후보의 '경우의 수 출마선언'이 나오는 등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18일 전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낸 최성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오는 4·15 총선 춘천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우의 수 출마'를 시사했다.최성현 예비후보는 1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나라경제와 골목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치, 정의와 진실이 바탕이 된 애민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가족 4명이 살 수 있는 강원도 분양아파트 한 평 값이 평균 1100만원이랍니다."102㎡(약 30.9평)가 넘는 강원 민간 분양아파트 3.3㎡(평) 당 가격이 지난해 말 사상 첫 1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3.3㎡ 당 평균 분양가격이 400만원 가까이 뛴 결과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내 민간분양아파트의 3.3㎡ 당 평균분양가격은 828만여원으로 2018년 12월(767만여원)보다 60만여원 오르면서 7.9% 상승률을 나타냈다.특히 전용면적이 102㎡를 초과한 민간분양아파트의 가격이 두드
카츄사 오빠이 서 빈 어디 살까?주말마다 미제 초컬릿을 주고 사랑방 사탕을, 여학생 잡지를, 일기장을 사주고, 미제 휘파람으로 나의 사춘기를 공갈빵처럼 부풀려놓은 하얗게 잘 생긴,토요일 오후면 통기타 치며 팝송을 불러주던.주말 하늘은 구름 한 알갱이 없이 푸르고, 빛들은 물비늘처럼 뛰어다니고 바람은 솜털 날리며 춤췄네. 늦잠이 사라지고,안 하던 청소를 하고, 돌돌 말린 하루살이양말을 치우고 뒤집어 벗어놓은 으뜸 부끄럼가리개를 치웠네. 내가 게으름 피우면 카츄사 오빠 온다는 말로 부지런으로 길들였네.오빠가 사온 분홍벙어리장갑은 한여름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이름값을 하네요."올해 1월 춘천시내 아파트 거래시장의 실거래가격 1~10위가 대부분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도배되는 등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시장내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10위의 평균실거래가격이 1년만에 1억원 가까이 뛰면서 4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해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춘천시내 아파트 실거래가 1위는 전용면적 154.142㎡(약 46.7평) 규모의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로 17층에 위치한 가구다. 지난 1월 9일 6억3000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춘천 분구'와 '강원 9석'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쟁점이 될 2월 임시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정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여야 도당은 '배반', '헛소리' 등의 거친 표현을 쓰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영·육동한 예비후보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분구를 통해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의석 확대를 바라는 시민과 도민 염
17일 오후 2시 4분쯤 춘천시 요선동 강원도청 인근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승객 1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확한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춘천시 3·1절 타종행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춘천시는 3월1일 개최하기로 했던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춘천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더불어 행사 주 참석 연령층이 고령자들인 점을 고려해 취소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기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며 "행사의 주요 참석자가 65세 이상의 노약자임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전상 부득이하게 취
봄이 채 오기 전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고 해서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17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이번에 핀 복수초는 지난해 대비 15일 정도 앞당겨 개화한 것이다. 도립화목원 관계자는 "겨울철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높아 개화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관찰됐다"고 설명했다.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해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해 ‘원일초(元日草)’라고
춘천시의회가 정부의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춘천시민들의 염원인 최단거리 절충안을 무시할 경우 강력 항의하기로 했다. 더욱이 가평군이 주장한 노선안에 대해 제2경춘국도 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비판, 지역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시의회는 17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 건설'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성명서의 핵심은 가평군이 주장하는 제2경춘국도 노선안을 정면 비판함과 동시에 춘천시가 요구한 노선안이 최적의 노선이라는 주장이다.시의회는 이번 성명서 채택은 통해 "국토교통부와 원주지방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이 다시 시작됐다.춘천시는 중단돼 온 노인일자리 사업을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 27개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단 특성상 일부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했었다.시는 사업재개와 함께 감염증 예방 관리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중지했던 노인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현재 시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에 대해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16일 오후 귀국했다. 공항 입국장에 선 봉 감독은 “이제 조용히 본업인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쁜 마음입니다”라면서 “사실 박수를 쳐주셨는데 감사하고,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분들께 제가 박수를 쳐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라고 입국 현장에 모인 수십 명의 취재진에게 말했다.나는 2017년 6월, 영화 ‘옥자’ 개봉을 즈음해 봉 감독과 인터뷰를 했는데, 특유의 화법에 감탄한 적이 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이 말까지 이 정도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의 영화적 플롯은 건조했다. 그럼에도 극적인 장치 없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실존인물들의 불안한 정서를 오롯이 담아냈다. 이러한 점은 정교한 심리극인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닮아있는데, 권력의 정점 언저리에서 등장인물들의 자의식은 과잉돼 있고, 또한 그만큼 그들은 모두 불안했다. 그런 그들 앞엔 이제 죽고 사는 문제만이 선택지로 남겨진다. 이로써 한편의 세밀화로 그린 심리적 '상황극'이 전개되게 된다. 60~70년대 대한민국 현대사를 좌지우지했던, 극 중 주요 인물들은 영화의 막이 내리기 전 모두 목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강원도내 실업급여수급자 수가 역대급으로 늘어나 4만4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중 원주가 유일하게 실업급여수급자 1만명을 넘어섰으며 춘천도 8000명 가깝게 늘어 차순위로 많았다.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4만4337명이다. 이중 자영업자 실업급여지급자 30여명을 제외한 실제 직장인 등 임금근로계층의 실업급여지급자 수는 지난해 4만4303명이다. 1년전인 2018년 4만331명보다 3972명 늘면서 9.8%의 증가율을 나타냈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확산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수출과 내수에 동반 타격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미 우리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5년 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때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한 달…수출·내수 동반 타격 가시화1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한 달째를 맞아 우리 경제에 영향이 가시화하고 있다.이달 1∼10일 일평균 수출액은 15억8천만달러에서 15억3천만 달러로 3.2% 줄었다
"패스트푸드점부터 주유소, 편의점까지 어르신들이 주문을 받습니다."지난 한해 강원도 노인 경제활동인구가 사상 첫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첫 강원도 고령인구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아 향후 노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원경제활동이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MS투데이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도내 노인경제활동인구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8만8000여명)보다 2만2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총 1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 공개통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