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인제 출신의 장태복(52) 국세청 세원정보과 팀장이 신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 공직생활 중 첫 세무서장 직을 춘천에서 시작하게 됐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과장급(세무서장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명예퇴직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 조치로, 모두 115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단행된다.이중 강원지역 인사는 춘천과 강릉, 영월 각 세무서장의 교체로 진행됐으며, 3곳 모두 초임 세무서장이다.춘천세무서장은 인제 출신의 기린고과 세무대를 졸업한 장태복 국세청 세정정보과 팀장이 맡게 됐다.신임
내년 1월 1일부터 춘천 시내버스 보완 노선이 운영된다.춘천시는 오는 1월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도출됐다.조정안의 핵심은 △ 간선 노선 부분 변경 △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 부활 노선 운영 △ 주요노선 분리 등이다.먼저 큰 도로 위주로 다니는 간선 노선은 아파트 단지 주변을 진입하고, 일부는 중앙로 주변을 다닐 수 있도록 바꿨다. 또 시내 곳곳을 다니는 지선은 버스를 더
최근 1년간 춘천시내 은행에서 발생한 여신 증가율이 수신증가율의 두배에 육박, 시내 은행고객들이 저축보다 빚을 더 많이 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춘천시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을 포함한 총 여신잔액은 4조34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1년전인 지난해 10월 기준 잠정 잔액 3조9308억 원보다 4151억 원 늘어난 액수로, 이 기간 10.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시내 총 여신잔액의 앞자리가 달라졌다.반면 수신잔액 증가율은 대출잔액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시내 은행에서 저축액보다
내년 1월부터 주요 부동산 제도가 달라진다. 대출과 세제, 금융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가 올 연말 12.16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진정세로 마무리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12.16 대책의 개정안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달라지는 제도를 활용한 자산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모두 20가지로 압축된다. 부동산 빅테이터 플랫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달라지는 제도는
춘천 어린이들을 위한 '럭키 크리스마스' 행사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측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박물관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아용 한글교재 '한글이 야호'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무료 상영한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그림과 함께 흐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로디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춘천 한 도로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20~30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30분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한 도로 위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20~30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경찰은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년 1~3월간 강원도에 48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에 8만3602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이중 강원도는 총 4840가구가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내년 1월에는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에 134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2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단지에 548가구가, 2-2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단지에는 794가구가 이삿짐을 옮길 계획으로 조사됐다.오는 2월에는 강릉과 고성, 동해, 속초 등 영동권에만 12
"2021년 어린이날 춘천 레고랜드 갈수 있을까"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사업이 정상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2021년 5월 완공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강원도는 23일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 공사 현장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발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공사가 멀린사의 직접 투자와 더불어 202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완공되는 해의 5월 5일 어린이날 개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원 춘천시 약사천이 하수관 정비로 더욱 맑아진다. 춘천시는 우천시 약사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빗물을 방지하는 약사분구(조운·약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현재 95%의 공정을 보여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2016년부터 추진된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하수관로 약 4.3㎞, 배수설비 약 58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76억원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조운동과 약사동·효자동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지역으로 묶여있어 분류식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다. 이에 비가 내릴 경우 생활하수와 빗물이 혼합돼 약사천으
춘천시에서 유통되는 쌀, 밀가루, 수입쇠고기의 평균 판매가가 강원도내에서 가장 싼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는 지난 5일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간가격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판매되는 20㎏ 오대미의 평균가는 59800원이다.이는 그다음으로 저렴한 강릉시 61467원보다 1667원이나 싸다. 수입쇠고기 역시 10167원으로 삼척시(11675원)보다 1508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밀가루 또한 1300원으로 삼척시(1360원)보다 30원 더 싸다. 이외에도 무, 양파, 풋고추, 소금,
58전집·만리향 등 춘천시내 음식점 2곳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으로 선정됐다. 10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따르면 춘천에 소재한 '58전집'과 '만리향'이 2019년도 신규지정 업소로 지정됐다.58전집은 칼국수와 만두국, 빈대떡(이하 5000원) 등을 판매하는 한식점으로 중앙시장내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이와 함께 선정된 만리향은 짜장면(3500원), 짬뽕(4500원), 탕수육(小 6000원) 등을 제공하는 중식집으로 중앙시장내에 소재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조각가 빅터조가 세계인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개 바우의 조각 작품을 춘천에서 선보인다. 빅터조는 22일까지 춘천 갤러리 동무에서 '지구마을'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구마을'은 작가가 어린시절 놀이동산에서 봤던 놀이기구의 이름이다. 레일에 탑승해 '지구마을 한가족'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디오라마나 인형들로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마을들을 지나간다. 지난해 세계여행을 하면서 이념과 사고방식이 다른 이들과 쉽게 친해졌고,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자신이 키우던 개이자 뮤즈인 바우를 통해 표현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빅터조는 "
춘천시립도서관이 중국소설 '홍루몽'에 대한 시민강좌를 연다.시립도서관은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중국 고전소설의 최고봉, 홍루몽'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시립도서관이 기획한 '중국소설, 마음의 창을 열다'의 마지막 강연이다.'홍루몽'은 영국부(榮國府)의 귀공자 가보옥(賈寶玉)을 중심으로 임대옥(林黛玉), 설보채(薛寶釵)와 같은 미녀 12명과의 애정과 비련, 그리고 가문의 영화와 몰락을 그린 작품이다.등장인물만 500명에 달하며 등장인물들의 세밀한 묘사로 청나라 시대의 대표적인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 4207억원을 96만 가구에 지급했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1만 가구에서 4650억원을 신청했다. 국세청은 신청 가구에 대해 수집된 소득·재산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96만 가구에 지급을 결정했다. 이로 인한 가구당 평균 수급액은 44만원이다.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한 경우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씩을 6개월마다 지급받고, 다음 해 9월에 정산(추가지급 또는 환수)한다. 이번에 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단독가구가 58만 가구(60.4%)로 비중이 가
'부초'와 '군함도' 등을 쓴 소설가 한수산이 후배 작가 하창수와 문학을 근간으로 춘천의 문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갖는다.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춘천을 듣다 톸쇼 Ⅱ- 소설 in 뮤직'을 26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이번 톸쇼는 지난 6월 '2019 춘천을 보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에 이은 춘천의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 보는 두 번째 자리다.춘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의 추억과 지금의 춘천,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진행은 소설가 하창수가, 연주는 트리오 소아베
공지천과 연결되는 자연친화 산책로가 이달 말 개통된다.춘천시는 최근 사업비 12억원을 들인 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공지천 연결 자연친화 산책로는 시민 휴식처와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천(무릉교)~공지천(석사동), 후하천(거두리)~공지천(석사동)이다.그중에서도 퇴계천~공지천 구간은 산책로 1km 중 수로박스 이용 구간이 300m다. 이곳 주변에 산책로, 터널로, 터널용 등기구 6개, CCTV 9개가 설치됐다.이 외 일반 산책로 구간에도 보안등 24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기간이 연장 운영 중이다.춘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기간을 연장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당초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지난 11월 22일까지였다.하지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춘천시내 보건소들이 백신소진시까지 접종기간을 연장했다.접종대상은 65세 이상 노인(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다.노인 대상 접종은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2020년 4
재즈 가수 나윤선이 주말 춘천을 찾는다.춘천시문화재단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나윤선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매년 100회 이상 공연을 지속하면서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거의 유일하게 유럽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나윤선은 물론, 나윤선의 월드투어 멤버인 멀티 연주자 토멕 미에르나우스키(Tomek Miernowski)와 레미 비뇰로(Remi Vignolo)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특히 나윤선은 자작곡을 비롯해 조지 해리슨의 'Isn`t it a pity',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 등 기존 유명곡
춘천에 강원도 최초로 바닥형 보행 신호등이 설치됐다.춘천시는 최근 강원도 최초로 시내 중앙로터리 횡단보도 2곳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 사업은 지난 11월 시와 춘천경찰서의 시범사업으로 협의함에 따라 추진됐다.바닥형 보행 신호등은 횡단보도 양 끝 바닥에 설치한 LED 점등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치다.시는 바닥에 들어온 LED 점등을 보고 횡단보도 앞에 설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문제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간 사고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
올해들어 강원 주택 매매거래 감소율이 전국 9개 지방 시·도 중 세 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도내 전·월세 등 주택 임대시장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위축된 주택 매매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87건보다 1052건(5.1%) 감소했다.시장흐름이 다른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지방 시·도의 총 주택매매거래량이 올 1~11월간 19만9231건으로 전년동기(19만6355건)보다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