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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초콜릿·요아정⋯너도 나도 사는 '디토 소비'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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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초콜릿·요아정⋯너도 나도 사는 '디토 소비' 뭐길래

    • 입력 2024.07.30 00:04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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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토(Ditto) 소비'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 소비'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타인이 구매하거나 추천하는 것을 보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따라서 구매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인데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탕후루 열풍에 이어 두바이 초콜릿, 요아정(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크루키 등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과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의 후광 효과와 새로운 유행을 체험해 보려는 욕구가 결합해 가장 보편적이고 부담 없는 먹는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요. 

    '디토 소비' 열풍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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