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대해 '자기 방어권' 행사라고 주장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정권이 추가 보복을 자초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보복 조치는 종료된다고 밝혔다.이란군도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모든 직접적인 군사 개입에 대해 경고했다.이란군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가 직접 개입할 경우…이 지역의 중심지와 이익단체들도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군대의 강력한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이란 반관영
춘천 곳곳에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과 관련된 기념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의 흔적들은 비석이나 휘호 등 다양한 형태로 도시에 남아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춘천에 남아 있는 대통령의 흔적을 소개합니다.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하사목 (소양로)옛 소양로파출소 자리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심은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대통령 하사목이란 이름으로 1950년대부터 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휴전 이후 수복된 지역의 기관에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양로 외에도 서면 신매리 경찰 충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동네변호사 강대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근로기준법이란?근로기준법은 1948년 제헌 이후 크게 발전해 왔으며 근로기준법 제3조(근로조건의 기준)에서 근로기준법은 근로 계약에 있어 적용되어야 할 최저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15조에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하고 있
내수 의존도가 높은 강원지역 산업이 더딘 경기 회복 속도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자동차‧반도체 등 수출 확대로 개선세를 보이는 전국 제조업 업황과 비교해 회복 흐름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2% 감소했다. 지난달보다도 1.4% 줄었다.전국 단위로는 1년 전 대비 3.8%, 전월보다는 4.1% 광공업 생산이 각각 늘어나는 등 수출 기반의 제조업이 약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전국적으로 수출 품목인
깊어지는 가을을 아름다운 꽃과 그윽한 향으로 물들이고 있는 인제 가을꽃축제가 시작부터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제 가을꽃축제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1만4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지난해 대비 360% 증가했다. 일요일인 29일에도 1만700여명이 찾아 첫 주말 방문객이 배 가까이 늘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2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는 축제장 27개 규모인 19만㎡ 면적으로 조성됐다. 특히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의 야생화 20만주로 꾸며진 야생화 정원과
춘천시가 KT&G의 국유지 무단점용과 관련해 변상금 처분을 내렸다. 본지의 보도로 사건이 불거진 지 4개월 만이다. 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은 당초 KT&G에게 원상복구 명령과 고발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원칙과 상식에 따라 엄중한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던 시민들은 시의 ‘면죄부’ 행정처분에 허탈하다. 게다가 KT&G가 멋대로 사용해온 국유지를 합법적으로 쓸 수 있도록 허가까지 내줄 계획이라고 한다. 납득하기 어렵다. KT&G는 마치 빈집을 차지해 민박하다 들키자 주인에게 돈 좀 집어준 뒤 정식 절차를 밟으면 되는 것 아니냐는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행진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행진하고 있다. ▶깻잎 한장에 100원, 사상 최고 수준깻잎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한장에 100원 안팎에 팔리고 있다.1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KAMIS)에 따르면 깻잎(상품) 100g당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달 하순 3천514원으로 2개월 전보다 약 1천원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원가량(13%) 상승했다.9월 한 달 평균 깻잎 가격은 3천436원으로 KAMIS에서 월간 가
[강원권]▶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동해해경, 안전사고 주의 당부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으로 동해 중부 전 해상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해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위험성을 미리 알리는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단계로 구분한다.기상청에 의하면 오는 2일 오전부터 동해 중부 전 해상을 시작으로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에 제한적·국지적 지상급습 시작“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 제한적, 국지적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성명에서 "군은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헤즈볼라 테러 목표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국지적이며 표적화된 '지상 습격'(ground raids)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이들 목표물은 국경 근처 마을에 위치했으며 이스라엘 북부의 지역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강조했다.이스라엘군은 공군과 포병대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밤 자국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하고 포격을 가하는 등 지상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해 침공할 경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 된다.이스라엘군 북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성명을 내고 메툴라, 미스가브암, 크파르길라디 등 레바논 국경에 접한 지역을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현지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는 "(레바논) 침공으로 이어질 구체적인 마지막 조치"라고 설명했다.곧이어 레바논군은 이스라엘 접경지 여러 지점에서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로이
임시공휴일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가끔 비가 곳곳에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비는 늦은 새벽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서 시작돼 오전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 오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잦아들 것으로 예보됐다.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의 낮 기온은 5도 이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된 ‘지역화폐법’이 갈림길에 직면했다.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재표결에 들어가게 됐는데 앞서 방송4법, 25만원법 등에서 이탈표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무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세수펑크가 30조원에 달한다는 최근 추계결과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달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상정했다. 이들 법안은 지난달 19일 야당이 국회 본위에서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안건이다.거부권 행사는 예
인기 드라마마다 얼굴을 비추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는 배우가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는 김수현의 친구 변호사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는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춘천 출신 배우 문태유가 그 주인공이다. 문태유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연기 인생의 토양이 됐던 춘천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문태유는 “청소년기를 보낸 춘천은 배우의 꿈을 갖고 키운 고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원고 재학 시절 실용음악과에 진학할 생각이었지만 연기에 관심이 생겨 진로를 바꿨다. 연기를 배우기 위해 이제 막 창단을 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춘천시의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연대 투쟁을 예고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은 최근 춘천시를 방문, 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지부장 김학진)와 춘천시의장의 처벌 탄원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진호 시의장은 지난달 춘천시가 동내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현안 사업 관련 설명회에서 공무원에게 반말, 고성과 함께 해당 부서 예산 삭감을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시의회에 제출됐지만 상정되지 않았다. 이들 단체는 “춘천시의장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의장 본인이 거부한 것은 전형적인 ‘내로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도내 곳곳에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을 시작으로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등반객 급증으로 산악사고 발생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 주말 동안 도내 산악지역에는 등산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도 속출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조 현황 확인 결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총 20건의 크고 작은 등산객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19구조대는 20명을 구조했다.구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 4분쯤 인제군 북면 설악
춘천의 숲이 가을을 맞아 참살이 프로그램으로 물든다.수도권 관광객의 ‘힐링 여행지’로 유명한 춘천숲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주민들이 숙박하지 않고도 가을 숲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것.춘천숲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까지 ‘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행사다.춘천숲자연휴양림은 2008년 개장한 춘천시립자연휴양림으로, 참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
춘천시가 태권도 종주도시로서 태권도 국제화에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WT) 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와 함께 진행돼 124개국 대표단 250여 명이 참여했다.213개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태권도연맹은 이날 총회에서 주요 규정과 종목별 경기 규칙 개정 등의 안건을 다뤘다.‘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춘천 건립 선포식’도 개최됐다. 이날 오후 8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한 세계태권도연맹 관계자 등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국경일인 10월 3일 개천절을 포함해 징검다리 휴일이 만들어졌다.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더불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그렇다면 임시공휴일 지정이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만 줄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임시공휴일 지정의 장단점을 물었다. 다음인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임시공휴일이 내수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A. 휴일을 맞아 쇼핑, 외식,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관광업, 외식
김용주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사무처장(전국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63)이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사무처장은 지난달 30일 도 체육회 사무처장과 전국 시도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 직함을 모두 내려놓음과 동시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춘천 출신으로 2022년 7월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김 처장은 사이클 선수 출신이다. 김 처장은 대한 사이클 연맹 전무이사 권한대행과 사이클 국가대표 코치·감독, 국민생활체육 전국 자전거연합회장, 춘천시 생활체육회장, 강원도 생활체육회장, 강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