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4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3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건강한 몸을 위한 친절한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쯔쯔가무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쯔쯔가무시증'이란?'쯔쯔가무시증'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열성 질환 중 하나로 연간 600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수풀이 많은 남부
춘천전투를 다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하는 등 관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장이레·최동호 감독의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6.25 전쟁의 판도를 바꾼 72시간 동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한국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춘천전투를 소재로 한다. 당시 북한군은 3일 안에 서울을 함락할 계획이었지만 춘천에서의 전투가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켰다. 춘천전투는 춘천을 점령해 수원 방면으로 기동한다는 북한의 목표를 좌절시키면서 한강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공백의 장기화로 지역 공공의료 붕괴가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의료체계 정상화를 호소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호소문 발표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 현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정부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열악했던 강원지역 의료 환경이 필수의료 인력 부족으로 악화되면서 기본적 의료 서비스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 이어져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지역의 존폐까지 걱정된다는 우려도 담아냈다. 이에 의원들은 정치권의 여야 모두 의료개혁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의료공백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춘천시는 올 연말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통한 공적 양육 체계에 진입하지 않은 가정 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소재와 안전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양육 환경 개선 필요에 따른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함이다.대상은 아동이 스스로 본인의 의사를 적정 수준 표현할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든 만 3세(2020년 출생)의 가정 양육 아동 39명이다. 춘천시는 가정 방문을 통한 조사 과정에서 방문 거부 등 학대 고위험 징후가 발견되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박람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4회째로, 강원도와 18개 시군, 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박람회에선 도내 13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다양한 자치활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성과와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18일 오전에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대상이 개최돼 예선을 통과한 7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태백, 평창, 정선, 인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기온에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져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다음은 잘 챙겨 먹기만 해도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소개한다.▶마늘마늘은 면역력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마늘에는 셀레늄과 알리신, 마그네슘, 비타민 B6, 항염증 성문들이 풍부하다. 특히 셀레늄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알리신은 병원균을 억제해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세수 부족으로 정부 지원금이 2년째 급감하면서 도내 사업들이 줄줄이 무산되거나 축소되고 있다고 한다. 춘천 근화동에 2026년 개관할 예정이던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첫삽도 뜨지 못했고 도청 신청사 건립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중앙 정부가 기침을 하면 강원도는 몸살을 앓는다. 살림살이에 정부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강원도 재정자립도는 25.2%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4번째다. 통계청이 지방 지표를 체계화해 발표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단 한 번도 30%를 넘어보지 못했다.강원도민이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 이런 것이 아니
■ 작가 소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SNS 웹툰작가로 2017년부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점에 진열된 한강의 책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한계령15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 일대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국감서 의원 질의에 답하는 뉴진스 하니뉴진스 하니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경의선·동해선 폭파 장면 지켜보는 시민들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15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간
북한은 15일 군사분계선(MDL) 10m 앞에서 TNT를 터뜨려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MDL 이남까지 영향이 미치는 이 폭파가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자위권 차원에서 북쪽을 향한 대응 사격을 MDL 이남 지역에 실시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경의선과 동해선 모두 MDL에서 약 10m 떨어진 지점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그 너머에서 폭파를 감행했다.가림막은 폭파 시 발생하는 비산물을 막을 만큼 튼튼한 재질은 아니라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북한은 폭이 20m 정도인 두 도로에서 경의선은 70m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5일 처음으로 야외 방사장에서 팬들을 만났다.에버랜드는 올해 1월 초부터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만 일반에 공개한 쌍둥이를 이날부터 야외에 방사하기 시작했다.당분간 쌍둥이는 판다월드 개장 후 약 20분간 야외에서 머무르다가 실내 방사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야외 방사 시간은 쌍둥이의 컨디션과 날씨 등을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앞서 에버랜드는 지난달 26일부터 쌍둥이의 야외 방사를 위해 일반에 비공개한 상태로 야외 방사 훈련을 해왔다. 훈련 과정에서 쌍둥이가 야외에 잘
[강원권]▶'덜렁거리는 뒤범퍼 이상해' 출근길 순경의 촉, 음주운전자 적발덜렁거릴 정도로 뒤범퍼가 파손된 차량을 출근길 매의 눈으로 발견한 순경의 촉이 음주 운전자를 적발하고 2차 사고도 예방했다.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께 원주시 단계동에서 만종 교차로 인근 갓길까지 술에 취해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고 2㎞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음주 운전 중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다시 주행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우리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는 데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기업은 가치를 높이고, 투자한 국민은 더 큰 수익과 자산 형성의 기회를 누리는 선순환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 편입과 관련해 “전 세계 2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 투자 인덱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우리 자본시장에 폭과 깊이를 더해줄 물길이 열렸다”고 평가했
북한이 15일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정오께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MDL)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며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태세 강화 중”이라고 전했다.북한의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는 남북 육로를 완전히 끊고 요새화 공사를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앞서 북한군 총참모부는 지난 9일 보도문을 통해 "9일부터 대한민국과 연결된 우리측 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배드민턴협회 "안세영에게 예외·한시적 '신발 자율권' 허용"배드민턴 안세영(22·삼성생명)이 착용 시 불편함을 느꼈던 국가대표 후원사 신발을 당분간 신지 않을 수 있게 됐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넥스와 계약 변경에 관한 협의가 완료될 때까지 안세영 선수의 경기화에 한해 한시적이고 제한적이며 예외적인 자율권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파리 올림픽 이후 표현된 국민 여론, 국회 현안 질의에서 나타난 여러 의견, 스
강원권 통일 종합 플랫폼인 ‘통일플러스센터’가 25일 개관한다.강원권 통일플러스추진센터는 65억원이 투입돼 춘천시 삼천동 3807㎡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인천과 호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개관이다.센터는 통일 인프라 구축 전담기관으로 통일미래 전시체험관, 통일·북한 정보 자료실 등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역 맞춤형 통일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올해 말까지는 통일 핫스폿 로컬 투어, 남북한 음식 만들기, 가족 친화 프로그램 등이 시범 운영된다. 개관식이 열리는 25일에는 통일 벽화 그리기, 북한 먹거리 체험 등의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상징적인 소품인 철왕좌(Iron Throne)가 경매에서 149만달러(약 20억2천만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과 미 CBS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에 따르면 지난 10∼12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 행사에는 ‘왕좌의 게임’ 속 의상과 무기, 보석 등 주요 소품 900여점이 출품됐다.이 가운데 최고가로 낙찰된 품목은 드라마 속에서 내내 등장인물들이 서로 차지하려 혈투를 벌인 욕망의 대상 '왕좌'였다.약 6분간의 입찰 경쟁 끝에 이 왕좌 소품은 149만달러
나성훈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대학교는 10일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개최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나 교수가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이바지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어린이병원장, 지역환자안전센터장, 산부인과 과장 등을 역임하고 강원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도내 필수 의료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나성훈 교수는 “강원지역 고위험 산모와 아기들을 안전하게 도울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대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국공립대학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작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2019년 5등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성적이 나아졌지만, 작년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국공립대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서울대가 여전히 최하위라고 김 의원실은 설명했다.서울대 외에 4등급을 받은 다른 국공립대학으로는 강원대,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북대가 있었다.종합청
러시아가 서방과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는 상황에서 북한과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이 러시아에서 비준 초읽기에 들어갔다.러시아는 북러 조약 비준 절차에 착수한 날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 주장에 동조, 한국 때리기에도 가세하고 나섰다.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장기화로 국제적 고립에 처한 러시아가 최근 핵교리 개정을 선언하는 등 서방에 핵 위협까지 가하며 긴장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우크라이나 특별작전’ 국면에서 반서방 연대를 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