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홍명보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5일 홈에서 치른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선 0-0 무승부에 그쳤으나, 10일 원정으로 치른 오만과의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한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권력을 남용해 증거와 사건을 조작했지만 다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면서 "검찰이 정말 안쓰러울 만큼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상일이라는 것이 억지로 조작하고 만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오늘 재판에서 제가 할 발언 등을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진실이 무엇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혐의 부인 입장을 유지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이 제9대 병원장으로 연임됐다. 강원대병원은 교육부가 남우동 원장을 제9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남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수, 강원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교육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립대병원장으로서 공공의료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고 신기술 투자와 연구를 통한 최신 의료 기술 구현,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강조해왔다. 2021년 7월 제8대 강원대병원장으로 취임해 병원을 이끌어 온 남 원장의 제9대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한재영
강원대학교는 19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는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올해까지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에 전 지역에 도입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 RISE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강원대 총장인 김헌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초 공격까지 홈런 2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해 5타수 5안타 7타점 맹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오타니는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 중이었다.MLB에서 시즌 50-5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자국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파벨 대통령은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날 프라하성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했다.파벨 대통령은 확대회담에서 "체코도 한국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참여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한수원의 사업 최종 수주에 낙관적이며, 이 사업이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기반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꺾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강원 영동과 경기 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 중인 폭염 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되겠다. 대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이후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늦더위를 식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강원 내륙·서해 30~80㎜, 강원 동해안·산지 100~200㎜, 충북 50~100㎜, 대전과 세종·충남 30~80㎜ 등 많은 비가 오겠다.전국 평균 아침 최저기온
“이중 삼중으로 포장된 명절선물은 성의 있어 보이지만, 언제까지 이렇게까지 포장해야 하나 싶어요”춘천 아파트 곳곳이 추석 연휴 기간 배출한 다양한 명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러 가지 재질이 섞인 쓰레기는 재활용도 어려워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19일 오전 취재진이 찾은 춘천의 한 아파트단지 내 재활용 쓰레기 수거장에는 과일 상자, 플라스틱 용품 등 추석 선물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었다. 6~7개씩 묶인 스티로폼은 부피가 큰 탓에 수거장 바깥까지 밀려 쌓여 있었다.다른 아파트단지에서도 연휴 내 쌓인 재활용품들로 수
강원특별자치도가 사상 처음으로 자체 실시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17개 기관 중 5곳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치 편향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강원연구원은 지난해 A등급에서 C등급으로 추락했고, 레고랜드 개발을 주도했던 강원중도개발공사(GJC)는 낙제점인 D등급을 받았다.강원자치도는 19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산하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확정했다. 매년 진행되는 경영평가는 그동안 외부기관 위탁 평가가 이뤄졌지만, 올해부터 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매년 지출하던 용역비 1억5000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족 간 부동산 거래와 세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양도와 매매의 차이가족 간의 부동산 거래는 매매와 증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매매 거래 시에는 양도소득세가 발생하며 납세 의무자는 양도인입니다. 반면 증여 거래 시에는 증여세가 발생하며 납세 의무자는 수증인입니다. 부모가 자식에서 아파트를 팔았다면 부모가 양도인이 돼 양도세를 내야 하고 아
미국이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다.이에 국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한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춘천을 포함한 수도권 등 일부 지역 아파트의 가격 상승이 정부의 통화 정책 방향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현지시각 18일 기준금리를 0.50%p(포인트) 내린 연 4.75~5.00%로 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접어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초창기였던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이다. 연준은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4.4%로 낮아질
춘천시의회가 “강원도새마을회의 장례식장 재추진은 도 보조금 교부 목적과 춘천시 조례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춘천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용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회관 장례식장 재추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강원도에서 2023년 6월과 2024년 3월 새마을회관 기능보강 지원사업으로 각각 보조금 5억원과 2억원을 교부했는데 지원 목적과 다르게 올해 1월부터 2016년도에 설계된 장례식장 도면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며 “지
추석 연휴에 친정 대신 쪽방촌을 방문한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MS TODAY가 운영하는 뉴스 플랫폼 ‘뉴스마켓’에는 최근 ‘친정 안 가고 쪽방촌 갔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홀로 계신 쪽방촌 할머니를 찾았던 경험을 전했다.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원래 추석에 친정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시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계획을 변경했다. 대신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를 모시고 춘천 팔호광장에서 설렁탕을 함께 했다. 식사 후 기운을 차린 시어머니는 “명절을 혼자 보내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급격히 불어난 몸무게가 고민이다. 명절 음식은 대체로 열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하지만 명절 연휴 늘어난 체중은 체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서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명절 연휴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명절 연휴 급격히 불어난 체중은 다시 쉽게 뺄 수 있을까?A. 며칠 사이 급격한 체중 증가는 비교적 쉽게 뺄 수 있다. 연휴 기간 늘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 시각)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다. 또 연준은 연말까지 한 차례 더 0.5%p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준금리 인하가 가져오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음은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금리 인하 효과와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반대로 금리를 올렸을 땐 어떤 효과가 있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기준금리를 내린 배경은 무엇이며 어떤 기대 효과가 있을까?A. 중앙은행이 기준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43%는 과거 음주운전에 적발된 적 있는 운전자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7만5950건 중 43.3%인 3만2877건은 음주 전력자에 의해 일어났다.전체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1만5708건 △2020년 1만7247건 △2021년 1만4894건 △2022년 1만5059건 △2023년 1만3042건 등이다.이 가운데 음주 전력자에 의한 사고 건수는 2019년 7244건
양구군에서 운영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양구군 인구는 2만780명이다. 2015년 2만4089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했다는 분석이다.양구군은 지속된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귀농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도시민 대상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생활하면서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면 약수산채마을과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 두 곳에서 18가
자살 예방을 위해 제작된 강원도산 뮤지컬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강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발과 자살 문제에 대한 연극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이 제작한 뮤지컬 ‘109 합창단’(부제: 불(火)을 끄고 별을 켜는)이 최근 순회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내 5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는 모두 4600여명이 다녀갔다. 관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 만족도 조사가 92%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업으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시한 야당 단독으로 잇따라 통과됐다.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여당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김여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가방 수수
추석 연휴 기간 강원도내 응급실 27곳이 정상 운영되고, 동네 병·의원 900여곳이 문을 열면서 우려했던 ‘추석 의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병원을 지킨 의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한편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긴급자금 9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9월 14~18일) 도내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7670여명으로 하루 평균 1534명이 방문했다. 이는 평상시 응급실 방문객 600여명을 두 배 가량 넘는 수치다.방문 환자는 늘었으나 27개 응급실이 모두 정상가동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