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올해로 건군 76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국군의 날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10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공휴일이었다가 기업 생산성 향상 등의 이유로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올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34년 만에 다시 '빨간 날'이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 안보의 중요성 등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식이 마련되고 9월 말부터 10월 첫 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로 소비촉진 등의 기대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이 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야권이 김 지사의 사퇴까지 요구하면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 지사 측은 “건국에 대한 이야기는 매년 언급해왔을 뿐, 문제 삼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반박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4일 도청 앞에서 ‘김진태 지사·권성동 국회의원 건국절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도균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배(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30명이 참석해 김 지사의 발언을 규탄했다.이들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1919년 대한민국임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출자를 결정했다. 도가 투자에 참여하면서 금융권 자금 조달 등 투자 유치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와 춘천시는 그동안 PFV 출자 지분과 시기, 절차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고, 이달 초 자본금의 10% 미만을 출자하고 출자액은 도와 시가 절반씩 분담하기로 합의했다.양측은 내년 3월 PFV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출자가 정해진 앵커기업인 더존비즈온과 도, 춘천시 외 추가 출자를 확보하기 위해 금융기관 및 여러 기업과도 협상할
과음한 다음 날 숙취 해소를 위해 마시는 술을 ‘해장술’이라고 한다. 술 때문에 생긴 숙취를 술로 해소한다는 것이 모순 같지만, 해장술을 해야만 술이 깬다는 사람들이 있다.그렇다면 해장술은 한국에만 있는 문화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다른 나라에도 해장술 문화가 있는지, 해장술은 정말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해장술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일까?A. 해장술 문화는 한국만의 문화는 아니다. 여러 나라에서도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술을 마
지난 3년여간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성범죄 발생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구속된 인원은 전체의 4%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21년 156건, 2022년 160건에서 지난해 180건으로 늘었다.특히 올해는 7월까지만 297건이 발생해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를 넘어섰다. 검거 인원은 △79명(2021년) △78명(2022년) △100명(2023년) △146명(2024년 7월)으로 확인됐다.지난 3년(2021~2023년)간 허위영상물 범죄로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커지고 있지만, 디지털 성범죄 예산은 오히려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관련 교육·기술 연구, 개발 관련 내년도 예산이 대거 삭감됐다.정부는 매년 9억9000만원이 투입되던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제작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서 아예 빼버렸다.또 성범죄 영상 검출 기술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국민생활 기술개발’ R&D 예산은 20억1300만원이 전액 삭감되고, 범죄 예방·대응 기술 지원도 종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장애 아동·청소
정말 역대급 더위다. 올림픽이 있는 해여서 그런가. 사무실이나 차에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열면 한증막, 사우나에 들어서는 것 같다. 처서를 지나도 온도를 높이는 수은주의 불기둥은 삐뚤어질 줄 모른다. 예전에 날씨가 춥다! 덥다! 하고 있으면 할 일 없는 한가한 사람으로 치부하고는 했다. 어차피 며칠 있으면 날씨는 바뀌었기 때문이다. 서울의 열대야가 34일 연속을 기록했고, 4월에 모회사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팥빙수 제품이 백만 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게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얘기는 듣보잡인 티베트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9월까지
노용호 전 국회의원이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전기협회는 3일 임시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노 전 국회의원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대한전기협회는 전략산업, 전기공업, 전기안전 등의 발전과 공익 증대를 위해 1965년 창립됐다. 현재 484개의 법인 및 개인 단체 회원이 있고 전기설비기술기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관리, 전력산업기능인력 양성, 기술정책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노 부회장은 “사람이 온몸으로 뻗은 혈관과 혈액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다면, 사람이 살아가는
폭락한 쌀값을 보장해 달라며 강원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 강원농민단체 회원이 교통관리 중인 경찰관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경찰관을 들이받아 다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청 앞에서 개최된 ‘쌀값 보장촉구 집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포터 화물차량을 운전하던 농민회 소속 A(59)씨가 춘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 B경장을 들이받았다.A씨는 도청 앞에서 좌회전하던 중 교통관리를 하고 있던 B씨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주행했고, 이를 막으려던 B경장을 치었다. 차량 왼쪽
강원대와 강원관광재단은 4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의 관광 인재로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강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관광산업을 이끌 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이주현 소방위가 3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51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1998년 임용된 이주현 소방위는 현재까지 도소방본부에서 화재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철저한 화재 원인 조사와 과학적 조사 기법 도입에 앞장서 왔다. 또 제조물책임법 시행에 따른 각종 소방안전 장비 개발과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역할 수행 등이 높게 평가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소방위는 수상 소감으로 “매우 영광스럽고,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지킴
정부가 오랫동안 오르지 않고 9%인 보험료율은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이 40%까지 줄게 돼 있는 것을 42%로 상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놨다.보험료율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가파르게 인상돼 세대별로 차등을 둔다. 수명이나 가입자 수와 연계해 연금 수급액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검토한다.기초연금은 2026년 저소득층부터 4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한다.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방안도 고령자 계속 고용과 함께 논의한다. 퇴직연금 가입을 규모가 큰 사업장부터 의무화하고, 세제 혜택 등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도 농업기술원과 도청 달빛카페에서 9세 미만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각 가정을 대상으로 쌀 중심 식생활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탄수화물 섭취 감소 등 식습관 변화로 밥 섭취량이 줄면서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이날 체험에서는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자색 옥수수를 쌀가루 반죽에 활용한 ‘자색 옥수수 송편’이 인기를 끌었다. ‘알밤을 통으로 넣은 밤 송편’ 등 이색 송편도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기관인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허장현 신임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은 지난해 3월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했고, 올해 4월부터 진흥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직에 선출돼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허 회장은 강원대 학장, 한국농약과학회 학회장, 한국환경농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지역산업 육성 전문가로,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철학 전공 유성선 교수와 철학실천연구소 유정은 연구교수가 조선시대 대표적 수신서이자 인성교육 교재로 알려진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 번역본을 출간했다. ‘격몽요결’은 율곡 이이가 1577년 황해도 해주 은병정사에서 저술한 책으로 당시 유학에 입문하는 초학자들의 실천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집필된 책이다. 전체적인 맥락은 기질이 불변적인 것이 아니라 가변성을 지니기에 후천적인 수양과 공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누구나 타고난 우주의 본체를 온전하게 보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이 파행하는 가운데 정부가 4일 군의관 등 보강 인력을 긴급 배치했다.군의관, 공중보건의사 등을 투입해 응급진료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인데, 현장에서는 지난 2월부터 반복되는 이러한 처방의 효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정부는 "어려움이 일부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야간과 휴일 응급진료를 중단하거나 진료 제한을 검토하는 병원은 자꾸만 늘고 있다.◇ 오늘부터 5개 병원에 군의관 15명 배치…"효과 있을까" 지적도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을 중심으로 군의관 15명이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사격 박진호, 도쿄서 맺힌 0.1점의 한⋯파리서 풀었다박진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올해 창원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5관왕에 오르며 ‘월드 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그런 박진호도 풀지 못한 숙제가 있었다.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 한 게 한이었다. 2020 도쿄 패럴림픽 당시 복사 종목에서 단 0.1점 차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기 때문.이후 3년간 절치부심한 그는 파리에서 마침내 생애 첫 금메달을 명중
춘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결혼이민자 20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라오스, 베트남, 인도 등 8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송편을 빚으며 각자 나라의 명절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사진 촬영, 투호 놀이 등을 진행했다.임미라 춘천시가족센터장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여성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되살아나며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포인트(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47포인트(2.12%) 하락한 5,528.93,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26.15포인트(1.51%) 내린 40,936.93에 마감했다.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지난달 5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
▶美 서남부 늦여름 폭염 경보…LA 주중 최고 43도 예보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 등 서남부 지역에 이례적인 9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미 기상청(NWS)은 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동쪽인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부터 서부 해안, 애리조나 남부 국경에 이르는 지역에 폭염 경보(Excessive Heat Warning)를 발령했다.경보 영향권에 든 지역에는 인구가 밀집된 샌프란시스코 베이 남부 지역과 로스앤젤레스(LA) 대도시 권역을 비롯해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피닉스 등 서남부 주요 도시들이 포함됐다.이들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