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달 하순쯤 국회에 발의될 전망이다. 여야 대치 정국이 여전한 가운데 도내 정치권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발의에 이름을 올리는 ‘협공’ 전략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정치권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국회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개정안은 국회 법제실에서 조문 등에 대한 법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차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전부 개정 이후 1년 넘게 준비했다. 국회 상임위원회를 신속하게 넘기 위해서는 개정안을 심의할 여야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이 관건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방위산업을 지원하는 ‘국방벤처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도내에 방산 연구기관이 들어서면서 관련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강원국방벤처센터 설립계획이 지난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방벤처센터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첨단 방위산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매년 도비 5억원 가량이 투입된다.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내달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강원대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강원국방벤
한우는 대한민국에서 사육되는 소의 품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고급 육류다. 한우의 등급은 1++, 1+, 1, 2, 3, 등외등급으로 나뉘며, 근내지방 상태인 마블링, 육질, 색, 지방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해진다.일반적으로 마블링이 많을수록 고기가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져 높은 등급을 받는다. 그렇다면 등급이 높은 고기가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일까? 다음은 한우 등급에 따른 장단점을 알아봤다.▶등급 높을수록 지방 함량 높아높은 등급의 한우는 지방 함량이 높다. 지방이 많은 고기는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듯한 식감으로 많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시설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10m이던 금연구역 지정을 시설 경계 30m 이내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증진법 개정과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행 유예를 거쳐 17일부터 시행됐다. 해당 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춘천시 등 지자체는 해당 구역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 벽면, 보도 등에 설치·부착하는 등 관련 조
2024년 수능시험은 11월 14일로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00일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100일의 의미와 함께 열심히 공부한 만큼 수험생들이 실력 발휘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단군신화에 호랑이와 곰이 100일간 굴속에 있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한 절에 다니는 어르신들의 100일 기도, 태어난 아기들 100일 잔치, 사랑하는 연인의 100일 기념일, 수능 100일 전 등 왜 1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걸까요?그 이유는, 100일이라는
춘천 후평동에 사는 한 40대 직장인은 목이 간질거리고, 으슬으슬 떨리는 느낌에 ‘뭔가 이상하다’는 직감이 들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니 의사가 3만원 이상 나올 수 있다고 알렸다. 고령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신속항원이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 비용을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 직장인은 결국 검사를 포기했다. 확진을 받아봐야 돈은 돈대로 내는데, 그렇다고 직장에서 휴가도 못받고, 아무런 효용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가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지만, 비싼 검진비와 진단키트·치료제
정부가 8월 말 주당 35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면서 이때까지 전국 약국에 치료제 물량을 여유 있게 조달하고 진단키트 500만개 이상을 공급하기로 했다.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1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환자 수는 작년 8월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근 2년간의 여름철 유행 동향과 추세를 분석했을 때 월말에는 작년 최고 유행 수준인 주당 35만명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약사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주부터 추가 확보한 코로나 치료제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8월 말까지는 전국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여자 U-20 축구대표팀, 콜롬비아로 출국⋯‘어게인 월드컵 4강!’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4년 만의 ‘4강 재현’을 꿈꾸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9월 1∼23일)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출국했다.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 조별리그를 치를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났다.한국은 이번 대회 D조에서 나이지리아(9월 2일 오전 8시), 베네수엘라(
[강원권]▶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소맥페스티벌 23일 개막제2회 소(牛)맥 프리미엄페스티벌이 오는 23∼25일 횡성 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열린다.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힙합 콘서트, EDM 댄스파티,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올해 행사에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 챔피언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횡성한우가 함께 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첫날과 둘째 날 축구장 주 무대에서는 유명 스트리트댄스 유튜버인 질럿의 진행으로 사운드
▶美 콜로라도서 폭염 속 에어쇼 보던 100명, 열사병에 응급 치료미국 서부 내륙 콜로라도에서 폭염 속에 에어쇼를 지켜보던 관중 약 100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다.1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이곳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리저널 에어쇼' 행사장에서 야외에 있던 약 100명이 열사병 증세를 보였다.현장에 있던 구급대는 신속하게 이들에게 응급 처치를 했으며, 이들 가운데 심각한 증세를 보인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립 공항에서 열린 이 에어쇼는 명성이 높은 미 해군 블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으로 달리던 KTX 산천 열차가 궤도를 이탈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코레일 측은 사고 복구 및 시설물 점검을 완료해 19일 오전 경부선 양방향 KTX 첫 열차부터 운행을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코레일 관계자는 "현장 복구는 오전 5시 8분께 마무리됐고 궤도에 있던 열차를 기지로 옮겨서 입고한 시각은 오전 7시 5분"이라고 설명했다.전날 오후 4시 38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하며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정차했다.사고
월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겠으며,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려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2~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
춘천고 재학 중에 항일독립운동으로 퇴학당했거나 옥고를 치른 3명을 포함해 도 출신 10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국가보훈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춘천고 교내에서 독립 만세를 부르고 동맹휴학을 벌여 퇴학당한 이양원 선생 등 강원도 출신 10명에게 애족장 등을 추서했다고 19일 밝혔다.이양원 선생(대통령표창·학생운동)은 강릉 출신으로 춘천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9년 12월19일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해 일어난 춘천고 독립만세 시위와 동맹휴학을 주도해 퇴학당했다.당시 춘천고등보통학교(현 춘천고) 학생 350명은 12월 19
최근 전국 곳곳에서 ‘전기차 공포’가 확산하자 강원도의회가 도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를 추진 중이다. 도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지만, 조례안이 권고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계로 지적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도내에는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와 주차장 안전 기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이에 진종호(양양) 국민의힘 강원자치도의원은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내달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전기차 충전소와 주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Q. 법인세 중간예납이란?법인세 중간예납은 정부의 재정 수입을 안정적이고 균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기업은 내야 할 1년 치 법인세를 한 번에 납부하지 않고 두 번에 걸쳐 나눠 내 조세 부담을 분산해 당장의 재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Q. 중간예납 방법은?개인의 경우 1년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법인은 사업연도가 시작되는 일자로부터 6개월까지를 과세 대상 기간으
춘천시가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 사용을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용이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시는 최근 불법 오물 분쇄기가 하수 수질 악화 및 처리시설에 무리를 주면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물로 주택 옥내배관이 막히면 오수가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해 주변 가구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일반적인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찌꺼기의 80% 이상을 회수하도록 제작됩니다. 반면 불법 오물 분쇄기는 회수통이나 통 내부 거름망을 제거,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관로로
보이지 않는 감각을 공유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작가는 그림, 사진, 설치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감각들을 전시장에 꺼내놨다. 김여진, 김재연, 박명미 3명 작가의 단체전 ‘체인지 오버(Changeover)’가 오는 31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체인지 오버는 체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체계를 가진 존재 간 교차점을 이야기한다. 전시는 악수할 때 상대방의 힘이 전해지는 것처럼 외부 환경이 개인에게 닿으면 곧 타인이 되는 전환적 순간을 맞이한다고 설명한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하다면 건망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건망증은 치매와 달리 뇌 훈련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다음은 기억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새로운 언어·악기 등 배우기뇌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큰 자극을 받는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방식으로 생활해도 뇌를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언어나 악기 등을 배우는 과정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습득하는 것도 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가 광복절에 일본 국가와 일본 전통 복식이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된 건을 신속 심의해 중징계할 방침이다.18일 방심위에 따르면 KBS 1TV ‘KBS 중계석’ 지난 15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오는 19일 전체 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할 예정이다.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되면 2주 후 심의하게 되며 방심위는 전례에 따라 법정 제재 이상의 중징계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방심위는 2014년 외국인 패널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이달로 끝나는 휘발유·경유 등에 대한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내주 발표한다.유류세 인하에 따른 세수 감소에도 물가 안정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조정해 휘발유는 리터(ℓ)당 164원(20%) 인하된 656원을 부과하고 있다. 경유는 ℓ당 174원(30%) 내린 407원이다.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