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성윤희씨의 장남 이진혁씨가 권혁정·송영희씨의 장녀 권혜수씨와 2024년 8월 31일(토)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770) 4층 스카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지출 증가율이 ‘3%대 이하’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중기재정 계획상 예정됐던 4.2%보다는 증가 속도를 떨어뜨린 것이다.올해 예산의 총지출 증가율(2.8%)과 엇비슷한 보폭을 유지하면서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보인다.2년째 세수결손이 예측되는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내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나라살림 적자 비율을 계획된 3% 이하로 지키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14일 정부와 여권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3∼202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예정됐던 4.2%보다 낮은
▶중동 긴장 고조 속 "친이란 세력, 시리아 미군기지 겨냥 공격"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시리아 내 미군기지를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의 가스전에 있는 미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체들이 발사됐다고 미 당국자 2명이 전날 밝혔다.이로 인한 기지의 피해는 없었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 당국자는 설명했다. 다만 이는 초기 보고로, 피해 상황과 관련한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앞서 한 보안 소식통은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가
말복이자 수요일인 14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 폭염이 절정에 이르겠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의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5도, 최고 35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 강원도 등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5∼60㎜, 충청권·전라권 5∼40㎜다.
강원 지역 시외버스 노선 절반 가량이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과 지역을 잇는 역할을 하는 시외버스 교통망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민들의 이동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무철(춘천) 국민의힘 강원자치도의원이 강원도와 시외버스 업계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도 안팎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은 202개로 코로나19 이전(413개)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 4년 새 211개(51.1%) 노선이 사라진 셈이다.구체적으로 폐지·통폐합에 따라 삭제된 노선은 72개, 휴업 중인 노선은 61개,
“냄새 안 나게 어떻게 할 거야? 혐오시설 맞잖아.”춘천시의 ‘재활용도움센터’(가칭) 도입을 놓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악취와 주변 미관 저해가 우려된다며 반대하는 주민이 적지 않아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13일 신북읍 산천1리 마을회관에서 재활용도움센터 조성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을 비롯해 시 관계자, 지역구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쓰레기 배출 지점을 한 곳으로 집중해 요일, 시간과 관계없이 수시로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시는 신북읍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 14일은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인 말복입니다. 가을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추도 지나고 삼복더위도 물러가면 슬슬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가 드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강원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의 향연이 펼치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볼거리로 더위를 잊게 하고 지친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다양한 축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전통주에 대한 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전역을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여기저기 손을 뻗치고 있다. 바이오기업 100여곳을 보유한 인천시에 더해 제약·바이오 대장으로 꼽히는 셀트리온과도 손을 잡으며 본격적인 바이오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시는 13일 인천시청에서 ‘첨단산업 분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도는 가칭 ‘대한민국 바이오 첨단산업벨트’ 구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바이오 연구개발·기업 간 지원, 산업규제 해소도 추진한다.두 자치단체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예술로 노래하는 자리가 춘천에 마련된다. 이상원미술관(관장 이승형)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미술관 본관 1층에서 ‘2024 광복畵音(화음) 大韓國人(대한국인) 안중근 춘천에 나시다’를 개최한다. 안중근 의사의 표준 영정 원본을 만나고 평화를 기원하는 아름다운 연주회를 통해 광복절의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다.광복 79주년과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역사에 거대한 울림을 남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상원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이상원, 50
삼계탕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닭 한 마리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 황기, 밤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오랫동안 푹 끓여서 영양분이 풍부하다. 그런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과 대추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삼계탕 재료의 독성을 흡수해 몸에 해롭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대추 해독작용으로 인해 시작된 속설대추는 한의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재로,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 보니 삼계탕에 들어있는 재료의 해로운 성분을 흡수해 먹으면 안 된다는 속설이 시작됐다.하지만
인구는 적고 병·의원은 멀리 있는 중소 도시에서 주민 건강을 담당하는 1차 의료 시설은 다름 아닌 보건소다. 보건소는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의 예방·관리를 위한 공공 의료의 첨병이다. 보건소가 제 기능을 충분히 한다면 우리 사회 고질적 문제로 제기되는 필수의료 부실 문제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지역보건법에 규정된 보건소의 기능과 업무는 생각보다 광범위하다.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돼 있다. 구체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 유지·증진 △여성·노인·
춘천시가 최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환불 등을 빙자한 개인정보 요구, 악성 앱 설치 요구 등 사기 시도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시에 따르면 티몬 등 업체의 환불 양식을 모방해 피해자가 개인정보와 구매내역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환불 신청이나 고객 정보 이전 등을 가장한 문자를 발송하거나 상품 발송을 미끼로 한 피싱 페이지 접속 유도 등의 수법도 성행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 첨부된 링크에 접속할 경우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자동 설치돼 저장된 단말 정보, 연락처 및 금융정보 등 각종 민감 정보가
춘천 출신이자 일제강점기 최고의 잡지 언론인으로 민족문화운동에 앞장섰던 청오 차상찬 선생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사)차상찬기념사업회와 강원문화교육연구소는 지난 11일 청오 차상찬 독서 골든벨에 이어 17~18일 이틀 동안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 ‘우리 다함께 차·차(차상찬 차근차근 알아보기)할까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날 책 축제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차상찬 선생에 관한 전시와 함께 엽서 쓰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춘천시립도서관은 일제강점기 잡지 ‘개벽’을 중심으로 애국 운동과 문화적 민
정부는 국내에서 전기차를 파는 모든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무조정실이 전했다.정부의 이번 결정은 지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정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와 관련해 배터리 생산업체 등의 정보를 전기차 제조업체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관련 정보는 업계에서 통상 '영업
▶먹향 느껴지는 '추사 김정희의 방' 13일 오후 서울 중구 DDP에서 간송미술관 미디어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간담회 참석자가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북한, 천연기념물 기념우표 4종 발행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이 천연기념물인 룡림큰곰, 흥주닭, 비파물범, 의주원앙새를 반영한 우표 4종을 내달 12일 발행한다고 조선우표사가 13일 전했다. ▶한반도지형 폭염 속 녹조 확산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전남 나주시 동강면 한반도 지형을 휘감고 도는 영산강에 녹조가 발생해 있다. ▶울산 앞바다서 발견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4위를 차지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17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7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52.4%로 지난달 보다 3.9%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김동연 경기지사(59.5%), 김관영 전북지사(58.8%), 김영록 전남지사(57.2%)에 이어 전국 4위다.김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 수치는 최근 3개월(5월(48.1%→6월 48.5%→7월 52.4%) 연속 상승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50%대를 넘었다.김 지사는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 일제강점기 일제를 물리치겠다는 의지가 담긴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13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최근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서 392자의 석각(石刻·바위글씨)이 확인됐다.이 석각은 일제강점기 지리산에서 의병을 조직하고 활동했다고 알려진 권상순 의병장 후손이 2021년 9월 발견하고 작년 11월 국립공원공단에 조사를 의뢰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공단이 올해 4~6월 기초조사를 벌인 결과 석각은 폭과 높이가 각각 4.2m와 1.9m였으며 글자 수는 392자에 달했다.국립공원 내 확인된 근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댓글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8·15 광복절을 맞아 복권된다.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정치인 등 1천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을 단행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13일 밝혔다.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한 것은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배드민턴연맹, '안세영 지적' 신인연봉·계약금 상한제 손본다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신인선수 계약금·연봉 상한제 완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현행 규정은 신인선수의 계약 조건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계약 기간의 경우 대졸 선수는 5년, 고졸 선수는 7년으로 고정돼있다. 계약금은 각각 1억5000만원, 1억원을 넘길 수 없다. 입단 첫해 연봉은 대졸 선수가 6000만원, 고졸 선수가 5000만원이 상한액이다. 이후 3년 차까지 연간 7%
강원특별자치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축산물 영업장 위생 점검에 나선다.강원자치도는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축산물 영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 축산물 영업장 130곳이다. 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선물용·제수용 제품 등을 수거해 세균 수, 대장균, 식중독균 등 적합 여부에 대한 실험실 검사도 병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