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춘천시민들은 18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춘천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
춘천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1곳에 무인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학교 인근에서 제한속도(시속 30㎞)와 신호 위반 차량단속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지역내 주요 읍·면·동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에 대한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행정예고를 공고했다.단속카메라 설치장소(단속 방향)는 △퇴계동 성원초 인근 도로(농동단지 → 스무숲사거리) △석사동 봄내초 인근 도로(무릉공원 → 퇴계주공4단지) △동면 장학초 인근 도로(푸른숲공원 → 장학교) △석사동 성림초 인근 도로(LH아파트 → 에버빌아파트)
"추가 투자가 예정된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하라"이는 강원도의회가 지난달 24일 레고랜드 추가 편입부지 매입비용으로 자그만치 255억8300만원의 혈세를 쓰겠다며 강원도가 제출한 안건을 승인하면서 조건부로 내건 주문이다.최근 레고랜드가 '혈세먹는 하마'로 지역사회와 언론에 오르내리자 선사문화유적공원 등 추가 사업은 도비를 사용하지 말고 결국 같은 '혈세'인 국비와 시비를 쓰라는 조삼모사격 주문이다.더 큰 문제는 이처럼 떠넘기기식 주문을 최근 춘천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저희 농장은 배수가 잘 되고 토양이 좋아서 물만 신경 쓰면 잘 자랍니다. 기후도 좋아서 밑에 지방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단단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춘천 서면 금산리 동화매실농원에서 만난 안향기(64) 대표는 30년 넘게 가꿔온 자신의 9917㎡(3000평) 매실밭을 거닐며 직접 키운 매실을 뽐냈다.이곳에서 재배되는 생매실은 준고랭지로 일교차가
지난 16일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열렸다.코로나19로 지역 축제 대부분 중단된 가운데 오랜만에 열린 축제로 많은 나들이 가족들이 이곳을 찾아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축제가 이어졌다.[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도청 신청사가 2027년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춘천에 완공된다.이 같은 로드맵은 강원도가 지난 14일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원도 신청사 신축을 위한 용역 비용을 배정하면서 드러났다. 신청사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1∼6월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며 전체 면적만 5만3000㎡로 현 청사(2만4894㎡)의 두배다. 도는 이 같은 신청사 신축을 위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용 5
정부가 토지 공시지가에 시세를 반영하기 시작한 후 토지 소유자들의 세부담이 커지면서 춘천지역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건수는 163건으로 전년동기(144건) 대비 19건(13.1%) 증가했다. 이중 의견제출의 경우 지난해 40건으로 전년동기(69건) 대비 29건(42.0%) 감소했다. 의견제출의 경우 공시가격 열람기간 그 가격을 하향 또는 상향 등의 조정을 원하는 소유자들이 참고 의견을 내는 수준에 불과하다.반면 이의신청 건수는 급증하는
강원도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15일 예결위에서 부활, 또 다시 혈세 투입이 임박하자 춘천 시민단체와 정당 등 지역사회 반발이 재점화되고 있다.정의당 강원도당은 15일 성명을 내고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예산을 삭감한 것도, 이번 장시간 회의도 결국 면피용 정치 쇼를 한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어떠한 꼼수와 불법이 있어도 레고랜드 예산은 무조건 통과 시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도민들에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도당은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스스로 모든 의
춘천시가 인구당 예산이 원주시보다 많음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없어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해 춘천시는 정부 지원금에 일정 비율(20%)을 부담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 현재로서는 예산변경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춘천시는 지난해 1조3468억원 규모로 2020년 예산을 편성했다. 춘천시민 1만명 당으로 계산하면 481억원이다. 반면 원주시 올해 예산은 1조4283억원으로 시민 1만명 당 예산은 408억원이다.이처럼 춘천시가 원주시보다 예산 여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 시민들에게
강원 춘천지역 고교총동창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고 앞 25층 오피스텔 건물 신축을 반대했다.협의회는 "건물이 신축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교통혼잡은 차지하고 장기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면학분위기를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좁은 이면도로에 건물 출차입구를 만든다는데 교통영향평가가 어떻게 승인됐는지 춘천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할 것"이라며 "정문 입구에 도서관 본관이 위치하고 있고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할 어떤 대책도 없이
올들어 4월말까지 춘천지역에서 가장 높게 거래된 단독주택은 신동면 팔미리에 위치한 주택으로 8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춘천지역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은 모두 151가구로 전년동기(129가구) 대비 17.0% 증가했다. 또 올해 1~4월 춘천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의 총 거래가격은 320억817만원이며 평균 실거래가격은 2억1197만원이다.이중 지난 3월 거래된 신동면 팔미리 주택(8억1000만원)은 올해 1~4월 춘천지역 단독주택 평균 실거래가의 4배에 달하는 높은 가격이다.이 주택은 19
강원도의회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안을 결국 통과시키면서 다시 한번 '거수기 의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됐다.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열린 291회 임시회 예결위 계수조정에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 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예결위에서 부활한 것이다.삭감 당시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예산으로는 첫 제동이 걸리면서 의회가 '거수기 오명'을 벗고 검증 강화에 나섰다는 호평과 동시에
자폐 2급인 6살 여아가 춘천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추락사한 가운데 이혼한 남편과 친조부모의 방치로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아이 어머니의 청원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재조사에 나섰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친조부모의 유기로 인한 장애아 손녀딸의 추락사를 엄중히 처벌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서 자신을 숨진 딸의 어머니라고 밝힌 A씨는 "2015년 8월 정상아이로 태어났으나 키우던 중 눈 마주침이 없고 말 트임이 없어 자폐검사를 받은 결과, 2급 판정을 받았다"면서 "아이 아빠와는 판정
춘천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의 세 가지와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봤습니다.[MS투데이 김서현 기자 [email protected]]
지자체는 끊임없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 예산을 더 많이 유치하려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 끝에 얻은 결실이 있다면 그것은 결국 지역민들의 복지와 혜택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아리랑은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이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경시가 나타났습니다. ‘진짜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다!’ 1896년 서양식 악보로 소개된 최초의 아리랑은 문경아리랑이라며, 힐버트 박사가 최초로 문경세재아리랑을 악보에 기록했다고 말
최근 '혈세 과다 투입' 논란으로 상임위서 전액삭감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마라톤 회의 끝에 예결위에서 부활되면서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291회 임시회 예결위 소위를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이날 예산안 조정에서 부활한 것이다.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춘천고 앞 지상 25층 오피스텔 교육환경평가 승인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건축행위 자체를 막을 행정적 권한 범위가 없다며 난감하다는 입장이다.시민연대는 14일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을 저해하는 학교 밀집지역의 초고층 오피스텔 건축물 승인을 당장 취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춘천시 등에 따르면 논란의 대상이 된 오피스텔 부지는 춘천고 정문 앞에 지하 3층, 지상 25층, 36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으로, 강원도교
13일 오전 10시 강원도의회 제29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사업 관련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MS투데이 이정욱 기자 [email protected]]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지역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통한 신용·체크카드 충전식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신청부터 수급, 사용까지 수월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사상 최초로 시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처와 지역 제한도 있어 막대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특히 지급 전부터 카드사용 시 본인 부담금이 아닌 지원금으로 반영이 됐는지 확인방법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또 계산대에서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지, 잔액은 어떻게 알 수
강원도청 신청사 춘천 내 신축 이전사업이 타 시군의 유치전 가세로 잠정중단 됐지만 총선이 끝나자 다시 공론화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집행부는 타 시군 이전요구에 "계획없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13일 열린 도의회 29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청사 이전 문제가 거론됐다. 이상호(태백1) 의원은 도청사 신축사업 단장을 맡고 있는 차호준 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도청 신축이 반드시 춘천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며 "춘천, 원주, 화천, 삼척, 동해 등 많은 지자체가 신축 청사 유치를 요구하는데 관련한 공론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