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뉴트로의 메카 춘천 육림고개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제 주얼리 공방이 자리해 있다. 주얼리 샵&공방 ‘프로이데 아뜰리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디자인부터 세공까지 전 과정 수공예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지난 1980~1990년대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재래시장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프로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강원도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받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많게는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미만의 지역 소상공인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1명 당 4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고 있다.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 광업, 건설, 운수업계의 소상공인은 10인 미만도 가능하다.이러한 기준으로 처음 접수를 받은 1일과 2일까지 퇴계동, 석사동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들어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1~2월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1615가구로 2019년 1~2월 756가구보다 859가구 늘면서 11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려 2배 이상의 분양권전매 거래량 증가폭을 나타낸 것이다.특히 춘천이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실적을 향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2월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535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1가구보다 404가구 늘었다.
춘천시가 하천 정비를 이유로 석사천 둑방에 조성된 개나리밭 전체를 벌목,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춘천시의 꽃(시화)인 개나리를 시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벌목한 것은 탁상행정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춘천시는 지난해 11~12월 하천 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석사천의 개나리와 잡초 등을 전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15년 이상 자란 개나리 나뭇가지로 인해 봄을 제외한 여름·가을·겨울은 외관상 번잡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쓰레기가 넘쳐나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개나리 나무뿌리
춘천의 향후 4년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부터 후보들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은 공약과 비전을 쏟아내는가 하면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며 얼굴을 내비쳤고 일각에서는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며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거리유세·경제민심 청취·버스 첫차 탑승 첫날 유세 각양각색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춘천 갑,을 선거구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과 특색을 살린 첫 유세 일정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그동안 대면 유세를 최대한 지양
올해 초 중국이 폐렴 원인을 신종 바이러스라고 밝힐 때만 해도 가벼운 감기 정도인 줄 알았지 전 세계를 전신 마비시킬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발원지인 중국은 큰불을 잡은 것 같은데, 느긋했던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초기에 방심했던 선진국들은 뒤늦게 전시상황에 준하는 극단조치를 취하고 있다. 돌발적 전염병 하나로 전 세계를 공황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21세기에서 상상하기 힘든 비극이다.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 진료본부는 물론, 현장에서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들의 희생과 성숙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교동에 얼마 남지 않은 구옥들이 자리한 전원안길에는 주민들이 마실 나와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만한 쉼터가 있다.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돌아 계단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바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오늘산책'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이은정(39) 하이드로씨티 대표는 춘천을 상징하는 것들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굿즈를 직
최근 강원도가 캠페인을 통해 감자를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을 요구, 논란이 일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10kg당 5000원에 판매한 감자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량 반품 및 교환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10kg에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돼 ‘포켓팅’ ‘감자대란’ ‘PTS’ 등 수많은 신조어를 양산했던 강원 감자의 일부 구매자들이 품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반품 요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강원 감자 특판전을 진행했으며 당시 구매자가
춘천의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 간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춘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강대규 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의 TV토론회 발언 중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규 선대위원장은 허 후보가 지난달 25일 강원도민일보와 G1강원민방 공동주최로 열린 후보자 초청 TV토론회 중 발언을 문제 삼았다.강 위원장은 당시 허 후보가 '민주당 1당으로 만들어 주시고 우리 시민당(더불어시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진단 속도와 백신 개발에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바이오 업체인 이뮨메드의 임상 의약품과 바디텍메드의 진단키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 'HzVSF'를 개발 중인 이뮨메드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남부유럽지역 국가에서 긴급 임상 요청이 이어져 이를 곧 진행할 계획이다. 'HzVSF'는 현재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 각각 2명씩 6명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중이며 연세대신촌병원에서 추가로 사용승인을 받아 중증환자 1명을 상대로 추가 치료에
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3000억원의 자금투자가 예상되는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대해 특혜의혹을 제기, 춘천시와 정면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상민 위원장은 춘천시가 하수처리장 이전사업과 관련 특정사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오히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 위원장이 특혜의혹을 내세웠다고 반박, 응수하겠다는 입장이다.이상민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 하수처리장 시설
코로나19 확산으로 춘천지역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건수가 두달동안 97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 아이돌봄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두 달 동안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수는 9700여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5700여건에서 약 4000건 이상(1.7배)이 증가한 수치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학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맞벌이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차선책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증가했다는 게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센터 관계자는 "3월 역시 정확한 통계는 잡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경선 경쟁 상대였던 육동한 전 예비후보가 추대됐다.허 후보 측은 31일 선대위 구성을 발표하고 선대위원장에 육동한 전 예비후보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공동 선대본부장으로는 원태경 도의원, 이종주 도의원,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최경순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 전호철 강원도당 후원회장, 정재웅 전 강원도의원, 김만기 전 춘천시 부시장이 맡았다.자문단은 김성모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문단은 이백용 강원도당 노인위원장 등 20
미성년자 등 여성 성 착취물 공유방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 n번방'을 운영,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 콘텐츠를 공유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로리대장태범 닉네임을 쓰는 배모(19)군은 31일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텔레그램 상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닉네임을 '로리대장태범'이라고 지었다는 배모 군은 앳된 고교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배 군과 공범 류 모(20)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가 3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애초 김 후보는 지난 29일 선대위 발대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다.선거대책위원장에는 신혜숙 전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 김상표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달섭 전 71사단장,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강대규 변호사 등 6인 체제로 구성했다.상임 고문에는 전직 국회의원, 춘천시장이 다수 포진됐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31일 도당 회의실에서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강원도 5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래 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촛불혁명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대개혁을 요구받고 있지만 대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여전히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며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촛불혁명의 화룡점정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선거"라며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여해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의 정치개혁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김밥 두 줄 이 은 봉광주역 근처 ‘김밥천국’에서급하게 김밥 두 줄 산다검정 비닐봉지에 담겨 있는 슬픔 두 줄왼손에 들고 역을 향해 뛴다오른손에는 오래된 검정 가죽가방덜레덜레 들려 있다막 출발하는 KTX 역방향에철푸덱이 주저앉는다검정 비닐봉지를 펼쳐설움 두 줄 먹어치운다자동판매기에서 뽑혀 나온 생수병이주둥이를 향해 거꾸로 쑤셔 박힌다졸음 쏟아져 내리는데이 고마움 누구에게 표해야 하나오늘도 눈물 두 줄의 힘이나를 서울로 밀고 간다서울에는 무엇이 있나아내와 자식들이 있다 사랑이달리는 고속열차 역방향에 쪼그리고 앉아깜박 잠든 채 꿈꾼다
"아직도 강원 종교시설에 감염관리 책임자가 없는 곳이 있나요?"지난주 일요일에만 코로나 차단 대책이 미흡한 강원도내 종교시설에 120건이 넘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으며 다중이용시설 행정지도 건수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지난 29일 기준 도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8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책 등을 조사한 결과, 총 6545건(누적)의 행정지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일전인 지난 26일 기준 발표된 5924건의 행정지도 건수보다 621건 늘어난 수치로, 며칠사이 감염병 예방대책이 미흡한 사례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