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가 비전선포식을 열고 춘천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허영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 ‘춘천대길’을 열고 “춘천의 발전을 가로막은 주요 원인을 ‘물규제’로 보고 이에 대한 완화와 제대로 된 보상을 받겠다”면서 “특히 수질 오염 총량제에 따른 목표수질 완화와 한강수계기금의 공정한 분배를 통해 춘천 시민의 양보와 희생을 반드시 보상받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춘천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올리겠다”며 '춘천호수국가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육동한 예비후보는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춘천을 전국최고 교육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전하고 깨끗한 춘천을 만들겠다”면서 “체계적으로 녹지축, 바람길을 구축하고 도로교통체계 전면지능화로 도로 효율과 안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또 육 예비후보는 "춘천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젊은이들의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첨단 교육환경과 공동체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온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김헌영 현 총장(기계의용공학 교수)이 선출됐다.강원대는 11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 대강당에서 후보자 4명에 대한 1차·결선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헌영 후보와 2위에 오른 주진형 후보(의학과 교수)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55%(489표)로 1위, 주진형 후보가 45%(39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1차 투표에서도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44.62%(36
"저희는 집 안에 어른만 부모님 포함해서 4명인데 마스크를 구할 엄두를 못 내요. 부모님들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직접 구매는 못 하셔서 일주일 넘게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춘천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임과 동시에 공정한 방법으로 공적 마스크가 분배될 수 있도록 5부제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에서 판매하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등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지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배포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다 자사약품 배
4.15 총선 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하고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1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을 그린뉴딜형 벤처기업 육성 특화도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환경벤처산업을 전략 육성해 AI와 엣지컴퓨팅의 트렌드를 감안해 초저전력 기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또 "미세먼지 생활유해물질 등 환경대응센터를 구축해 미세먼지와 생활유해물질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센터를 구축하겠다"며 "미세먼지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GTX) B노선 유치 등을 공약했다.김 의원은 11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MS 투데이가 지난 1월 창간특집으로 집중진단해 보도했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춘천으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eat Train eXpress)는 서울의 인구집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정부가 도입키로 한 철도망으로 경기도 송도 ~경기 마석을 동서로 잇는 노선이 GTX
필자가 함께 육아를 고민했던 홍아무개 산모는 결혼 10년차에 출산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홀로 고생하며 자란 남편이 아기를 낳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우여곡절 끝에 임신에 성공하고 부부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아프리카의 아이 하나를 후원해 내 아이와 같이 기르자는 것이다. 학비와 용돈을 후원하고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고 아이 생일에 축하선물도 보내준다. 거실 탁자에 세워둔 액자 속 아프리카 소년이 이들의 첫 아이가 된 사연이다.다른 김아무개 산모는 백일잔치 대신 기아대책본부에 비용을 현금으로 기부하고 아기와는 간단하게 사진만 휴대폰
슬픔의 비화 문 현 미 어떤 슬픔도 거짓 슬픔은 없다온몸으로 밀쳐내고 싶은 슬픔나도 모르게 나를 짓누르는 슬픔너에게서 밀려오는 또 하나의 슬픔어제는 슬픔의 속도로 날아가고 싶었고오늘은 미친 듯 슬픔과 강을 건너고 싶고어느 때라도 피하고 싶은 야생의 슬픔이들숨 날숨 가운데 점령군처럼 포위한다슬픔이 배인 눈물 한 방울이 살아 있는 한증발하지 않는다, 슬픔의 순도는슬픔의 절정 한가운데 사람 냄새 물씬 나는피가 꿈틀거린다, 슬픔이 사라진 그때에도여전히 체관을 타고 흐르는 진액애써 슬픔을 감추고, 포장하고, 토닥이지만몸속 선천성 모순의 그림
"마스크가 크게 부족한 춘천,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나누겠습니다."춘천시민들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마스크를 충당시키기 위해 직접 마스크를 제작하고 이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이 퍼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현재까지 시보건소를 통해 17만7301개의 마스크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춘천시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 수량 1만1000여개까지 더하면 약 20만개의 마스크가 취약계층 등에 보급된 것으로 분석됐다.하지만 시민들의 마스크 수요를 모두 충족하
최근 2달간 코로나19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도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보다 평균 3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최근 특정 검색어의 추세(관심도)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1월 12일부터 3월 7일까지 강원지역 '코로나'와 '총선'의 검색 추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관심도는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를 100점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상대적 수치를 환산해 나타낸다.우선 코로나19의 경우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린 1월 12일부터 검색량이 점점 증가하다가 20일 국내 확진자가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의 수십년된 숙원사업인 춘천~홍천 국도 5호선 확포장 사업이 4·15총선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춘천과 홍천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국도 5호선은 강원 영서와 동해 남부를 이어주는 주요 도로지만 2000년 원주와 홍천 구간을 마지막으로 4차선으로 확·포장됐지만 홍천~춘천 구간은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않아 2차 도로로 남아 있다. 하지만 1960년대 건설된 2차선 도로 형태를 그대로 유지, 굴곡과 경사도가 심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마의 구간으로 불리고 있다.지역주민과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해당 지역구
"마스크가 없어 고생하시는 분들 제가 도와드릴게요!"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공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 천아트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가 김경선(44)씨가 공방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사비로 마스크를 제작,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춘천 석사동에서 공방 '들꽃향기사랑방'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필터교체가 가능한 천마스크 50여개를 만들어 춘천시내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마스크 제작비용은 전액 김씨 본인이 부담했다.김씨는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게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결정한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10일 오후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11일 오후 오전 10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앞서 9일 김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23만 춘천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
2020년 2월 정년퇴직을 기념해서 퇴직금의 일부를 털어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작년에 남미를 여행했으니 이번으로 6대 주를 모두 밟게 됐다. 아프리카는 나라가 많고 여행 금지구역도 있어 여행 프로그램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 기간은 킬리만자로 산과 나미브 사막이 포함된 21일 여정으로 했다. 기독교 성지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후일을 기약했다. 마침 교회에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인 시기였다. 순원들에게 새벽기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순장으로서, 또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분이 가나로 의료선교를 다녀온 상황이라 말도 제대로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해 자가격리됐던 춘천시민들이 격리조치에서 전원 벗어나는 등 완연한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기준 춘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자가격리된 인원은 0명으로 집계됐다. 총 접촉인원 271명 중 소재파악이 어려운 3명을 제외한 격리자들이 지난 주말과 일요일을 거치면서 모두 격리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다.춘천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고 별도의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인원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기타 의심환자 중 자
"강원도에 계신 분하고 대도시에 같은 분이 꼭 일주일에 한장씩 공평하게 나눠 쓰는게 정말로 공평한 것이냐"(지난 5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산천어축제가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의 향연이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2월 6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접경지역 6개 시·군 묶는 공룡선거구 획정·춘천 누더기 선거구 재획정'(3월 7일,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20대 국회)정부와 중앙정계에서 강원도를 폄훼하고 무시하는 발언이 잇따르면서 강원도민들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5일 KBS 9시 뉴
코로나19 확산세에 직접 대면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 전국적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춘천지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지역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이 개강 연기로 인해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은데다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배달음식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퇴계동에 있는 A배달대행업체 대표는 "여기는 주로 강원대나 한림대, 한림성심대, 춘천교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많이 시켜 먹는다"면서 "이 중에서도 자취생이나 기숙사에서 많이 주문하는 데 개강을 아
춘천의 도심속 심장부에 위치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 대규모 '녹색 숲'이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춘천시에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로 활용되는 옛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해 문화재 발굴을 유예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곳에 대한 문화재 발굴이 유예됨에 따라 춘천시의 녹색 숲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옛 캠프페이지 전체 면적은 54만4127㎡로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 숲 규모는 전체의 27%인 15만여㎡다. 이는 축구장 면적의 20배가 넘는 규모다. 나머지 부지는 이달부터 문화재 정밀조사가 진행된다.춘천시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결정했다. 김 의원은 9일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당에도 해당 지역 출마 의사를 밝혔고, 방금 그 지역 공천을 받았다"며 공천을 받지 못한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23만 춘천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을 지역 5만6000 춘천시민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0일 오후 2시 해당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MS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지 않기를 국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연예계도 코로나 19 피해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금전 기부와 마스크 보내기 등으로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고 있다.영화는 일일 극장 관객이 5만명대로까지 떨어지면서 박스오피스 순위도 의미가 거의 없게 됐다. 일부 극장은 휴관에 들어갔다. K팝 가수들의 공연은 거의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루나처럼 유튜브(루루TV)로 콘서트(루나의 달빛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들도 있다. 새 앨범 발매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