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되지 않기를 국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연예계도 코로나 19 피해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금전 기부와 마스크 보내기 등으로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동참하고 있다.영화는 일일 극장 관객이 5만명대로까지 떨어지면서 박스오피스 순위도 의미가 거의 없게 됐다. 일부 극장은 휴관에 들어갔다. K팝 가수들의 공연은 거의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루나처럼 유튜브(루루TV)로 콘서트(루나의 달빛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들도 있다. 새 앨범 발매도 대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9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선거구 획정에 대해 춘천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번 선거구 획정은 춘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유권자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게리맨더링 획정에 불과하기에 우리는 정치권에 그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춘천시민사회네트워크는 "이번 선거구 획정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획정"이라며 "지역 대표성 반영이라는 선거구 획정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선거구 획정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
춘천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차원에서 춘천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하기로 했다.시는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시 8%에서 특별할인 10%로 상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율에 대한 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지역 경기 침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또 시는 춘천사랑상품권을 당초 200억원보다 추가 확대 발행할 계획을 마련 중이다. 이어 5월에는 사용등록업소 및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춘천시의회가 임시회 일정을 단축해 소화하기로 했다.춘천시의회(의장 이원규)는 9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집행부의 행정력 총력 대응을 위해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당초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조정, 25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또 올해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시급한 안건만 심사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윤채옥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의 조기퇴치
'삼세번 도전의 허영이냐 정통 관료 출신의 육동한이냐'.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의 완주 주자를 가릴 경선이 시작됐다. 본선티켓은 단 한장 뿐이다.더불어민주당 육동한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육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청와대에서 ‘국정해결사’로서 영광의 세월을 가능하게 해 준 곳이 춘천"이라며 "춘천사람 육동한이 시민들께서 겪은 수모와 분노를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수부도시 춘천의 무너진 위상과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연출의 영화 '컨테이젼'은 비슷한 소재의 어떤 영화보다도 그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다. 대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영화들이 음모론에 기반한 미스터리 스릴러 구조를 취하거나 좀비물과 같은 장르를 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컨테이젼'은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다큐멘터리에 가까워 보인다. 한마디로 건조하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 서사 구조 역시 전염병 발생 이틀(Day 2) 후부터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약 5개월의 과정이 선형적으로 나열돼 있다. 영화적 장치라면 Day 1을 맨 마지막으로 돌려 최초 감염이 어떻게 전파되
“정말 춥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나 같은 노인들은 소식 듣기가 어려우니 그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어요.”9일 오전 8시 10분쯤 강동농협 장학지점 앞에 줄을 선 한 이모(79)씨는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리가 아프지만 아까 약국도 들렀다 왔다. 출생연도에 따라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됐는지도 몰랐다. 허탕쳤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지난주에는 하나로마트에서 2매를 팔기도 하고 3매를 팔기도 했다. 그런데 하루 1매밖에 안 판다니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
“버스가 왜 이렇게 없는지 모르겠어요.”춘천시민버스가 9일 오전 기준 20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중단,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민버스 등에 따르면 9일 하루동안 춘천시민버스 일부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시민버스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버스노조와 관련된 임시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춘천시민버스는 지난 8일 낮 1시쯤 이번 결행 결정을 춘천시민버스 홈페이지에서 긴급공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춘천시는 이날 낮 1시30분쯤 파악했지만 전세버스 임차 등 대체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대책을 세우
4.15 총선 선거구 재획정으로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 지역구가 인접지역과 묶여 분할, 기형적 선거구로 재편되면서 춘천지역총선 예비주자들의 대결구도가 또 다시 바뀌고 있다.주자들은 선거구 재획정 직후 당혹감과 분노를 거듭 표출했지만 선거가 37일 밖에 남지않은 현 상황에서 '엎질러진 물'에 신경쓰기 보다는 한시 바삐 '전장'을 확정 짓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먼저 춘천 19개 동 지역으로 구성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기존 춘천 유력 주자들의 '전장'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은 8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해당 선거구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획정은 시한에 쫓겨 졸속으로 이루어지는 등 문제가 많다"며 "토요일 새벽 국회에서 반대연설까지 하며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춘천 국회의원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이어 "오랜기간 선관위를 설득해 춘천의 숙원이던 춘천분구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강원도에 6개 시군 공룡선거구가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반대여론이 일었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저는 눈치 보지않고 춘천분구 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혈소판 수혈을 못해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듣고 오게 됐어요."6일 오후 헌혈의 집 강원대센터에서 만난 박모(31)씨는 헌혈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자문진을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시민들의 외출자제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감소한데다 대학들의 개학연기로 헌혈 역시 크게 줄어들어 의료계가 비상이다. 여기에 기업체와 군부대에서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실제로 3월 들어 전국 혈액(적혈구 제제) 적정 보유량(5일)이 나날이 급감, 지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 춘천시민들을 농락하는 겁니다."4·15 총선 춘천 분구가 무산되고 타 선거구에 춘천지역 일부를 떼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지역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여야 국회의원들이 춘천과 강원도를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나름의 장기판을 놓는 동안 춘천민심은 도를 지나친 농락에 폭발하고 있었다.시민 최정훈(34)씨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춘천 무시, 강원도 무시가 도를 지나치고 있는 것 같다"며 "수부도시를 나눠 인접지역을 갖다 붙인다는 생각을 영호남 등 다른지역이었다면 할 수 있었겠느냐"
수부도시 춘천이 '누더기 선거구'로 전락했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총선 재획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춘천 선거구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춘천-철원-화천-양구 을'로 나눠지게 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속한 지역은 △춘천시 동산면 △신동면 △남면 △동내면 △남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이다.'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춘천시 신북읍 △
춘천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2명과 접촉해 격리 중인 시민들 모두 8일부터 격리가 해제되기 시작했다.다만,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 중 소재가 불명확한 주민들과 확진자 동선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점 때문에 확산 우려가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MS투데이가 춘천시보건소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인 373번 환자, 374번 환자와 접촉한 접촉인원은 271명으로, 이중 소재파악이 아직도 불명확한 3명을 제외한 262명이 자가격리돼 왔다.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현재 254명이 확진자와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려 했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연기되는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계획에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춘천시동물보호센터가 작년 7월부터 계획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지역내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프로그램은 유기견 입양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려 했던 사업으로,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달인 3월부터 7월까지 추진될 예정이었다. 또 이번에 사업 관심도를 조사해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할 계획도 마
"1명 빼고 나머지 환자들이 제 때 퇴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강원대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2명이 폐렴과 신우신염을 앓고 있는 등 내과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1명의 확진자는 바이러스 치료과정을 거쳐 이르면 2~3일내로 퇴원할 가능성이 제기, 춘천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올지 주목된다.MS투데이가 강원도 보건부서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코로나 19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의 건강상태가 각각 다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시내 첫 확진자인 373번 환자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생활수칙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는 있어도 직접적인 코로나19 예방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헤어 드라이기나 뜨거운 물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항간에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출처 불명의 예방수칙이 확산됐다. 여기에는 ‘10초 숨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마스크 없으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약국부터 일반 편의점까지 마스크 찾기가 어려워지자 춘천의 한 봉사단체가 손수 1000개의 마스크를 제작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평생학습관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평생학습관 양재실에서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한다. '사랑의 수제 면마크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면마스크 제작에는 희망나누미봉사
강원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기술보증기금이 힘을 모은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지정하는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투자받고, 보육공간을 제공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이 1억원의 추가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선정된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여기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상반기 투자기업 선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