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여기 운영난으로 헐값에 매각된 동물원이 있다. 설상가상, 빚잔치로 돈 될 만한 고가의 동물들은 이미 다 팔려나갔다. 텅 빈 우리만 남은 동물원을 되살리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로펌 변호사 강태수는 상상 이상의 깜직한(?) 일을 벌인다.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개월, 그 안에 새로 동물들을 절차에 맞게 구매하여 동물원을 개장하고 정상화시키는 일은 불가능한 상황! 신임 동물원장으로 위촉된 그는 사자, 고릴라, 북극곰, 기린, 나무늘보 같은 인기 있는 동물들을 새로 매입하는 대신 영화 소품으로 쓰는 ‘동물탈’을 구매한다. 그리고 남아있
속보= 춘천시가 지난달 31일 또 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본지 1월 31일자 보도)된 가운데, 아파트가 건설된 뒤에도 일명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 감소물량이 최근 1년새 4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칠전동 일대의 악성미분양 물량이 길게는 7년여 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춘천은 강원도내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악성미분양 물량을 보유한 지역이라는 지적과 함께 원주와 강릉을 포함한 도내 '빅(Big)3' 도시 중 최악의 악성미분양 실적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와 도내 주요
31일 춘천시 약사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약사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발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폭발물처리반(EOD)이 도착 50여분 만에 탄에서 신관을 분리했다.불발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으로 추정된다.8전비는 분해가 완료된 불발탄을 안전하게 기지 폐탄 저장소에 보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할 예정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조 친노',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4.15 총선 출마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 전 지사는 최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10년 만에 현실정치 복귀가 기정사실화됐다. 총선 직접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당내에서는 도내 선거구 출마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춘천지역 현역의원인 김진태 의원이 31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의 춘천 출마를 요구하며 춘천지역에서의 맞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이 전 지사가 어느 지역
세무사가 알려주는 절세팁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효과적인 방법"부동산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에 대하여 이선우 세무사와 이야기해 봤습니다.Q. 양도소득세 정의 및 계산 방법Q.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절세하는 효과적인 방법Q. 2주택자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임 춘천지방법원장에 춘천 출신 성지용(55·사진·사법연수원 18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대법원은 31일 성 법원장을 포함한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2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다음달 13일자로 단행했다. 춘천 출신인 성 법원장은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복을 입었다.이후 창원지법 판사를 거쳐 인천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판사, 대전지법 수석 부장판사, 대법원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특히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지난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가 또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 6곳, 지방 30곳 등 36곳을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특히 춘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오는 7월말까지 15개월 연속 정부의 관리를 받게 됐다. 현재 춘천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말 기준 777세대로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거나 우려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미분양 관리지
"춘천시가 배부하는 일회용 마스크, 8만개로는 부족합니다."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대책으로 30일부터 시보건소를 통해 마스크 8만개를 배부하는데 나섰다. 하지만, 마스크 수량이 비교적 적은데다 마스크를 서둘러 받기 원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가 이번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마스크는 총 8만개다. 우선 30일과 31일 양일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서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얘들아, 어제 공지한대로 오늘 졸업식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교실에서 진행할꺼야."30일 졸업식이 열린 춘천 봉의고 3학년 8반 교실. 이날 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아닌 교실에서 학급별로 축소 진행됐다.장경근 담임교사는 졸업장을 나눠주기 전 아이들에게 마스크부터 나눠줬다. 또 교탁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언제든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의 졸업식을 보러온 학부모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밖 창문 너머로 행사를 지켜봤다. 덕분에 교실 밖 복도는 학부모와
30일 오후 2시 5분쯤 춘천 남산면 검봉산 등산로에서 등산을 하던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는 교육현장은 예방대책에 분주하다.강원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2월 중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는 193개 초·중·고교와 318개 유치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 17명이 이달 13∼28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다녀가진 않았으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도교육
흔히 육아는 낳고 기르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산모들과 만나 애로사항들을 듣다보면 그렇지 않다. 출산하기 전부터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산모들이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만 들어도 금새 알 수 있다.산모들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의 관심과 축복을 받고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입덧과 먹덧이 오가는 사이 산모의 몸은 임신 전의 쾌적한 상태가 아니다.임신초기 지켜야 할 수 많은 주의사항부터 임신중기를 지나면서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정적인 변화와 말기의 수면부족 등 일일이 말하기조차 힘든 임신부의 고통은 본인이
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과 보건소를 통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춘천시는 30, 31일 이틀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 대응을 위해 마스크 배부에 나선 것이다.현재 시보건소는 마스크 8만개를 확보했으며 비상시 사용할 비축 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순차적 공급하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받아 다음 달 3일과 4일쯤 응급실이 포함된 대형병원과 금융기관, 춘천역, 남춘천역 등의 공
강원도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2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2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내원,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 중이었다. 이같이 의심환자 2명이 음성 판정이 나면서 도내 능동감시 대상자는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강원도 관계자는 "중국 등 오염국가 방문 후 14일 이내 37.5도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이상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1399 또는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줄
"춘천에서 집을 사려는 서울 사람들 보기 어려워졌어요."지난해 서울주민들이 춘천에서 거래한 주택매매량이 1년전인 2018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통계가 시작된 최근 14년 중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주민들의 강원도 주택매매거래량도 200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게 나타나는 등 서울주민들이 강원주택시장에서 줄줄이 등을 돌리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주택매매거래현황에 대한 세부항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서울주민들의 춘천시내 주택매매거래량은 지난해 208가구로 2018년(364가구)보다
김진태(춘천시·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제2경춘국도 건설에 대해 사업목적에 따라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진태 의원과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강원도, 춘천시,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진태 의원은 서울~춘천 간 최단거리, 최소기간을 바라는 춘천시 요구 노선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김 의원은 박 위원장에게 제2경춘국도 사업에 대한 두 가지 핵심사항을 요청했다. 먼저 제
코스피 상장사인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넘는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매년 이어져 온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더존비즈온은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최고 실적을 수립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가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1.4%를 기록했다.특히 이번에 공시된 더존비즈온의 4분기 실적은 21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의심환자 A씨에 대해 확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도는 A씨에 대한 격리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강원도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선별진료소 확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괴담 때문에 속상합니다. 중국 우한폐렴하고 중국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등 춘천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춘천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배달서비스업체를 통해 중화요리 음식 주문에 나섰던 A(53·효자)씨는 돌연 음식주문을 철회했다. TV 뉴스를 통해 '우한 폐렴'에 따른 능동감시대상자(감염자와 접촉)로 지목된 사람이 도내에 있다는
'우한 폐렴' 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도 여행객들의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설 명절 특수 등을 기대했던 도내 관광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8일 도내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20일부터 중국 칭다오, 장가계를 비롯한 중국여행 전 상품에 대한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춘천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됐던 10~15건의 중국여행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며 "2월 예약 10여건도 취소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