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미국하고 이란 관계 때문인가요? 금값이 뛰었어요! 목걸이 사려고 했는데 비싸지는 것 아닌지 궁금해요."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촉발된 양국의 군사적 대치에 뛴 금값을 두고 춘천시내 귀금속 소유자들 사이에서 금 거래에 대한 관심이 화두가 되고 있다.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1분 기준 국내 금 1g 당 가격(매매기준율)은 5만9451원으로 지난해 1월 8일 4만6451원보다 1만3000원 오르면서 27.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값은 최근 3개월 중 최고치로 지난해 9월 5일 5만9570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금
호별 방문 금지와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의 대법 상고심 선고공판이 9일 열린다.공판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3월 13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청 옛 임시 청사 여러 사무실과 주민센터 등 10여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해 6월 4일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호별 방문으로 인한 경찰 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해 허위사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초창기 주택복권과 88올림픽복권을 기증받았다. 박물관은 유용태 강원고미술연합회 고문이 2020년 첫 번째 문화재 기증자로 이 같은 물품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유 고문은 2006년 호구단자 100여점, 2018년 상평통보 등 2100여점을 기증해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왔다.유 고문이 이번에 기증한 주택복권은 1회부터 574회까지 발행된 것으로 총 1473회 발행된 주택복권 중 초창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기증한 88올림픽복권은 1회부터 299회까지 전체 발행분으로 19
지난달 강원도 오락·문화 관련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생필품 및 교통 소비자물가는 증가해 가정 경제가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최근 2019년 12월 및 연간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나타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식료품·비주류 음료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는 0.7%, 교통은 0.5% 상승했다.하지만 오락 및 문화의 경우 0.6% 하락, 전반적으로 비생필품 부문의 물가 하락이 돋보였다. 특히 해외여행
강원도내에 최근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낙석현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16분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미래광장 인근 보행로에 가로·세로 50㎝,깊이 80㎝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학생 1명이 빠지는 사고가 났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 귀가했다.싱크홀은 겨울비에 흙이 쓸려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학교 측에 싱크홀 발생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싱크홀 주변 안전펜스를 설치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41분쯤 춘천시
"몇년 만에 고향 춘천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게 돼 부모님과 가족모두 기뻐합니다." (춘천 동면 거주 30대 김 모씨)"계약직으로의 서울 직장생활을 마치고 근로조건이 좋은 춘천 사업체로 옮겼습니다" (춘천 석사동 거주 40대 최 모씨)최근 춘천시내 취업자 수가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지표들이 잇따라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일자리의 질도 개선, 취업시장이 탄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통계청 등에 보고된 인구 및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춘천시내
도내 경력단절 여성들은 경력단절 구직지원 대상이 35~59세까지, 지원금은 200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7일 지난해 12월 23~24일 이틀 동안 도내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도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도가 실시하고 있는 경력단절 구직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의 경우 만35세부터 만59세까지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330명(36.2%)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만35~54세가 329명(36.1%)으로 박빙을 이뤘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현재까지 분양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층 이상의 전 가구 물량이 모두 분양, 고층 위주의 아파트가 줄줄이 계약된 결과로 분석된다.해당 분양사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기준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분양률은 약 90%를 넘는 수준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진행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등을 거쳐 분양계약이 진행된데 이어 올해 1월 4일 예비당첨자 추첨까지 마무리된 것이 반영된 분양률이다.춘천 약사동 156-1번지 일원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이번 위너클래스는
부족한 특수교육 인력 탓에 특수교사 출장이나 휴가시 매번 특수아동 교육과 생활지도에 애를 먹던 악순환이 사라진다.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보결 전담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특수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특수교사가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특수학급을 대체할 인력이 없어 전일제 통합학급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인별 맞춤교육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결 전담강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 출신의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징계를 마치고 팀으로 복귀했지만, 선발 복귀전인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아쉬움 속 경기장을 나왔다. 여기에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와 무승부를 기록한 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지 못했다.토트넘과 미들즈브러는 지난 5~6일 밤(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64강전에서 1대 1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비겼다. 이 경기의 핵심은 손흥민 부재로, 부진했던 토트넘이 손흥민 복귀와 함께 승전보를
졸졸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은수천(銀水川)이라는 맑은 이름 옆으로 걷는 발걸음도 그 흐름을 닮아간다. 김유정역 뒤편 작은 둔덕길을 따라가면 겨울 개천이 모래 얼음과 어울려 노는 것을 볼 수 있다.야트막한 앞산이 있어 새소리도 풍경이 된다. 투명한 겨울 햇살이 얼굴에 부딪힌다. 속임수 없이 마음을 내어놓는 자연처럼 가슴을 펴고 바람을 맞는다. 이 길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호젓함은 덤으로 얻는다.실레마을을 아끼는 동네 분이 안내해 준 이후, 가끔 혼자길로 정해둔 곳이기도 하다. 도시 근교 삼십 여분 남짓 산보에 불과하지만, 이
관리문제와 부실운영 논란 속 춘천시립복지원을 위탁운영해 온 종교단체가 이르면 2월 시립복지원 운영에서 물러난다.춘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새로운 춘천시 노숙인 복지시설 수탁법인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해 온 종교단체는 이르면 2월 말까지만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해당 종교단체의 운영기한은 수탁법인 모집 기간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해당 종교단체는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시립복지원의 운영을 포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립복지원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 등 종교단체 관련
한 시골 마을에 거미줄만 가득 처진 채 오랫동안 방치된 창고가 있었습니다. 2004년 쌀 수매제 시행 이후 이 창고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330평이나 되는 너른 창고를 어떡하면 좋을까, 지역민과 공무원은 머리를 싸맸습니다. 그리하여 탄생된 담빛예술창고! 오래된 낡은 폐 양곡 창고가 문화예술 창고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버려진 창고가 아름다운 예술 공간으로 변신하자 5개월 만에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3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담빛예술창고는 아름다운 전시공간, 문예까페, 문화체험실로 나뉘는데, 내부 2층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원 주택시장 전반이 침체기 맞은 가운데 도내 주택가격상승률이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전국 하위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춘천은 도내 시단위 지역 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데다 2년넘게 연속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지 못해 도 주택경기의 취약점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이 통계청에 제출한 도내 아파트 등 의 주택가격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주택가격상승률은 -0.16%로 2018년 12월(-0.30%)보다 14%p 소폭 회복했으나
강원도의 2047년 예상 평균 가구원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86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도권 취업 등으로 인한 청년층들의 인구 유출이 주된 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출산률·생산력 하락이 전국에서 심각화될 전망이다.통계청은 최근 시도별 장래가구특별추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2047년 평균 가구원수는 1.8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17년 2.31명과 비교해도 0.45명이나 감소, 핵가족 현상의 가속화를 입증했다. 강원 외에도 2명이 채 안되는 시·도는 전남(1.9명), 경북·충북(1.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강원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4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임야 등 7㏊를 태우고 진화됐다가 6일 재발화했다. 불은 4일 오후 1시 56분쯤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군 등이 진화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가파른 경사와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곧 해가 지기 시작해 60% 진화율을 보인 채 야간 비상 방어선을 구축하고 철수했다.진화대는 다음날인 오전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소속 진화헬기 7대, 소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해 진화됐던 산불이 6일 오전 불씨가 되살아나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6일 강원도 산불방지대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 56분쯤 발생했던 산불은 이틀째인 5일 오후 5시 30분쯤 잔불 진화까지 마쳤으나 6일 0시 10분쯤 불씨가 되살아났다.이에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재 5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했고 헬기 2대를 추가 동원돼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임야 약 7ha를 태우고 진화된 산불 현장은 벌채지로, 쌓아놓은 임목이 많은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또 산불진화 작업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 산림 7㏊를 태우고 진화됐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소방 당국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산림 당국 등은 이날 오전 날이 밝자 진화헬기 9대를 비롯해 공무원과 진화대 등 진화인력 510여명 등을 현장에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하지만 산불 현장이 벌채지로, 쌓아놓은 임목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진화에 난항을 겪으면서 산림 당국은 초대형 헬기 3대를 추가 투입하고, 속초와 고성, 양양 등 인근 시군 산불 전문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