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지난 4일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5일 오전 재개됐다.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소방 당국 등은 오전 날이 밝자 산림 4대, 소방과 군 당국 각 1대 등 헬기 6대를 비롯해 공무원과 진화대 진화인력 160여명 등을 현장에 투입, 진화에 나섰다.발산리 산불은 전날 오후 1시 54분쯤 발생했다.소방과 군 당국이 헬기 4대와 진화 인력 8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경사가 가파르고 골짜기에 연기가 가득 차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일몰로 60% 진화율을 보인 채 철수했다.밤사이 진화차와 인력을 곳곳에 배치
강원도내 아파트 미분양 문제가 지난해부터 불거지면서 최근 11개월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파트 경기가 위축되면서 도내 총 주택거래량도 10% 넘게 떨어지는 등 도내 주택 거래시장의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은 4554가구로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량 6404건보다 1850건 줄어 28.8%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중 춘천은 같은 비교기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1687가구에서 1291가구로 396가구 줄어
#춘천에 사는 김현희(41·여)씨는 예년과 달리 이번 연말연시에는 외식보다 직접 장을 봐온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가족이나 지인에게 대접하고 있다. 매년 오르는 외식비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김씨는 "짜장면 한그릇 가격이 당연하게 5000원이 넘는 요즘, 외식을 위해 지갑 열기가 꺼려진다"며 "연말연시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고 유튜브에 조리 영상이 잘 나와있어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김씨처럼 오르는 외식 물가 걱정에 밖에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홈파티로 대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3일 강원물가정보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림고개에서 일할 청년상인 모십니다."춘천시가 육림고개 청년몰 상가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추가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육림고개 상점가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청년상인 점포를 입점시켜 상점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다. 앞서 시는 이 곳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현재 20개 점포 중 17개 점포에 청년상인이 입점한 상태다.이처럼 3개의 빈 점포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청년 상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 점포는 육림고개 청년몰 다동 302호(면적: 44.8㎡)와 303호(면적: 32㎡),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2000만원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주말인 이달 4일 예비당첨 추첨이 진행,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계약면적 110여㎡(약 34평)에 달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59Type 26층(탑층) 한 채에 대한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근 2000만원이 붙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확장비와 기타비용을 수반한 분양권 매매거래가격이 약 3억5000만 원으로, 여기에 프리미엄을 더하면 3억7000만 원에 거래된 셈이다. 또 같은 단지내 8
▲이수근, tvN 새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 MC 발탁이달 14일 방송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이 발탁됐다.'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직장인들이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이길수 PD는 "3명의 MC는 모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분들로, 풍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명수, MBC 새 예능 '끼리끼리'에 합류이달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박명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이 출
혹한의 날씨에 집을 나간 95세 치매노인이 약 3시간 만에 구조돼 가족에게 인계됐다.2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치매를 앓고 있는 A(95·여)씨가 당저동 자택에서 없어졌다는 신고가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일대를 수색했다.주변 CCTV를 확인하며 동선을 추적하던 대원들은 신고 접수 2시간 40여분 뒤인 오후 8시 44분쯤 자택에서 3㎞가량 떨어진 삼척여자중학교 뒷산에서 A씨를 발견했다.추운 날씨에도 다행히 A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었다. A씨는 삼척의료원으로 옮겨
"10명 중 3~4명만 금연 6개월 달성했습니다."춘천시의 금연클리닉 침가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 수가 580여 명, 전체의 36.7%만 담배를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2019년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 등록자 1589명 중 584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금연클리닉은 금연과 흡연예방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클리닉을 통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시민 중 50대 연령층의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18세 이하 21명, 19~29세 98명, 30~39세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교정시설 대체복무제가 올해 상반기 중 시행된다.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2일 '2020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소개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 시행이다.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심사·의결을 거쳐 대체역에 편입된다. 편입된 사람들은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하고, 복무를 마친 후에는 8년 차까지 교정시설에서 예비군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 이 같은 제도는 올해 1분기 중 적용될 예정이며, 상반기 내 대체역 편입 신청 접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가 1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때부터 모모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하는 등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왔다. 모모 역시 김희철과 가수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앞서 지난해 8월에도 김희철과 모모는 열애설이
김재규 강원지방경찰청장이 2020년을 '경찰 책임수사 원년의 해'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은 2일 지방청 1층 대강당에서 소속 경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경찰청 영상 메시지 시청, 참석자 신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춘천시립예술단 소속 테너 김중석, 소프라노 김현애의 축가 등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 김 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며 "도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강원경찰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올해부터 춘천시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를 2배 가까이 늘린다. 춘천시는 2일부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사업의 확대하겠다는 것은 올해부터 시비 2억원을 추가 들여 기준 중위소득 120% 이상 출산 가정에도 모두 산모 신생아 건강을 지원한다는 얘기다.당초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 120%이하 출산 가정이었으나, 그 대상 범위를 확대하면서 사업 지원 대상
춘천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지만, 한정된 버스 대수로 운행을 단축한 노선도 있어 최근 시민들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한 땜질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하지만 시는 실질적인 이용 수요를 파악한 후 최대 효율을 생각한 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했다.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간선 노선 부분 변경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부활 노선 운영 △주요노선 분리 등에 내용이 담겼다.이를 통해 큰 도로
강원 아파트 값이 30만여 원 오를 때 단독주택은 1000만 원 넘게 뛰었다. 도내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단독 주택의 가격은 역대 최대 평균매매값을 기록,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단독주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강원도내 단독주택 평균매매가격은 1억6727만여 원으로 1년전인 2018년 11월 1억5687만여 원보다 1040만여 원(6.6%) 상승했다. 통계수록 기점인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금액이다.2016년 6월 평균매매가격이 1억2966만여 원으로 전달
1989년 첫 아이를 출산하는 날 시내에서 10리 밖에 있는 본가와 합가를 했다. 여러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살아서일까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육아의 어려움을 잘 몰랐다.어쩌면 옛일이라 기억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그 동네 기억은 별로 없지만,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는 기억이 뚜렷하다.심한 입덧에 거의 누워 지냈던 초여름 어느 날. 아버님은 시내로 마작 마실 가시고, 어머님은 모찌는 선수셔서 논일에 불려갔다. 집에는 27개월 아들과 둘만 있게 됐다. 임신 초기여서 먹지도 서 있지도 못한 상태였다. 블록 쌓는데 정신 팔린 아이 옆
도서관 하면 우리는 으레 책을 빌려주는 곳으로만 생각하잖아요.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을 완벽히 깨뜨릴, 책이 아닌 악기를 빌려주는 국내 최초 악기전문 대여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경기도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이 바로 그곳인데요. 어렸을 적 우리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사실 가계 부담 때문에 피아노 배우기도 많이 부담스러웠잖아요. 하지만 오산 시민들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소리울도서관에서 빌려주는 악기 종수만 해도 약 180여 종, 1000대가 넘기 때문입니다. 오산 시민들은 매우 저렴한 5000원 미만의 대여료를 내고, 최대 1개월
강원도의 산림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전국 최초로 작성(개발)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 결과를 공개했다.그 결과, 전국의 살림 면적의 22%(이 중 숲이 82%)를 차지하는 강원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특히 홍천·인제·평창·삼척·정선·영월·강릉의 경우 800ng/Sm3 (132 pptv) 이상의 높은 수준의 피톤치드 농도를 보였다.강원 다음으로는 경북이 평균 600ng/Sm3 (99 pptv) 이상을 보여 두 번째로 높았고, 경남이 400ng/Sm3 (66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보유한 광역지자체로 꼽혔다.문화관광부는 지난 12월 셋째 주부터 시행한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심사(1·2차)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그 결과, 강원 지역축제 7개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평창효석문화제' 등 기존 6개 축제가 포함됐으며 '정선아리랑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강원 다음으로 경기 5곳, 전남 4곳, 경북·경남·전북 각 3곳, 대구·충남 각 2곳, 인천·광주·부산·울산·충북·제주 각 1곳이 뽑혔다.이번 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