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2. 주*용 3
수업시간만 채우면서 아이들 수학성적에 고민하지 않는 선생님은 지식 노동자일 뿐입니다.
3. 주*용 3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日이시바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7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앞서 이시바 총리는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보류할 방침을 굳힌 것으로 지난 11일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시바 총리도 야스쿠니 신사와 관련해서는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동일한 행보를 보일 전망이
N
10·16 재·보궐선거에서 여야 간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끼리 치열한 3파전이 펼쳐진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며 야권 대표성을 지켜냈다.인천 강화군수 보선과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승리하는 등 이번 기초단체장 재보선에서 이변은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역시 진보 진영 후보가 이겼다.양당이 이번 재보선에서 각자의 텃밭을 사수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리더십에
목요일인 17일 강원 영서를 포함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
수학을 포기한 중학생의 비율이 춘천과 원주, 강릉 등 강원 도내 주요 도시에서 4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과별 성적 자료는 지필 고사 외에도 점수를 후하게 주는 수행평가를 합산한 결과이기 때문에, 도내 중학생들의 학력은 드러난 성적보다 더 나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춘천 중3 절반은 ‘수포자’춘천은 중3 학생 절반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다.본지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학교알리미’를 통해 분석한 결과, 올해 1학기 춘천지역 중학교 20곳의 3학년생 수학 과목 E등급 비율은 평균 46.1%로 나타났다. E등급은
▶중학생 수학 성적, 왜 곤두박질쳤나지역 교육계에서는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코로나19를 거치며 더욱 약해졌다고 진단한다.자율 학습과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던 전임 교육감 시절, 바닥으로 떨어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팬데믹 이후 더욱 고착됐다.현재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본격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할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에 온라인 수업을 받으면서 제대로 된 공부 경험을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중위권 학생이 사라졌다. 학습 의지가 있는 일부 상위권과 다수의 하위권으로 나뉘는 ‘양극화 현상’의 현실화다.춘천의 한 수학 학원 관계자는
고위직 퇴직 경찰공무원들의 한국도로교통공단(도로교통공단) 재취업이 줄을 잇고 있다.하지만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취업 제한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0년 이후 재취업에 성공한 총경 이상 퇴직 경찰 5명 중 1명은 도로교통공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퇴직공무원 취업 심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총경 이상 퇴직 경찰 중 취업 심사를 신청한 인원은 117명이다.이 가운데 108명이 취업 허가를 받았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대출 규제가 계속되며 주택 매수세가 약해졌지만, 정주 여건이 좋고 실거주 목적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선 집값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과거 상승기처럼 단기간에 실거래가가 크게 뛰지는 않지만, 춘천은 매수 수요를 유지하고 있어 위축된 다른 지방 아파트 시장과 비교해 탄탄한 흐름을 보인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주간 동향에서 5개월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월간 기준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달과 비교해 0.46% 올랐다. 지난 8월(0.75%)보다 상승 폭은
10월 10일, 한글날이 하루 지난 이날,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출판계를 비롯한 산업은 물론 사회 분위기까지 바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이제야 고조되는 분위기지만 ‘문향의 도시’ 춘천은 오래전부터 춘천문학공원을 만들고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리고 이 공원에는 오랜 시간 주인을 기다린 외로운 조형물이 하나 있었다. 바로 ‘노벨상의 빈자리’다.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믿고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날을 고대했던
1년간 주인을 찾지 못했던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화동, 2571’이 주인을 찾았다. 춘천시는 15일 ‘화동, 2571’ 수탁 기관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열고 수탁기관에 법인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이하 YN C&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YN C&S는 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간 ‘화동, 2571’ 춘천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3개 기업이 경합을 벌였다. 심의위원회는 △수탁자의 전문성 △재정능력 △춘천시 먹거리사업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이해도 △파트너십 및 네
국립춘천박물관이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국립춘천박물관 특별전'의 전시품을 교체한다. 18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화원화가 단원(檀園) 김홍도가 그린 ‘추성부도(秋聲賦圖)’(보물)와 고려 11세기에 제작된 초조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 권249(국보)를 등 9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의 대표작이었던 ‘인왕제색도’는 내달 3일까지 ‘추성부도’가 이어받는다. 삶의 모습을 실감나게 포착한 풍속화가로 알려진 김홍도가 문학 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탁월한 기량을 지녔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는 중국 북송의 문인 구양수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 선거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5개 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864만5천180명 중 212만8천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투표율은 지난 11∼12일 이뤄진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선거구별로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3.48%를 기록했다.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7.2%,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58.3%다.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64.6%, 70.1%로 집계됐다.기초단
▶신안서 세계 최대 직경 모새나무 발견신안군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산림생명자원 모새나무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 연구용역'을 하며 세계 최대 직경을 자랑하는 모새나무의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세계 최대 직경 모새나무의 모습. ▶한강 후배들의 수상 축하 메시지16일 광주 북구 중흥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한강이 궁금해' 특별 행사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한강 작가의 모교인 효동초 학생들이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축하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무지개 가래떡1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팀의 결론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내부 레드팀' 회의를 열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후 2시 1∼4차장 검사와 수사팀 외 증권·금융 사건에 전문성이 있는 부장·부부장·평검사 등 15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수사 결과를 다각도로 검토했다.레드팀은 조직 내에서 의사 결정 시 의도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부여받은 팀을 말한다.이날 회의는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 수사팀이 사건 개요
[강원권]▶GTX-B 가평·춘천 연장 본격 추진…"2030년 본선과 동시개통“국토교통부는 인천 송도에서 경기 남양주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2030년 개통 목표)의 경기 가평·강원 춘천 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가평·춘천 연장 사업은 GTX-B 본선 종착역인 남양주 마석역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총 55.7㎞를 늘리는 사업이다. 이 구간도 본선과 2030년 동시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가평군과 춘천시는 지난달 GTX-B 연장 사업의 비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하는 '원인자 비용 부담 사업'으로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연이은 폭로와 관련 의혹이 여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명 씨는 전날 페이스북에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김 여사는 명 씨에게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등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며 사적 대화일 뿐이었다고 해명했다.명 씨는 이후 한 언론사 기자와 만나 자신이 공개한 김 여사와의 카톡 대화를 거론하며 "내가 알기로는 그런 것 한 2천장은 된다. 여사, 대통령 다 있다"고 주장했다.야당이 이처럼
▶한강,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조용히 글 쓰고 싶다“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발표 후 스웨덴 공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스웨덴 공영 SVT 방송의 지난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강은 이 방송과 자택에서 인터뷰하고 "나는 평화롭고 조용하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인터뷰는 영어로 진행됐으며, 노벨문학상 발표 직후인 지난 11~12일 사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왜 축하하고 싶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강은 "아
기초자치단체장(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16일 전국 해당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2천404곳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사전 투표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됐다. 투표율은 8.98%였다.이날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수요일인 16일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제외하고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강원 영동은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춘천을 찾은 관광객 수는 416만7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356만1000명)보다 17% 증가했다. 지난해 춘천을 찾은 관광객(753만명)의 평균 체류 일수도 1.63일로 체류형 관광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본지가 15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분석한 결과, 10월 현재 춘천에서 운영되는 숙박업소는 243곳, 객실 수는 6287개에 불과하다. 이 중에도 지은 지 20년이 지난 업소가 150곳(61.7%), 30
건강한 몸을 위한 친절한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쯔쯔가무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쯔쯔가무시증'이란?'쯔쯔가무시증'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열성 질환 중 하나로 연간 600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수풀이 많은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