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내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만만찮은 과제들이 산적해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원주공항은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양양공항은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새 사업자가 재취항을 준비 중이다. 강원연구원과 원주시는 24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을 논의하는 ‘공항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정기 국제선 운항이 없는 도내 공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공항 국제공학 승격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 ‘바이오 삼각벨트’ 한 축인 원주 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것이 5인승 이상 승용차로 확대된 것인데요.화재 초기에 차량용 소화기를 사용하면 소방차 한 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 안에 소화기를 구비하도록 소방법을 강화한 것입니다. 최근 3년간 차량 화재 건수를 보면 총 1만1398건으로 해마다 발생 건수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차량 화재는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 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 안에
강원FC가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막바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하위팀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강원FC는 지난 22일 K리그1 3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후반 정규시간까지 0대1로 끌려가다 ‘고교 특급’ 양민혁이 추가시간 득점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역전골을 헌납하면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경기 결과에 따라 강원FC는 15승6무10패(승점 51점)를 기록하면서 리그 순위가 3위까지 밀렸다.
이번 주말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주 관련 체험 행사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전통주조 예술 및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전통주조 예술 팜파티 ‘샤토 아르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팜파티는 도시 거주자가 농촌을 방문해, 농촌 문화를 즐기는 파티를 말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주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인근의 책과인쇄박물관, 김유정문학촌을 둘러본 뒤 전통주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만든 술덧은 발효 과정을 거쳐 조선의 명주인 ‘호산춘’이 된다. 이후 청
민간요법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조상들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민간에서 사용되는 질병 치료법을 말한다. 민간요법 중에는 근거와 효과가 있는 치료법이 있지만, 대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거나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는 잘못된 방법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본지가 AI 챗봇 챗GTP에 주의가 필요한 민간요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효과가 있는 치료법은 뭐가 있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민간요법은 뭐가 있을까?A. 벌에 쏘였을 때 된장을 바르는 것은
걸음마를 뗀 고향 사랑 기부금이 애물단지가 됐다. 열기가 식어 모금액도 줄어들고 그나마 애써 모은 기부금은 쓸 곳을 찾지 못해 은행에 묵혀두고 있다고 한다. 낙후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시작한 고향 사랑 기부금이 두 돌이 되기도 전에 장롱 속에 처박히는 신세가 됐다. 주민들에 더 가까이 다가가 좋은 용처를 발굴해 ‘사랑’과 ‘기부’의 선한 마음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향 사랑 기부제는 일본의 고향 납세제를 벤치마킹해 2023년부터 실시됐다. 출향 인사 등 많은 사람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세액공제 혜택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미국 서부 지역 한인들의 연례 최대 행사인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에 참가한다. 도는 이번 축제에서 감자빵, 젓갈, 오징어순대 등 강원 로컬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LA 서울 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 원주시, 홍천군, 정선군, 인제군을 비롯한 26개 도내 기업이 총 2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이들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은 도내 제품의 미국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
해마다 10월 말이면 돌아가신 은사인 故 김안중 교수(서울대 교육학과·2009년 작고)가 묻힌 하늘숲추모원으로 인사를 간다. 선생님과의 인연은 대학 입학 면접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학부 지도교수를 거쳐 석사 6년, 박사 8년 과정을 지도해 주셨으니 아버지만큼 긴 인연이다. 20년 가까이 수업과 논문지도 시간에 선생님 연구실 한켠에서 방돌이를 했고, 전국 곳곳의 산을 함께 오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가장 각별한 가르침은 서울대병원에서 마지막 항암치료를 받으실 때 얻었다.마침 필자가 혜화동 근처 방송통신대학교 연구소에 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은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과 구직 단념 청년‧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춘천숲체원과 희망리본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직자의 취업 의지 향상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 복지 종사자 맞춤형 산림 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하며 ESG 경영 가치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은둔 청년과 은퇴한 신중년 등에 대한 사회진출을 도울 예정”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23일 춘천캠퍼스 보듬관 대회의실에서 ‘글로컬 창업 스타트업 해외 원정대 IR 피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이 가능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에스홈푸드 △주식회사 삼일 △주식회사 엔바이오스 △주식회사 크리네이처 등 4개 창업기업이 행사에 참여해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해 발표했다.강원대 KNU창업진흥원은 해당 기업의 사업모델(BM)을 점검하고 해외 전문가 컨설팅, 영문 IR 자료 코칭, 해외 진출 현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3일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 중앙홀에서 ‘MZ가 창업하기 좋은 대학 함께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강원대학교 산학협력주간’ 행사의 하나로, 강원춘천강소특구, 강원 데이원(Day-1) 융합회, KNU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창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 창업가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간담회에 참가해 창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학과 창업가가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장철성 강원대
레고랜드 코리아는 23일 춘천시 근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해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조손가정, 고령, 1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3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레고랜드는 매년 쌀 500㎏을 기부해왔다. 특히 올해는 1000만원 상당의 레고랜드 파크 입장권과 현금을 전달했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데 앞장설 것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국회로⋯축구협회가 답할 시간대한축구협회 핵심 인사들이 24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 각종 논란과 의혹에 답하기 위해 국회에 출석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축구와 관련해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증인으로 섰다. 현안 질의에 참석한 증인은 증인선서를 한다. 발언이 위증으로 드러나면 처벌받을 수 있다.전
정부가 폭염과 가뭄 여파로 큰 폭으로 오른 배춧값을 잡기 위해 수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유통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할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현재 출하되는 여름 배추는 재배 면적이 1년 전보다 줄었고 폭염, 가뭄 등의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해지면서 공급량이 줄었다.이달 중순 배추 도매가격은 상품(上品) 기준 포기당 9천537원으로 치솟았다.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소매가격은 2만∼2만3천원
강원도내 공공의료원이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정상 진료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도내 5개 의료원이 외래·입원, 응급실, 건강검진 등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도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지는 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환자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로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걱정을 덜게 됐다”며 “도민들의
강원개발공사는 23일 신임 사업본부장에 김태헌 전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장을 임용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화천군 건설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강원도 도시재생과장, 철도과장을 지냈다.신임 사업본부장은 공사의 역점사업인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개발사업과 18개 시군 공공 대행사업, 현장 안전관리, 토지보상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김태헌 본부장은 “강원개발공사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32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사가 도약 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대규모 폭격을 퍼부으면서 사망자가 최소 492명으로 늘어나는 등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35명과 여성 58명을 포함해 최소 49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부상자는 최소 1천65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다.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공격받은 지역에서 수천 명이 피란을 떠났다"고 말했다.레바논
화요일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6도다.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산지에서 10도 안팎으로 예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제주도 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1973년 동서용역이라는 한 기업체 사장이 캐나다 앨버타주 고위관료들과 만나 강원도와 자매결연을 주선했다. 산이 많은 양 지역의 특성을 살려 협력을 도모하자는 취지였다. 박종성 강원도지사와 휴엠 호너 캐나다 앨버타주 부수상이 만났고, 이듬해부터 축산과 교육 분야 등에서 태평양을 넘어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도내 영어교사 500여명은 캐나다에서 영어회화를 배웠고, 앨버타주의 선진적 소 사육방식이 도입됐다.강원도와 캐나다 앨버타주가 1974년 9월 3일 자매결연을 맺은 지 50년이 됐다. 특히 국제교류가 드물던 시절에 강원도로서는 처음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되는 2026학년도 대입에서 강원지역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이 정부의 권고 기준인 6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림대는 20.2%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가장 많이 뽑는 대학은 전남대로 79.1%에 달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4∼2026학년도 의대별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보면, 비수도권 의대 26개교의 2026학년도 평균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약 61.8%로 집계됐다.하지만 대학별로 편차가 커 8개 대학의 지역인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