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송*수 1
굳이 집값은 오르지 않아도 됩니다. 구축아파트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축만 오르는 이상현상이 좋은건 아니죠
2. 고*자 1
인터넷 핸드폰 만 만지니 머리쓰는 이과에는 관심없는거지ᆢ 문과로만 쏠리는 편한 공부법이 좋은거야ᆢ
3. 고*자 1
원하는대로 당선됬으니 열심히 공정한 정치 하세요ᆢ 윗 선의 명령에 순종만 하지 않길 바랍니다ᆢ국민을 의한 당선자 되길 바랍니다ᆢ 암튼 축하합니다
쥐띠 –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3, 7, 9 소띠 –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한 주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이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2, 5, 8 범띠 – 섣부른 판단을 피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노란색, 숫자 1, 4,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자 24명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앞에 모여 결제대행업체(PG사)인 한국정보통신(KICC)에 신속한 환불을 촉구했다.검은 우산을 쓰고 모인 이들은 호소문에서 "일부 PG사는 소비자 항의와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시간 끌기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티메프 사태 관련 PG사 가운데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KICC에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이어 "큐텐 그룹의 계획적인 사기 범죄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일반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피해복구는 빠른 환불이나 거래취소 확정
전남 진도에 21일 오후 3~4시 1시간 동안 비가 112.2㎜나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렸지만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이제부터가 고비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남부지방에 시간당 20~40㎜, 나머지 지역에 시간당 5~20㎜씩 비가 내리고 있다.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제33호 열대저압부는 오후 3시께 진도 서쪽 3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었다.열대저압부와 온대저기압은 세력뿐 아니라 전선을 동반하는지도 다르다.'작은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열대저압부가 좁은 지역에 비
20∼21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땅꺼짐· 산사태·낙석·정전사고가 발생했고 일부 주민들은 긴급히 집을 떠나 대피했다.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경남 창원 도심은 물바다로 변하며 도로 곳곳이 침수됐고, 200㎜ 넘게 내린 부산에서는 깊이 8m가량의 대형 땅꺼짐으로, 차량 2대가 빠지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열대저기압으로 변한 태풍 풀라산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강풍까지 불면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혔고 농경지 등이 물에 잠겼으며, 산사태와 낙석·정전도 잇따랐다.철도와 여객선 운항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이용
학원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돼 경찰이 21일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경찰은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재 커뮤니티에서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며 작성자가 쓴 것으로 보이는 "수위 조절을 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글이 올라왔다.다만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기동순찰대를 지원하는 등 인근 순찰을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8일에는 경기 성남시 수인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와 의대생 명단을 작성·게시한 전공의가 구속된 가운데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이트가 갱신을 중단한다고 밝혔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근무 중인 의사의 실명 '감사한 의사 명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아카이브(정보 기록소) 사이트엔 전날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더 이상 하지 않고 이제 리스트를 고정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해당 아카이브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일부 수정된 상태로, 여전히 근무 중인 의사와 학교에 남은 의대생들의 이름이 버젓이 공개돼있다.운영자는 "어느 정도는 (아카이브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경남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창원에는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관련 피해가 잇따른다.21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경남지역에 평균 강수량 175㎜의 비가 쏟아졌다.창원이 399.5㎜로 가장 많았고 김해 339.3㎜, 고성 293.5㎜, 양산 292.7㎜, 사천 248㎜, 진주 203.6㎜ 등을 기록했다.특히 창원시 덕동에는 482.5㎜의 물폭탄이 쏟아졌다.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오전 1시 41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
2학기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평균 등록률이 4%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가 의대생들에게 수업에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시키지 않겠다고 하며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지만 의대생 복귀엔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양새다.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의대 학생 및 등록 현황'을 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대에서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인원은 653명에 그쳤다.전체 40개 의대 재적 인원(재학생+휴학생 등) 1만9천374명 가운데 3.4%에 불과한 셈이다.대
삽시간에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21일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날 오전 8시 10분 현재 대전, 부산, 울산, 세종, 충청도, 경상도, 전북자치도, 제주도 산지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이 시각 충청 남부, 전북, 경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부산에는 시간당 70㎜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이날 오후 3∼6시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후 6∼9시까지, 경상권은 자정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와 시설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폭우로 경북 등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물에 갇힌 야영객 구조요청도 이어졌으며 철도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주민대피 이어져…설악산 등산객 3명 계곡물 고립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며 경북 지역에서는 21일 오전 6시 기준 295세대 436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했다.지역 별로는 울릉도 208명, 봉화 38명, 영주 42명 등이다.경남에서도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창원, 합천, 진주에서도 주민들이 대피했다.충남
이번 주말은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례적인 9월 폭염은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가을 장대비는 주말 간 이어지겠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 22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22일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30~100㎜(많은 곳 120㎜ 이상, 경기 남부 150㎜ 이상), 서해5도 30~80㎜, 강원 동해안·산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내륙 30~100㎜(많은 곳 남부 내륙 150㎜ 이상, 중·북부 내륙 12
춘천 동내면 고은리 일대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토지보상율이 50%를 넘어서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조만간 신청사 설계작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 신청사 편입토지인 10만여㎡(약 3만평)의 땅에 대한 보상협의가 절반 가량 완료됐다. 협의를 마친 소유주 대부분에게 보상금 지급도 이뤄졌다.편입토지 소유주는 175명, 주택은 25가구로, 전체 평가액은 650억원 수준이다. 다만,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소유주 가운데 평가액에 불만을 가져 개별적인 대응을 준비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은 다양한 제철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인데요.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부터 육즙이 가득한 한우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축제까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까지 가득해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해지는 가을 먹거리 축제.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국의 가을 먹거리 축제를 정리해드립니다. 박지영 기자 ji80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앨버타주는 목축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너른 대평원에서 소를 풀어놓고 최상의 사육 환경을 제공하는 덕분에 현지에서 파는 소고기 스테이크는 꼭 먹어봐야 하는 로컬 음식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횡성이 한우로 유명한 점과 비슷하다. 그런데 강원도가 한우 주산지로 유명해진 배경을 보면 앨버타를 빼놓을 수 없다.강원도·앨버타주가 소고기로 맺어진 인연은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4년 앨버타에 체류하던 한 무역회사 사장은 앨버타주 국제무역부장관과 자매결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해 9월 앨버타주
양양송이가 이달 말이나 돼야 본격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9월 초면 채취가 가능했는데 올해 기록적인 폭염 탓에 아예 자라지 않았기 때문이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생산된다.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란 것만 채취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강원 양양군, 인제군과 경북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 산간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채취시기는 보통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다.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송이버섯 채취가 가
겨울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잠자는 겨울옷 나눔’ 캠페인이 전개된다. 춘천시는 낯설고 추운 겨울을 대비하지 못한 유학생을 위해 2020년부터 잠자는 겨울옷 나눔을 시작했다. 자율적 참여로 이뤄진 나눔은 지난해까지 587점이 모여 전달됐다. 올해는 19일부터 27일까지 의류를 수집한다. 수집 품목은 외투와 상·하의 등 성인용 겨울 의류와 장갑, 목도리, 모자 등의 방한용품이며 춘천시청 8층 자치행정과 국제협력지원팀으로 전달하면 된다. 모아진 의류는 세탁 후 대학연합축제 때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강원도의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강원도의 저출생 전담 직원은 1명뿐이고, 강원도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육아 기본수당과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정도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동원돼야 한다는 말처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강원도 차원의 지원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제주도에서 한동안 지낸 적이 있다. 바닷가에 집을
중국이 작년 8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은 '처리수') 해양 방류를 문제 삼아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국제 모니터링 등 조치가 이행된 뒤 점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중국 외교부는 20일 "(중일) 양국 주관 부문은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에 관해 지속해서 여러 차례 협상했다"며 양국이 향후 수산물 수입 점진 재개 등 4개 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틀 안에서 이뤄지는 장기 국제 모니터링 참여와 참여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등 모니터링 활동이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우리나라의 핵무장과 관련해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언급하면서 "자체 핵무장 없이도 북핵 위협을 실질적으로 억제·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됐다"고 말했다.체코를 공식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체코 경제지 '호스포다즈스케 노비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핵무장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자체 국방력 강화와 더불어 한미 확장억제의 실행력 강화를 최선의 방책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러면서 "작년 4월 국빈 방미 계기에 '워싱턴 선언'을 통해 NCG 설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