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강원대가 베트남 대학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강원대 KNU창업진흥원은 2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메가어스 엑스포 2024’에서 HCMC University of Industry and Trade 대학 연합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대학 간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는 경상대, 군산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대, 원광대, 전북대, 충남대, 호서대 등 창업 지원 기관과 함께 현지 유수의 대학이 참여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춘천시는 22일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 현안 공유 간담회를 열었다. 시가 춘천 지역구 강원도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박관희·박기영·박찬흥·이무철·정재웅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매년 2~3회씩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 역점 추진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들은 의원들에게 옛 캠프페이지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혁신지구와 국제스케
여야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담은 간호법을 발의하자 보건의료노조가 의사 인력 부족을 메우기 위한 땜질식 처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다.보건의료노조는 성명을 내고 “(PA간호사 제도화는) 당연히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의사 인력 부족을 일시적으로 메우기 위한 땜질식 처방으로 추진된다면 현재의 혼란과 부작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전공의 집단 이탈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체계화된 교육과정과 자격요건도 없는 일반 간호사를 의사 업무에 투입하는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23~25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리는 ‘2024 춘천연극제’ 시민연극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시민 10명 중 7명이 춘천이 태풍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2013년 집중호우와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액 242억2100만원,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53억4900만원 등 태풍으로 인한 춘천시의 피해액은 300억원에 달합니다. 올해도 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한 만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올해 여름 전국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섰다.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원은 28명이다.22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전국서 2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천19명이 됐다.이번 여름 온열질환자 수는 역대 최악의 더위로 여겨지는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질병청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은 2011년 시작됐으며 2018년 사망자 48명을 포함해 총 4천526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다.종전 두 번째는 지난해 총 2천818명이었지만, 올해는 지난 18일 이미 2
춘천의 한 폭력조직 출신으로 알려진 유튜버가 마약을 투약·판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22일 구독자 26만명의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한 30대 김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의 주거지 등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하고, 수천만원어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평소 자신을 폭력 조직인 ‘춘천식구파’ 출신 조폭이라고 소개하며 유튜버 활동을 해왔다. 경찰은 김씨 외에도 여러 명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다른 BJ 등
“훈련 공습경보 발령.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시설로 대피하시고, 통제구간의 운행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하시기 바랍니다.”22일 오후 2시, 행정안전부가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동시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 사이렌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이날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17개 시·도에 실시됐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시민들은 사이렌이 울리자 대피소로 이동했고, 운행 중이던 차량들은 우측에 정차해 대기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내 안전, 낙상사고 예방, 응급처치, 사기 범죄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지식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공중화장실관리, 석사천샛강지킴이, 아름다운동행, 공감1-3세대통합지원, 아동스쿨존지킴이사업단 등 총 518명이 참석했다.김종세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노인
"폭발음이 크게 들리더니 건물이 흔들리는 것만 같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무작정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죠."22일 오후 1시 14분께 점심시간이 막 지난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건물 3층에서 3~4차례 폭발음이 터져 나오며 주변을 뒤흔들었다.비교적 작은 폭발음이 2~3차례 먼저 난 후 곧장 큰 폭발음이 건물을 울렸다.폭발은 곧바로 화재로 이어졌고, 매캐한 연기와 가스 냄새가 건물을 가득 메웠다.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신속해 대응하면서 불은 진화됐지만, 층마다 병원이 자리한 건물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파리 金' 양지인, 봉황기 사격 25m 권총에서도 '금빛 총성'2024 파리 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한국체대)이 한국 복귀 후 첫 대회에서도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양지인은 21일 전남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대학부 25m 권총 결선에서 33발을 명중해 우승을 차지했다.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586.0점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낸 양지인은 결선에도 2위 김소희(충북보과대·28발)보다 5발 이상 앞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물가 수준만 봤을 땐 기준금리 인하 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럼에도 금리를 동결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은이 유동성을 과잉 공급함으로써 부동산 가격 상승의 심리를 자극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문제에 방점을 찍었다.구체적으로 "금리를 높게 유지함으로써 내수 부진을 더 가속할 위험이 있지
▶언뜻 보면 수박 실은 트럭…美서 67억원어치 마약 밀반입 적발언뜻 보면 수박을 나르는 것처럼 교묘하게 꾸며 다량의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미국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21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당국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지대에서 수박으로 위장한 화물 안에 필로폰을 넣어 대규모로 들여오던 일당을 적발해 필로폰 전량과 화물차를 압수했다.CBP 요원들은 수박으로 보이는 화물을 싣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29세 남성 트럭 운전사를 보고는 수상한 낌새를 감지해 추가 조사를 벌였다.요원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다수 위원들은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9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공개된 7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드러났다.의사록은 "대다수(vast majority) 위원들은 지표가 지속해서 예상대로 나온다면 다음 (9월 17∼18일)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연준 위원들의 이 같은 관점은 연준이 9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개시할 것이란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대목이다.7월 고용보고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태풍이 몰고온 비에도 더위는 가시지 않고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약화한 열대저압부에 북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23일까지 이어지겠다.22~23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에 20~60㎜, 강원 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30㎜, 충청권 20~60㎜, 전라권·경상권 5~40㎜, 제주 10~40㎜다.일부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강원대학교병원 앞 교차로.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초록 불이 켜지자 보행자들이 일제히 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평소 강원대학교병원 인근으로 출퇴근한다는 강모(26)씨는 “신호등이 켜지기 전엔 사방에서 차들이 몰려와서 길을 건널 때마다 두려웠는데,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고 만족해했다. 도로 양방향에서 차가 갑자기 들이닥치진 않을까 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었다. 반면 ‘교통체증이 심해질 것이 뻔한 도로에서 무리하게 신호등을 설치했다’는 운전자들의 볼멘소리도 빗발친다.최근 국민신문고로 이런 신고가
“선생님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이야기에, 아이한테 마스크 쓰랬더니 더워서 싫다네요.”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학을 맞아 춘천지역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의 대면 만남이 잦아져 감염 위험이 커질 거란 우려다.학교 현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알려지며, 자녀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거나 개인 식기류를 챙기는 학부모들도 생기고 있다. 특히 엔데믹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졌고, 마스크 착용도 권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방역 기준이
춘천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해 오르면서 갭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그 결과 현금 보유력이 떨어지는 집주인이 늘어나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들의 피해가 생겨나고 있다.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3개월간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보증사고는 11건, 금액은 25억7500만원에 달한다. 이중 춘천에서 일어난 사고만 3건, 액수로는 9억6000만원이다. 평균 피해액으로 환산하면 3억2000만원 수준이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끝난 뒤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
건강한 몸을 위한 친절한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비브리오패혈증이란?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입니다. 콜레라와 비슷한 균이지만 콜레라처럼 유행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20℃
소각장 증설을 놓고 춘천시와 지역주민이 갈등을 겪어온 가운데 4년 만에 입지선정위원회가 구성됐다. 시설 인근 주민과의 논의가 처음 진전을 보이면서 소각장 증설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춘천시는 21일 춘천 신동면에서 ‘소각장 증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소각장 증설을 위한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소각장 인근 주민 4명과 환경 분야 교수 4명, 시의원 2명, 시 공무원 2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달 위원장 선임을 시작으로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공청회·설명회 개최 등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