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춘천의 미래를 뽑는 4.15 총선이 48시간 안으로 다가왔다.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을 선거구 각 후보들은 단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끝장유세에 돌입하는 등 투혼과 정성으로 승부하겠다는 다짐이다.◇'끝장', '투혼' 비장함 내비치는 후보들마지막 이틀 선거운동에 임하는 춘천 갑,을 후보들은 쪽잠마저 포기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춘천갑 더불어민주당 허영 더불어민주당 12일 낮 12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60시간동안 쉬지않고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이른바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을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출시됐지만 소상공인과 시민들 대부분은 불편함과 비활성화를 원인으로 들며 반기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사용자가 판매자의 QR 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상품권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이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의 춘천사랑전자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했다. 춘천지역 가맹점은 이날 기준 2500곳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농협 올원뱅크,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등 지역상품권 전용앱 또는 간편 결제사 앱을 휴대전화에 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단 토양에 유기질이 풍부하고 공기와 물도 좋아서 사과가 맛일 수밖에 없어요. 모든 작물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해야 자라는데, 그런 면에서 춘천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게 저희 사과와 사과즙이 많이 팔리는 비결입니다."10일 오후 농가식당 '삼시세끼'에서 만난 지정민(52) 희진이네 과수원 대표는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재배하는 춘천사과와 가공품인
춘천 의암호 수위가 최근 급격히 낮아지면서 상류 곳곳에서 모래 바닥이 드러나고 악취까지 발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평소 의암댐 수위를 71.5m에 맞춰 운영했으나 춘천시 요청으로 10일 현재 69.6m 수준으로 낮췄다. 평소보다 2m 가까이 수위가 낮아진 셈이다.이처럼 의암댐 수위가 급격히 낮아진 이유는 춘천시가 의암호내 인공골재섬 연결가도 준설공사를 하기 위해 이달초 한강수력원자력에 수위 하향조정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의암댐 수위를 최저 69.6m 수준으로 유지해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옥천동에 있는 봄내극장에서 좌측 언덕길로 조금 올라가면 따스한 봄내음이 느껴지는 한적한 주택가가 나온다. 그 속에 자리한 상가건물 1층에는 유럽의 아담한 동네 식당을 연상케 하는 한 가게가 자리해 있다.출입문 옆에 깔끔하게 놓인 작은 화분들과 유리창 너머 바에 놓여진 다양한 책들, 벽에 붙여진 다양한 오브젝트들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공간에 대한 궁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11일 종료된 가운데 춘천의 최종 누적 투표율이 29.09%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 사전투표율 중 사상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실기된 사전투표 결과 춘천 내 23만8639명의 유권자 중 6만943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29.0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춘천 사전투표율인 12.61%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13.3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강원도 역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강원도 최종 투표율이 13.8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의 강원도 첫날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종료된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내 1132만3766명의 유권자 중 18만378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1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첫날 강원도 사전투표율인 6.57%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6.6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춘천 역시 23만8639명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선거전에 뛰어든 여야 후보들도 한표를 행사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교대 학생회관에 마련된 석사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정현자씨와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투표했다. 허 후보는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코로나 전쟁과 경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정부를 만들어 달라"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정의당 춘천갑 엄재철 후보도 허 후보와 비슷한 시간 석사동 학생회관에서 투표했다. 엄 후보는 "더 과감한 개혁, 더 큰 진보를 위해 사전투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김진태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연대한 실체가 완전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대진연과 허 후보가 연결된 증거로 △더불어민주당 단체 카카오톡방에 대진연 회원이 포함돼 있었던 점 △해당 카톡방에서 민주당원 김모씨가 대진연과 연대하자고 발언한 점 △대진연 관계자가 활동 상황을 보고한 점 등을 들었다.김 후보는 "실제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는 1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50~60대 중년층들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먼저 자녀들의 교육과 취업지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입학금 폐지 조기 시행 △청년수당과 청년기초수당을 추진하고 부모부양의 국가적 책임을 강화해 △어르신 수당 월 10만원 1년 지원 △공공형 치매요양시설 확대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약속했다.특히 인생2막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창업 및 재취업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중년수당 월 25만원 지원(1년) △경력단절 예방서비스 확
4.15 총선 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방해' 공방이 수사의뢰, 고발 등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격화되고 있다.앞서 지난 7일 한 언론에 민주당 춘천시당 단체카톡방에 진저팀(진태저격팀)을 별도로 설립해서 대학생진보연합과 합동해 선거방해를 모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이에 김 후보와 해당 캠프는 8일과 9일 춘천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9일 김 후보는 "이번 진저팀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에 허영 후보 제명을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
송가인이나 장윤정을 초대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축제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면 이건 좀 잘못된 축제 아닐까요?전국은 여전히 많은 축제로 ‘몸살(?)’이 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틀 이상 진행되는 전국의 문화관광축제는 연간 800개가 넘는다고 하며, 크고 작은 축제까지 합하면 그 수가 무려 1만5000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단순 계산해도 매일 41개의 행사가 전국 어디에선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지역 축제에 많은 사람이 온다면 좋은 일이지만, 축제 콘텐츠가 약해 인기 가수의 힘만 빌어 ‘반짝’ 사람을 모은다면, 주객이
춘천지역 매매가와 전세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집값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1억4444만원으로 전년동월 1억5739만원보다 1248만원(7.9%)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그 동안 춘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연속적으로 내리면서 전세가격도 동반 하락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춘천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4월 1억5678만원을 기록, 전월인 동년 3월과 비교해 25만원(0.15%) 내리면서 1억5700만원 선이 붕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중단되거나 연기되면서 춘천지역 농가들이 사상 최악의 인력난을 겪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 바탕가스 주에서 외국인 근로자 208명 중 126명이 상반기에 입국, 춘천지역 농촌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 때문에 농민들은 농산물 수확을 앞두고 인력을 구하지 못해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8일 오후 방문한 춘천시 신북읍 토마토 농장주 박모씨도 50년을 농사를 지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이 없었다고
4.15 총선 격전지로 분류되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거대양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간 선거 방해 의혹, 강원도청 신축 예정지에 대한 공방 등이 8일 이어지면서 선거판을 더욱 달구고 있다.1라운드는 도청 신축 예정지 관련 공방으로 시작됐다. 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도청을 춘천에 신축하겠다는 공식 발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성명서를 도청에 전달했다.김 후보는 "도청은 춘천 내에 신축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최문순 지사가
꼭지 문 인 수 독거노인 저 할머니 동사무소 간다. 잔뜩 꼬부라져달팽이 같다 그렇게 고픈 배 접어 감추며 생生을 핥는지, 참 애터지게 느리게골목길 걸어 올라간다. 골목길 꼬불꼬불한 끝에 달랑쪼그리고 앉은 꼭지야,걷다가 또 쉬는데 전봇대 아래 그늘에 웬 민들레꽃 한 송이노랗다. 바닥에, 기억의 끝이 노랗다. 젖배 곯아 노랗다. 이년의 꼭지야 그 언제 하늘 꼭대기도 넘어 가랴주전자 꼭다리처럼 떨어져 저, 어느 한 점 시간처럼 새 날아간다*문인수:1985년『심상』등단 *시집「적막 소리」외.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우리나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고 있지만 컨트롤 타워인 안전총괄과는 행정조치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전총괄담당관(안전총괄과)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에 안전총괄과는 지역내 종교시설,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장, 유흥시설, 콜라텍, 노래방, PC방, 학원, 교습소 등 모두 1764곳의 다중밀집시설들을 점검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안전총괄과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행정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시중은행에서도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긴급 지원정책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진공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에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1. "노후 식당, 시설 개선 도와주세요!"Q. "춘천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시민입니다. 저희 가게 시설이 노후해서 운영을 하기에도 불편하고 손님들도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같은 가게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A. 춘천시 = 매년 춘천시에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지난 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