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른바 '13월의 월급'이라는 불리는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직장이라면 매년하는 연말정산이지만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연말정산 상식과 세법 개정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 항목에 따라 '13월의 월급'이 아닌 '2월의 세금폭탄'이 되기도 한다. 연말정산과 관련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놓치기 쉬운 혜택, 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제도를 소개한다.◇무조건 체크카드? 신용-체크 황금비율 찾아야흔히 사람들은 소득공제율이 15%인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소득공제율 30%)을 많이 써야 연말정산에 유리하다고 알고있는
"우리 동네도, 옆 동네도 다 이사 갔는데 인구가 늘었다고요?"퇴계동과 후평3동이 춘천 인구 증가의 주요지역으로 급부상, 춘천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28만10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시내 25개 읍·면·동 중 21곳의 인구가 모두 줄었지만, 퇴계동·후평3동·효자2동·신동면의 4개지역의 인구만 유일하게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결과다. 이처럼 특정지역에만 인구가 밀집되면서 시내 정주여건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변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감도 표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 주민등록인구는 28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신임 조종태(53·사법연수원 25기) 춘천지검장이 13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 검사장은 이날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것이 공무원의 기본자세이자 검찰 존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조 검사장은 "검찰의 모든 업무는 국민과 헌법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4월 총선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역민의 뜻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반영되는 공명한 선거가 될
춘천시가 시내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된 정규직 1명 당 총 6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춘천시는 올해 6억600만원을 들여 '2020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 일자리 제공과 지역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업 참여 업체가 정규직을 신규로 채용할 때 1인 당 월 10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등본상 만 15세~64세 춘천시민이다. 사업체의 경우 상시 근로자 5명~300명 미만, 자산총액 5000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1억원대 허위 프리미엄 주의하세요!"지난해 말 분양된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분양가에 로얄층을 중심으로 2000여만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매물정보사이트 '부동산써브'가 네이버에 9000만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은 매물을 올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해당 아파트는 공급면적 113.4㎡(약 34.3평)으로 21층에 위치, 로얄층에 속하는 아파트로 분양가 3억3100만원에 프리미엄 9000만원이 붙어 4억2100만원의 매매가가 형성됐다. 이미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해당 프리미엄이 호가가 아닌 계약금
춘천의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병의원 전문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다.휴젤은 피부 시술 환자를 위한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를 론칭,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경쟁력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피알포는 휴젤이 가진 전문적인 피부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병의원 전문 브랜드다. 일반 피부 케어가 아닌 병의원 피부 시술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병의원 전문 화장품과 차별화를 꾀했다.신규 론칭한 브랜드 피알포는 ‘Proven(검증)’, ‘Prime(주요성분)’, ‘P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울려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0 신년음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정기훈)과 춘천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종진)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100인조 오케스트라로 박한규 작곡의 '강원아리랑',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소리꾼 김은정·이소연,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출연, 도민들에게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의 힘찬 메시지를 전달한다.강원도립예술단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6분쯤 춘천 동면 장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8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 위너클래스 전용면적 84㎡(약 25평) 유형 완판됐어요."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가 남은 분양 물량 소진을 목표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테마로 한 분양촉진 마케팅을 시작했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분양사는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분양에 관심이 있는 예비고객을 대상으로 5층이 이하 저층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 59 TYPE(211가구) △ 73 TYPE(179가구) △ 84A TYPE(
강원도가 2024 동계청소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역사를 이어간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제135차 IOC 총회를 열고 2024년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강원도로 확정했다.결과 발표에 앞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체육회장 겸 IOC 위원, 최문순 지사, 유승민 IOC 선수위원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IOC 위원들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지평을 넓히는 성공 개최를 약속했다.또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본격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도당은 10일 오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력을 모았다. '다시 평화, 다시 민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핵심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예비후보자도 대거 참석해 공정한 경선에 대한 결의를 드러냈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영상으로 새해
춘천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불법 주정차를 신고한 건수가 최근 1년사이 4배 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접수 건수는 7315건으로 2018년 접수 건수인 1850건에 비해 5465건 증가, 4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도 2018년 1143건에서 지난해 4522건으로 3379건 증가, 역시 4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생활불편신고'와 '안전신문고' 앱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는 제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신고량이 상당한
1만5000원 정도의 수도 요금을 냈던 춘천시민들이 올해 3월부터는 2만 원 가까운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춘천시가 상·하수도 1년간 요금 인상 비율은 두자릿로 결정하면서 시민들의 공과금 지출계획도 달라질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3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전년대비 12%, 하수도 요금도 30%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상 비율은 2017년부터 매년 인상되는 수도요금 비율과 동일한 수치다.2013년 이후 시가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을 정부 권장기준에 맞춰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2017년 이후부터 상·하수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이동윤(42)이 10대 시절 범죄 전과가 있다는 주장에 공식 사과했다.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나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분들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다만 "기사에 나온 이야
지난 연말 강원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1억4000만 원선이 붕괴된 것으로 드러났다. 도내 주요 아파트 밀집지역인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아파트경기가 침체되면서 발생한 결과다.특히 도내 시 지역 중 아파트 최고 평균매매가를 기록 중인 춘천이 1년간 700만 원을 웃도는 매매가 하락 기조를 보이면서 도 주택경기 침체 분위기를 대변했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도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1억3958만여 원으로 2019년 중 월간 최저값이다. 2018년 12월 평균매매가격 1억3872만여 원과 비교하면 86만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민등록증이 대리 발급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관련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춘천시에 따르면 A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주민등록증 대리 신청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 동장을 10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해당 논란에 대한 논평을 내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부인이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불법적으로 대리 발급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행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개인신상 정보 보호와 명의도용 방지 등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동내면 소재 제빵기업인 ㈜유동부 치아바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방문현장에는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이 동행했다.황 대표는 "(해당 회사가)대기업 중심의 제빵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황 대표는 업체 대표에게 최저임금 인상 등 애로사항을
신임 춘천지검 검사장에 조종태 광주고검 차장검사(54·사진)가 임명됐다.법무부는 지난 8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조 검사장을 비롯한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신임 조 검사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중앙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5기로 수료한 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 부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광주고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한편 박성진 현 춘천지검장은 승진해 광주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강원
호별 방문 금지와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수 춘천시장이 직위유지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9일 오전 10시 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시장은 지난 2018년 3월 13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청 옛 임시 청사 여러 사무실과 주민센터 등 10여곳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같은해 6월 4일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가 호별 방문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