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달 말까지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상점가 이용 촉진과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15%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기존 할인율 대비 5%p(포인트) 상향 조정한 카드형·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5%, 지류형은 10% 저렴한 가격에 각각 판매한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 카드, 모바일 상품권 모두 합쳐 200만원이다.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앱 온누리페이를 통해 충전‧결제되며, 카
배달 라이더를 위한 문화 힐링 프로그램이 춘천에서 진행돼 눈길을 끈다.춘천문화재단은 26일까지 춘천지역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힐링 라이더’를 진행한다.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배달 라이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감정 노동자로 불리는 배달 라이더, 공무원, 교사, 운수업 종사자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문화적 치유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춘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이미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팬데믹 이후 급격히 증가한 배달 수요로 정신
작년 4월에 ‘감언이설’이라는 이름으로 칼럼을 연재를 시작한 후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곳에서 태어나거나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고, 나이 50이 다 되어서 일 때문에 인연을 맺은 입장에서 춘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혹시나 틀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디테일에 신경 써야 했고, (영화제 일이라는) 내 입장에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으려 노력했고, 이렇다 할 소재가 떠오르지 않을 땐 춘천의 이곳저곳을 걷기도 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퍼즐의 빈 칸을 완성하듯 채워 나갔고, 그렇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예작가들이 야외 장터에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크래프트앤아트인강원은 28일 오후 2시 춘천 온의동에 자리한 강원특별자치도향토공예관 야외마당에서 ‘공예아트리움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크래프트앤아트인강원은 공예관 입주 작가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향토공예관의 설립 취지와 역사를 알리고, 지역 공예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이 자리에서 작가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자수·도자기·한지·목공예·은
한림대학교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이 창업과 인공지능, 지산학 협력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25일 한림대학교 뉴한림(New Hallym) 혁신본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과제인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구성원과 지자체 등 검토를 거쳐 창업지원본부의 ‘창업의 꿈, 춘천에서 현실로 : 스테이션 C 이야기’, AI융합연구원의 ‘K-고등교육 모델 발표자료 및 PoC 제작·시연’, 교육혁신센터의 ‘생성형 AI 결합 교과목 개발 및 운영’, 공유협업팀의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M-캠퍼스로 길을 열다’
강원지역 암 수술 환자 10명 중 4명은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암 환자 9586명 중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수는 3863명(40.2%)이었다.서울 소재 의료기관 수술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세종 49.9%, 제주 47.3%, 충북 45.5%, 경기 40.8% 등 순으로 높았으며, 강원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체 4위로 나타났다.본인이 소재지에서 수술을 받은 강원지역 환자 수는 총 4513명으로 전체
폐기물로 버려진 석탄 경석을 신소재 산업화로 바꾼 강원도의 성과가 지방규제개선 혁신 사례로 꼽혔다. 석탄 채굴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 묻힌 지역은 토지 개발·활용이 어려운 점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원자치도는 24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해소 정책’으로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낡은 규제를 혁신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올해는 전국에서 우수사례 105
소양강은 인제 인북천에서 발원하여 인제 양구를 거쳐 춘천을 지나 북한강에 합류하는 최대의 지류이다. 소양강에 댐이 세워지기 전에는 떼로 가지런히 엮은 뗏목이 줄을 지어 서울 노량진이나 마포를 향하여 갔다. 뗏목의 행렬이 춘천 소양강을 지날 때면 ‘강원도 아리랑’ 조의 ‘뗏목 아리랑’이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서울로 향하게 했다. “뗏목에 서방님 좋다더니 신연강 포아리가 아직일세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할미여울 물안길로 차자를 가세봉의산 정자는 구경정자 소양강 정자로 만나보세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신연강 포아리를 돌아만가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사례를 선정해 더 나은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달성하고자 제정한 상이다.도교육청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률 발의 및 개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공모 추진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통한 타 시도 인구 유입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강원교육 경쟁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5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112개 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돌아보고, 우수사례 공유와 현지 평가를 진행했다.또 벼(알찬미), 딸기(홍희) 등 7개 작목에 대한 우수 국내 육성품종 보급, 과채류 스마트농업 모델 개발‧확산, 순환식 수경재배 등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을 통한 친환경 영농기술 지원 등에 대한 신기술 시범사업 평가가 이뤄졌다.유택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추진된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헤즈볼라가 텔아비브를 표적으로 삼은 것은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후 처음으로, 양측의 충돌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며 전면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헤즈볼라는 텔레그램으로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오전 6시 30분 텔아비브 외곽에 있는 모사드(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본부를 겨냥해 카데르-1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사드 기지에 대
청약 예·부금, 청약저축 가입자들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고, 청약 월 납입인정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라간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청약통장 개선 사항을 시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감소하자 당근책을 내놓은 것이다.우선 다음달 1일부터는 그동안 통장 유형별로 민영·공공주택 중 한 가지만 청약이 가능했던 청약 예·부금, 청약저축을 모든 주택형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인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다.기존에는 청약저축은 공공청약만 가능하고, 청약 예
강원대학교병원이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해 24~25일 양일간 환자안전을 위한 인식 향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다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내원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받고,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한 영상 환자안전 교육, OX 퀴즈, 아이디어 공모전 현장투표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서 환자가 안전한
지난 7월 태어난 아기가 1년 전보다 1천500명가량 늘며 1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혼인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601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천516명(7.9%) 늘었다.지난 6월 343명(1.8%) 감소한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7월 출생아 증가 폭은 같은 달 기준으로는 2012년(1천959명 증가) 이후 12년 만의 최대치다.증가율로 보면 2007년 7월 12.4% 증가한 이후 가장 높다.코로나19 때문에
강원특별자치도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강원도는 도내 13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브이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환경부 주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국비와 민간투자 13억5000만원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공공시설, 광좡지, 공영주차장 등 도내 65곳에 전기차 충전기 180기를 설치한다.도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목표로 2025년까지 전치차 충전기 1만기를 신규 설치한다는 계획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축제장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강원대 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육주(60주년 기념관) 옆 주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 오후 8∼9시 사이에 흉기 두 자루, 둔기 한 자루, 곡괭이 하나 들고갑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이날 오후 6시 50분쯤 관련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학교 일대에 기동순찰대와 특공대, 기동대 등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24일 예상을 깨고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고 권고하면서 무혐의로 종결될 것으로 보였던 사건의 최종 처분 방향이 다시금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표면적으로는 최 목사에 대한 심의였지만 청탁의 직무 관련성이 인정돼 사실상 김 여사에게도 혐의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으로 읽힐 수 있는 만큼 검찰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5월 전담 수사팀을 꾸린 직후부터 각종 논란을 낳았던 이번 수사는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두 번의 수심위까지 거치면서 최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무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살짝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5도, 최고 27도다.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다.경상권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 남해안과 그 밖의 경남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9월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작황에 차질이 생기자, 배춧값이 치솟았다.김장용으로 쓰이는 가을배추 역시 각 농가의 재배 의향 면적이 감소해, 올해 김장철까지 배추 가격 강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추 가격을 두고 “크기 작은 통배추가 한 포기에 2만원”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강원지역 유통 현장의 경우 이보다는 가격이 낮은 편이지만 평년 대비 부담이 커졌다. 기후위기로 인한 농산물 가격 변화가 현실화한 것이다.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
강원특별자치도내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만만찮은 과제들이 산적해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원주공항은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고, 양양공항은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새 사업자가 재취항을 준비 중이다. 강원연구원과 원주시는 24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을 논의하는 ‘공항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정기 국제선 운항이 없는 도내 공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공항 국제공학 승격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 ‘바이오 삼각벨트’ 한 축인 원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