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주*용 5
부동산관련 기사의 특징과 허점..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만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
2. 이*희 4
빈집도 많고 적은 인구에 집값은 오르고 있으니 이해가 않되는군요
3. 주*용 3
그냥 수학이 어려워서 머리가 못따라가는 건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선생님들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강원권역 고속도로 포트홀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3851건이다.이는 전국에서 발생한 포트홀의 약 15%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서울·경기(4990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충북(3732건)과 전북(3528건) 지역이 뒤를 이었다.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피해배상액도 증가추세다.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로 인해 한국도로공사가 배상한 금액은 △2019년 6억4600만원 △202
MS TODAY가 만든 참여형 뉴스플랫폼 ‘뉴스마켓’ 회원님들이 겪은 추석 이야기 4선을 소개합니다. 명절증후군을 앓는 며느리 고난 시대를 떠올리는 추석의 풍경이 서서이 바뀌고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설거지를 하는 남편부터 며느리를 위해 음식 준비를 하는 시어머니, 명절을 맞아 딸 가족과 단양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까지⋯. 며느리를 포함한 여성들이 주로 고생했던 '시(시집)월드'에서 '처(처가집)월드'로 바뀌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처가집에 가서 술시중해야 하는 사위도 고통스럽다는 말이 회자됩니다. 그러나 요즘 추석은 점차 가족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다. 일반적으로 1년 열두 달 중 3~5월을 봄, 6~8월을 여름, 9~11월을 가을, 12~2월을 겨울로 칭한다. 그렇다면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9월 중순은 여름일까 가을일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최근 한국의 계절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최근 한국의 9월은 여름일까 가을일까?A. 절기상으로는 가을, 기상학적으로는 여름에 가깝다. 양력으로 9월 중순은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이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로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
꾸준한 주택 매수 수요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춘천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가계 대출이 반년 새 9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시‧군별 은행권 자금흐름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춘천지역 가계 대출은 2조8200억원으로, 지난해 말(2조7300억원)과 비교해 900억원(3.3%) 증가했다. 원주(1300억원, 3.4%)에서도 주택담보대출 수요 증가로 가계 대출액이 늘어났다. 시‧군별 가계 대출 상황은 주택 시장의 흐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강원지역 시‧군별 평균으로는 가계
반려견과 1㎞를 걸으면 유기견 사료 1㎏을 기부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춘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에서 반려견 걷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28일에는 반려인과 반려견, 유기견이 함께 걷는 ‘워크투게독’ 행사가 준비됐다.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반려인·반려견 한 팀을 이뤄 1㎞를
“나는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영웅! 이웃은 나를 살리는 심폐소생술 영웅!”필자에게는 대한적십자 응급처치 강사라는 또 다른 전문성이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누구나 심폐소생술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소개한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방법이다.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암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인으로 꼽힌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춘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응급처치법이다. 심장 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각한 뇌손상이 진행되므로 4분 이내에 심폐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본부는 23일 철원 신철원시장에서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의 청소년 체험형 경제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신철원초 학생들은 오일장이 열린 신철원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5000원의 예산으로, 직접 물건의 가격을 비교하고 필요성을 생각해 소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왕재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은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경제활동과 소통을 배우는 경험을 하며, 지역 전통시장에 조금 더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 만찬 회동에서 윤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한 데 대해 별도 협의가 필요하다며 난색을 보였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은 신임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한 대표와 독대는 별도로 협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현안들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당 지도부가 완성된 이후 하는 상견례 성격이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만찬 회동에 당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정지역 시‧군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지역 및 예비지역 담당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교육청과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춘천시와 화천군의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 발표와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또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자 간 자유로운 협의 시간을 가졌다.권명월 강원특별자치도교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에 연일 정치권이 시끄럽다.임 전 실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른바 두 국가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취지의 주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자 “뭐 그렇게 어려운 얘기인가”라며 입장을 재차 밝힌 것이다.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가치와 지향만을 남긴 채 통일을 봉인하고 두 국가 체제로 살면서 평화롭게 오고 가며 협력하자는 게 뭐 그렇게 어려운 얘기인가”라고 적었다.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춘천국제레저대회(시즌3~5)와 시민참여프로그램이 내달 27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대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레저대회 참가자를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레저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종목별로 살펴보면 내달 12일에는 전국 킹카누레이스가 치러지고, 같은 달 19~20일에 ‘X-Play 춘천’이 엑스게임 문화축제로 열린다. X-Play 춘천은 스케이트보드, BMX프리스타일, 인라인어그레시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오타니, 콜로라도전 1홈런-2도루⋯55-55까지 '홈런 2개'인류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또 다른 이정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오타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타점 1개와 득점 2개를 곁들였다.안타 4개 가운
앞으로 약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 순위가 30계단 추락할 전망이다.저출산·고령화 속도가 국제 추세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비율은 3위를 기록하고 출산율은 현재의 꼴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통계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 세계인구 25% 늘 때 한국은 31% 급감…2020년 정점세계 인구는 올해 81억6천만명에서 계속 증가해 2072년에는 102억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억6천만명 늘어난다.같은 기간 우리나라 인구는 5천20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했다.이스라엘이 자국 접경지 공격을 멈추라며 헤즈볼라를 군사적으로 압박했으나 헤즈볼라가 굴하지 않고 반격하면서 전면전 가능성이 여느 때보다 커졌다.AP, AFP, 로이터 등 외신을 종합하면 헤즈볼라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이스라엘 구조당국은 북부 경제·산업 도시 하이파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차량에 불이 붙었으며 76세 남성을 비롯해 로켓 파편에 다친 4명을 치료했다고 전했다.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 이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로 쌀쌀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특히 춘천은 최저기온 13도, 최고기온 25도로 일교차가 12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 앞바다에서 0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법 시행으로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가져왔지만, 이를 검토하는 전문기관이 인력·재정난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후 권한을 존속할지 여부가 다시 결정되는 만큼 전문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강원자치도는 지난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각종 특례를 부여받았다. 강원특별법은 실질적인 특별자치도의 밑바탕으로, 환경·산림·국방·농지 등 4대 규제 해소를 골자로 한다.특별법 시행의 가장 큰 성과는 그동안 환경부가 쥐고 있던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넘겨받은 것이다. 환경영향평가는
밀가루를 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밀가루의 주성분은 글루텐으로 쫄깃한 식감을 내지만 사람에 따라 소화불량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밀가루가 들어간 면과 빵을 끊기란 쉽지 않다.밀가루를 끊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밀가루를 얼마나 끊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밀가루를 끊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A. 밀가루 섭취
가을을 맞아 23일부터 강원대 대동제가 열린다.대동제는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된다.강원대학교는 23일부터 26일까지 춘천캠퍼스 대운동장과 함인섭광장, 미래광장, 60주년기념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4년 백령대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령응원단과 재학생 댄서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9시부터는 에이핑크, 로이킴 등 초청 공연이, 오후 10시부터는 영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24일 저녁에는 재학생 밴드 공연과 함께 글렌체크, 크리스피
춘천을 기반으로 한 여성 예술가들을 소개한 ‘그녀들, 작업+실’이 마지막 릴레이 전시를 연다.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이 지난 5월부터 선보인 릴레이 전시는 창작을 업으로 삼은 여성 예술인의 삶과 작업을 작업실을 중심으로 보여줬다. 어머니로 살기 위해 방 한편에서 작업하던 작가부터 수차례 작업실을 옮겨다닌 작가까지, 작가들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과정들이 이들의 시간과 공간을 중심으로 선보였다.오는 24일 춘천 갤러리 느린시간에서 개막하는 ‘그녀들, 작업+실’ 마지막 전시는 MZ세대 작가인 장소영(이내)의 작업실 이야기다. 아
춘천시가 1년 가까이 주인을 찾지 못한 ‘화동, 2571’의 운영 수탁기관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2월 준공 후 다섯 번째다.화동, 2571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화동은 지역명인 근화동과 동음어로 ‘공동체, 뜻을 맞춰 이뤄냄’을 뜻하고 2571은 새 주소인 영서로, 2571을 사용했다.춘천시 근화동 의암호 수변 복합문화 공간으로, 부지면적은 2만2462㎡, 건축 면적은 1721㎡다. 2019년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약 125억원이 투입됐다.하지만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