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나미비아, 극심한 가뭄에 코끼리·하마 잡아 고기 배급나미비아 정부가 극심한 가뭄에 코끼리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잡아 그 고기를 식량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도태 조치를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나미비아 환경부는 전날 성명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동물 수가 방목 가능한 토지와 물 공급을 초과한다고 판단되는 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 도태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도태 대상은 코끼리 83마리를 포함해 하마 30마리, 버팔로 60마리, 임팔라 50마리, 누우 100마리, 얼룩말 300마리, 엘란드 100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 종사자들이 속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별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9일 조속한 진료정상화,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다.전공의 집단이탈로 시작한 의료공백 사태가 반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노동자들이 병원을 떠나는 만큼 의료 현장의 혼란과 환자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2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는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 한 이날 저녁 각 의료기관별로 총파업 전야제를 개최한 뒤 29일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한다.보건의료노조는
28일 수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7일부터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10∼60㎜, 제주도 5∼60㎜다.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는 20∼80㎜ 비가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23도 낮 최고 3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이번엔 동메달 땄으니까, 더욱 성장해서 다음 대회 때는 다른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파리올림픽 수영 동메달 김우민) “동메달 포상금은 수술비로 쓰려고요. 부상에서 회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유도 동메달 한주엽)2024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낸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선수들 열띤 응원을 보내준 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강원도는 2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파리올림픽 강원도 선수단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영 김우민·양재훈·최동열·황선우·김나현, 펜싱 이혜인(이상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밥상 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다.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차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9월까지 이어질 늦더위와 비 소식이 명절 물가의 가장 큰 변수다.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8만7100원으로, 지난해(26만3270원)보다 2만3830원(9.1%) 상승했다. 강원지역은 전국 평균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27만3940원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에서는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품목별로 과일 7만8540원, 채소 2만6400원, 수산물 2만3250원, 축산물 9만2310원 등의 예산이
최근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에어매트로 탈출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은 경우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5층 이상 건물에서 대피할 때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불길과 심한 연기 등으로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다면 완강기를 통해 대피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며 사용법 숙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완강기는 몸에 밧줄을 매고 고층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탈출 기구입니다. 현행법상 모든 건물 3층부터 10층까지 설치해야 하
춘천지역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이 기후 변화 직격탄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열대야로 역대 최대 전력 사용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본지가 국토교통부의 에너지 사용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지역 공동주택 1423개 건물에서 사용한 전기는 2만6177TOE에 달했다. TOE(Ton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는 다양한 에너지원의 발열량을 석유 발열량으로 환산한 단위로, 1TOE는 석유 1t을 연소시킬 때 발열량이다.자동차(연비 ℓ당 14㎞)로 서울~부산 41
춘천안식공원 봉안당 만장이 임박한 가운데 춘천시가 새롭게 조성하는 봉안당 공사가 3년여간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2022년 준공 예정이던 봉안당은 이르면 내년 초 개관할 것으로 전망된다.춘천안식공원의 봉안시설 만장 대응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안식공원 봉안당의 안치율은 91%로 유골함 1만992기를 수용할 수 있는 봉안당의 남은 공간은 970여 기에 불과하다. 연평균 500~600기가량이 봉안당에 안치되는 것을 감안하면 내후년부터는 여유 공간이 남지 않게 된다.시는 장사시설 추가 확보를 위해
자전거 타기는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특히 허리와 코어 근육을 강화해 허리 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미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나에게 맞는 자전거 타기 방법은 무엇일까?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건강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물었다. 다음은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자전거를 타면 안 좋을까?A. 자전거를 탈 때 허리가 과도하게 구부러지거나 상체를 너무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디스크에 가
갓 구매한 고가 스마트폰에 하자가 생겨, 수리를 맡겼는데 AS가 잘 안 되면 소비자는 화가 난다. ‘갤럭시 Z 폴드 6’를 229만원에 구입한 고객이 스마트폰 바탕화면 아이콘이 자꾸 바뀌어 삼성전자 춘천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2시간을 기다렸는데 ‘원인을 모르겠으니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본사에 접수하라’는 말이 돌아왔다. 본사 접수가 일주일 걸린다는 것을 알고 이틀 뒤 다시 찾았으나 역시 원인은 알 수 없고 기기를 초기화해야 한다는 답만 들었다. 기기를 초기화하면 휴대전화에 담긴 각종 정보를 다시 세팅해야 한다. 그 사이 은행 대출
춘천문화재단이 하반기에 선보일 기획공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획공연 여러 편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티켓오픈 첫날 매진기록을 세우는 등 관심이 뜨겁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기획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용공연을 선보인다. 발레와 한국무용뿐 아니라 탱고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 번째 공연인 ‘라 후안 다리엔소 with 탱고’는 10월 3일에 관객을 만난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4대 악단 중 하나인 라 후안 다리엔소의 첫 내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탱고 전문 무용수들과 아시아,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한국 보컬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춘천시가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28일 베어스호텔과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및 교육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실무자 9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현장 시찰을 진행한다.올해 3회를 맞는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정부 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엑스포에서는 지방 자치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정책 콘퍼런스와 전시회, 국민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앞서 열린 부산, 대전 엑스포에는 회당 각각 5만3000명, 4만4
막바지 더위를 잊게 해 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양구군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100× 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풍물패 ‘터’,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등이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내내 펼쳐져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또 첫날인 30일에는 진혜진과 신현희 등이 출연하는 ‘배꼽축제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31일에는 육중완밴드 등과 함께하는 ‘100× 콘서트’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강원 출신 스타들이 출연하는 ‘
독일의 저명한 교육 철학자 요한 헤르바르트(1776-1841)는 교육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헤르바르트는 윤리학과 심리학으로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의 골격을 구성하였다. 교사의 수업을 운영하는 절차를 도입단계에서 평가 단계까지 제시한 ‘교수 4단계설’은 오늘날 사범대나 교육대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는 교육학에서 ‘흥미’의 개념을 평생 관심에 두고 연구했는데, 흥미를 와 로 구분했다. 원초적 흥미란 생존과 직결되어 있거나 감각을 직접 자극하는 흥미다. 예를 들어 눈앞에 불이 번쩍한다거나 큰
▶8월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작업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전MCS 경기지사직할지점에서 관계자가 8월분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병장 월소득 205만원 시대정부의 내년도 국방 예산안이 60조 원 넘는 규모로 편성됐다. 국방부는 27일 "2025년도 국방 예산을 2024년 대비 3.6% 증가한 61조5천87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병사 월급은 병장 기준 150만 원으로 인상되고, 자산형성 프로그램인 병 내일준비지원금이 55만 원으로 올라 둘을 합하면 한 달 205만 원이 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역
김충효 강원의대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의대 교수와 학부모 등이 공수처의 강제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비대위원장과 방재승 전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이병철 변호사, 전국의대학부모연합 학부모들은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앞에서 의료대란 관련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김 비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강원대병원은 교수 22명이 사직하고 4명이 병가를 내서 이제 더는 응급의료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강원도 권역응급센터 두 곳 모두 교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3.0% 오른다. 2017년 이후 처음 3%대의 인상 폭이다.내년도 국가 공무원 인건비 예산은 44조8천억원에서 46조6천억원으로 4.0% 늘어난다. 국가공무원 인건비 예산에는 중앙부처뿐 아니라 헌법기관, 군 장병 등이 모두 포함된다.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3.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본급과 각종 수당, 보조비를 합친 보수에 대한 처우 개선율이다.올해 보수 인상률(2.5%)을 웃돌 뿐 아니라 2017년(3.5%)
국민권익위원회가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인 보이스피싱 신고자에게 포상금 5천만원을 지급한다.권익위는 올해 상반기 김씨 등 부패·공익 신고자 5명이 공공기관에 큰 재산상 이익을 주거나 공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며 오는 30일 포상금 총 8천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가 친구들과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총책을 잡으러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영화에서 배우 라미란이 연기한 덕희 역할의 실제 주인공은 김성자 씨다.김씨는 2016년 1월 은행 직원을 사칭
지난 24(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체포된 메신저 앱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39)는 자신이 개발한 텔레그램의 강력한 보안과 익명성 못지않게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두로프가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등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26일 평가했다.두로프는 그간 언론 인터뷰는 피하면서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신의 취향 등을 공개하는 괴짜 행보를 보여왔다.두로프는 과거 텔레그램 채널에 게재한 글에서 고기와 술, 커피를 멀리하며 ‘고독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12개국에서 정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이젠 파리 패럴림픽⋯태극전사의 감동드라마 2부, 28일 개봉박두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인 2024 파리 패럴림픽이 28일(현지시간) 개막한다.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의 열전을 펼치는 파리 패럴림픽은 183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국 중 182개 국가에서 4천여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54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출전했던 북한은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패럴림픽(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