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강*철 1
증거불충분이 답이네요. 정말 증거가 없나봅니다.
2. 강*철 1
정도무문 정신으로 사실을 진솔하게 밝히길 바랍니다.
3. 박*근 1
뭔 대통은 뉴스에 안나오고 온통 마누라 도배 ㅋㅋㅋ 재밋네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을 둘러싸고 보수와 진보 진영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광복회 강원지부는 21일 춘천 강원도보훈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의 언행은 경축사가 아니라 선동가가 선동하는 말이었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앞에 놓고 너희는 모르니 내가 가르친다는 태로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건국절 논란은 대한민국 건국 시점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해묵은 논쟁이다. 광복회는 1919년 임시 정부 수립을, 보수진영 일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건국 시점으로 보고 있다. 19
AI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답했다. (그래픽=챗GPT)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일부 아파트 단지와 지역에서는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그렇다면 AI(인공지능)는 전기차 화재 위험성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전기차의 화재 위험성이 내연기관차보다 큰 것인지, 화재 예방법은 무엇인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이다.Q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세계 최고(最古)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까지, 늦여름 춘천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채워진다. 춘천 고음악의 대부, 리코더 연주가 조진희가 춘천이 한국 리코더음악의 발상지임을 알리는 공연을 펼친다. ‘베네치아의 여름’이 오는 24일 오후 5시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리코더 본연의 아름다움과 고음악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조진희 리코더 연주가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 음악학과 겸임교수, 지휘자, 수제 악기 제작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오스트리아 빈 국
춘천시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군 소음피해 보상금 지원 규모는 총 1억6300만원으로 신북읍 육군항공대 인근 소음 대책지역 주민 588명에게 지급된다. 이번 지급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것으로 인근 주민에게 군용비행장 운용으로 발생한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규모는 5월 지역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보상금은 비행장 주변 소음영향도에 따라 월 3만원에서 6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지급 대상은 지난해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산정 금액
국내 워케이션의 성지로 떠오른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다음 달 2일부터 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등 도내 6곳에서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케이션’(Worcation)은 일과 휴식을 합한 말로, 여행지에서 일하는 새로운 근무 방식이다. 강원지역은 차별화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전국적인 워케이션 성지로 떠올랐다. 올해 상반기에만 600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수도권 명문대생 등 수백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연합동아리를 결성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일당이 적발돼 큰 충격을 줬다. 이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십수 차례 투약한 협의를 혐의를 받고 있다.마약사범의 연령층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대검찰청이 올해 발간한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마약류 사범은 2만7611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2만명을 넘겼다. 특히 20대 마약사범이 8368명(30.3%)로 가장 많았다. 10대 마약사범도 2022년 4
주택 거래 관련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은행권이 대출 금리를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아예 전세자금대출까지 막기 시작했다.성격상 가장 실수요 대출에 가까운 전세자금대출을 제한해야 할 정도로 무분별한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 등 투기 수요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된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지금까지 허용했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26일부터 당분간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해당 조건은 임대인(매수자) 소유권 이전, 선순위채권 말소 또는 감액, 주택 처분 등이다.신한은행은 "이런 조건들이 붙은 전세자금대출이 최근
▶내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 시작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시작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수능실시요강 등을 살펴보고 있다. ▶편의점에 설치된 아이스크림 로봇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GS25 스마트 기술 체험형 매장 그라운드블루49점에 아이스크림 로봇이 설치돼 있다. ▶메밀꽃 활짝 핀 강릉 바닷가절기 처서를 하루 앞둔 21일 강원 강릉시 사근진 해변에 하얀 메밀꽃이 활짝 펴 가을 소식을 전하고 있다. ▶"꽃게가 돌아왔다"…태안서 가을 꽃게잡이 시작꽃게
올해 초 강원도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태국 선수가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1일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1인승 경기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가 대회 당시 입었던 태국 선수단의 유티폼을 김진태 지사에게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은 지난 5일부터 평창에서 진행 중인 여름 하계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캄페올 아그네스 선수가 김 지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기념 선물을 전하고 싶다고 제안해 이뤄졌다.캄페올 아그네스는 올림픽 준비 과정
춘천 제1호 등록 정원 현판식이 21일 남이섬에서 개최됐다. 남이섬은 지난달 31일 춘천 제1호 등록 정원으로 인증됐다. 남이섬 면적 대부분인 34.7㏊가 인정돼 순수하게 민간에서 가꾸고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정원이다.현판식에 이어 춘천시와 남이섬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춘천시의 정원도시 도약에 협력하고 생생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54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정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 3대 정원축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 글로벌스튜디오에서 창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꿈수저들을 위한 레벨업(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2024년 꿈 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창업 시장을 이끄는 창업 전문가와 경영자들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영 경제학 박사, 김효정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 청년 사업가인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패널로 참가했다.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지역 예선을 통과한 거문초, 호저중, 사내고, 전인고, 홍천농업고 학생 18명을 비롯해,
질병관리청은 올여름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이후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하며, 위기 단계 상향 없이 현행 의료체계로 관리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치료제는 이달 26일 약 18만명분을 들여와 애초 계획보다 더 많이, 더 일찍 도입하기로 했다.지영미 질병청장은 21일 코로나19 대책반 브리핑을 열고 "이번 유행은 다시 거리두기를 하거나 위기 단계를 올리면서 대응해야 하는 수준은 아니고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관리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 이달 말 정점 찍고 내리막 전망…"치명률 낮지만 고령층 주의"질병청에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안세영, 이번주 배드민턴協 조사위 출석 힘들 듯⋯“결렬은 아냐”안세영(22·삼성생명)의 대한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 출석이 이번 주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협회 관계자는 20일 “협회는 위원회의 일정 안을 복수로 잡아서 넘겼지만, (안세영 측은) 일정상 이번 주는 조금 어렵다는 입장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다른 관계자도 “소속팀을 통해 이번 주는 어렵다는 공문을 받았다”면서 “최종 결렬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일단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적했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조치를 10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교통·에너지 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ℓ 당 174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 ℓ당 61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2개월 더 유지된다. 현재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 -20%,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30%다.기재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에 대해 중공 긴장에 따른 국내외 유류 가격의 훌봑실성, 국내 물가 동향 등으로 고려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오후 3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을지훈련-전시 양곡 배급 훈련을 참관한다.
▶우루과이 "위험한 정신질환·마약중독자 의사결정으로 강제입원“남미 우루과이 정부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정신질환자와 마약중독자에 대해 본인이나 보호자 동의 없이도 강제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일각에서 인권침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안전을 명분으로 강행하고 나선 것이다.우루과이 사회개발부(MIDES)는 오는 25일 국가의 의무 치료 등과 관련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지역 사회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이들에 대한 강제 입원 제도의 첫발을 뗀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마리아 페르난다 아우에르스페르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인명피해 등 우려했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크고 작은 생채기가 전국 곳곳에 발생했다.이날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는 142㎜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갑작스럽게 도로에 물이 차올라 출근하던 차량 10여대가 물에 잠겼다.삽시간에 승용차 절반 높이까지 빗물이 차오르면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한때 차량에 갇히기도 했다.한국제지 삼거리에서는 옹벽에서 토사가 유출돼 도로에 쏟아졌고, 울주군 서생면에서는 침수로 인해 주택 내부에 주민이 고립됐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이날 낮 12시
수요일인 21일은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무더위와 열대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겠으며 저지대의 경우 너울과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에 유의해야겠다.2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20∼60㎜, 서해5도 10∼40㎜, 강원 동해안 5∼40㎜다. 경기 남부엔 최대 80㎜ 이상 비가 내리겠다.광주·전남과 전북은 30∼80㎜(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은 30∼80㎜(많은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Z 폴드6’를 229만원에 구매한 춘천시민 이모(58)씨. 그는 구매한 지 3주 만인 지난 14일 스마트폰 바탕화면 아이콘이 제멋대로 변경되는 기능 오류를 발견하고 춘천 온의동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2시간 가까이 기다려 고장을 접수했지만, 담당 기사는 “원인을 모르겠다”며 수리를 거절했다. 다른 기술자도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본사에 직접 오류를 접수하라”고 안내할 뿐이었다. 이씨는 본사 오류 접수가 일주일 넘게 걸린다는 것을 알고 이틀 뒤인 16일 다시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5
춘천시의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의 유효기간이 만료됐지만 연내 수립도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종합계획이 최소 2년간 부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민의 생명권과 재산권 보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의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은 지난해 10월 만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을 토대로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시는 2013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