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코로나19와 더불어 이상고온 현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춘천 남이섬의 1~2월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7만명 넘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원도내 관광지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춘천 남이섬의 올해 1~2월 방문객수는 21만5860명으로 전년동기(28만8466명)보다 7만2606명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25.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원주 소금산출렁다리의 경우 올해 1~2월 관광객 수가 6만2800명으로 전년동기(7만2630명)보다 9830명 줄면서 13.5%의 감소율을 기록했고 같은 비교기간 강릉 오죽헌 관광객 수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내달 1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4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원도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도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및 소비촉진(1317억원), 일자리 창출 확대(172억원), 지역관광 활성화(25억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조기회복 지원(129억원), 긴급방역 지원(27억원) 등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추경예산이 확보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는 3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 번째 공약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도심 연장'을 발표했다.이날 김 후보는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도심으로 들어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을 들어 남춘천 나들목 인근에서 강남동까지 고속도로를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럴 경우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도심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고, 비용 편익이 연 438억원에 달한다"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총사업비는 약 1662억원으로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31일까지 농성장 자진철거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시 행정처분키로 했다.춘천시민버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춘천시청 동문 출입문 주변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며 농성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시는 노조의 천막농성장에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에 따른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 공고장을 전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하지만 노조는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과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공영제를 시행하
코로나19 여파로 강원도내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이달 강원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20p 가까이 폭락하면서 한국은행이 공개한 7년여간 지수 흐름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 강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대변해주고 있다.30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20년 3월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강원지역의 경우 이달 중 79.9로 1년전인 2019년 3월(96.6)보다 16.7p 하락했다.전달인 2월(97.2)보다는 17.3p 내린 지수로, 한국은행이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의 서류 발급이 훨씬 간편해졌다. 춘천시는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단) 춘천센터가 위치한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안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단 경영애로자금 지원 및 직접대출 사업' 시행에 따라 각종 제증명의 발급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소상공단 춘천센터에는 춘천만이 아닌 홍천, 화천 등의 소상공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사업 접수를 위한 다양한 서류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영·정만호 후보가 춘천 관련 공동공약을 발표하며 원팀을 강조했다.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권역선대위원장과 두 후보는 30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허영 후보는 앞서 공약발표에서 밝힌 것처럼 춘천호수국가정원 유치와 GTX-B노선 춘천 연장을 기반으로 한 춘천 평화인터체인지 조성 계획 등을 밝혔다.허 후보는 "춘천의 호수와 강,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용해 호수를 테마로 하는 국가정원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만들겠다"며 '
유재석은 호감도가 매우 높은 연예인이다. 예능인으로서 끼와 재주, 즉 예인(藝人) 기질이 있지만, 얼핏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오랜 기간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는 점이 좋은 이미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유재석은 어느 연예인보다도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다. 혹자는 ‘무한도전’이 종영했을 당시, 유재석에 대해 급변하는 예능 트렌드에서 살짝 올드함을 얘기한 듯하다. 하지만 29년간 현역 예능인으로서 주류에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모습이다. 그는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영화 '28개월 후'는 '세상에 없는' 영화이다. 소문은 무성했으나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았다. 영국의 대니 보일 감독은 저예산 좀비영화 '28일 후'를 성공시키고 나서 후속 작으로 '28주 후'를 제작한다. 전작 못지않은 작품성으로 흥행은 물론 비평시장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에 고무되어 '28개월 후'를 제작하겠다고 천명했으나 더 이상 이 시리즈가 진행된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팬심의 기대를 저버린 '28개월' 후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무형의 전설로 남아있다. 아마도 좀비바이러스 창궐 28개월 후를 상상하는 것이 세상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택경기 침체에도 강원지역 단독주택 평균매매가는 3년8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1억6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강원지역 종합주택 평균매매가는 1억5201만원으로 전년(1억5245만여원) 대비 44만원 하락했다. 아파트를 포함해 연립다세대주택 등 전반적으로 주택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결과다.도내 아파트의 경우 평균매매가격이 지난해 2월 1억4686만원에서 올해 2월 1억4189만원으로 496만원이나 떨어졌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두 달간 춘천지역 음식점 폐업 신고 업체 수가 작년 동월 대비 2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임대료도 감당할 수 없어 이대로 가다간 한두 달 사이에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2월과 3월25일까지 폐업 신고한 음식점은 총 122곳으로 지난해 2·3월 총 57곳보다 2.14배 증가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발병되기 전인 지난 1월(44곳)과 비교해도 뚜렷한 차이가 난다. 실제로 26일 오후 효자동과 조운동, 약사명동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인성병원 뒷골목 한켠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에서나 볼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5개 남짓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오븐의 열기를 타고 풍기는 달달한 빵 냄새와 진한 커피 향이 매혹적이다.요선동에 자리한 ‘리얼브래드진’은 제과제빵과 커피 로스팅을 모두 섭렵한 오너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문을 연 리얼브래드진에는 다양한
"처음에는 도지사님이 너무 싸게 파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국민들이 강원도 감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오히려 더 많이 팔리고 있어요."강원도 원주시에서 직접 감자를 재배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권모씨는 최근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주도로 2주간 진행돼 완판을 기록한 감자 판매행사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자 소비 저하와 과잉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감자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2주간 20만6000상자를 완판하는 신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춘천 사선거구(소양·근화·신사우동) 보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지만 오히려 총선 주자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 곳곳을 누비고 친분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표를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사선거구는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와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경승현 후보, 건설사 이사를 겸하고 있는 무소속 김용갑 후보가 등록했다.민주당 이교선 후보는 △소양 1교 인도교 전환 △소양8교 대체건설 △호반권역 걷고싶은 거리 조
강원도내 종교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 2곳 중 1곳이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는 등 코로나19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중단을 권고한 후 집단감염 위험시설 1만987곳(누적)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5924건의 행정지도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심각한 곳은 종교시설이었다. 총 2958곳을 점검한 결과 3142건의 행정지도가 내려졌다. 도내 점검대상 종교시설 1곳 당 평균 1.06건 이상의 시정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춘천시가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18명을 다음 달 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매칭해 3년 뒤 총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일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년(만15세~39세)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일 경우 소득이 87만8597만원, 2인 가구 149만5990원, 3인 가구 193만5289원, 4인 가구 237만4587원, 5인 가구 281만3886원 이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되면서 '춘천 일꾼'을 자처한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모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후보들의 기호도 정해졌다. ◇춘천 갑 선거구 '허영vs김진태vs엄재철' 3파전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 최대 의석수를 갖고 있는 민주당 허 후보가 기호 1번을, 김진태 후보가 기호 2번, 엄재철 후보가 기호 3번을 부여
제10대 춘천시의회의 최연소 의원인 34세의 김양욱 시의원이 14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 춘천시의원들 중 최고 자산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춘천시의원 1명당 평균 재산총액은 4억70000만여원으로 확인됐다.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들의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20명 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시의원은 김양욱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의 재산총액은 14억3826만여원이다. 이번 10대 춘천시의회 의원 중 올해 34세의 나이로 유일한 30대 연령이며 최연소 의원이라는 점에서
4.15 총선을 앞두고 소양8교, 서면대교 등 교량개설 공약이 잇따르면서 춘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과 강서지역 주민들의 개발 기대감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춘천 강북과 강서지역은 춘천 도심과 직접 이어주는 교량이 없거나 크게 부족, 개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를, 서면 등이 위치한 강서지역 주민들은 서면대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다.현재 강북과 강남을 잇는 교량은 소양 1·2·3교가 전부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교량은 택지 개발 등 앞으로 들어설 강북지역 대규모 주거단
춘천시가 시청사 앞에서 천막농성 중인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원들에게 집회 중단조치 등 긴급 행정명령을 내려 시와 조합원들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시민버스의 민주노총 노조는 춘천시청 청사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나서고 있다. 별도의 파업 없이 업무 휴무일인 노조원들이 교대로 농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노조의 이번 농성은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요구를 춘천시에 관철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최근 춘천시민버스의 한달 운영비가 인건비를 포함해 약 1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