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이*구 1
지금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앞으로 저출산 문제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2. 이*구 1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활약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한강같은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3. 오*남 1
떠주는 밥 잘 먹으면 될것을... 얼른 제작해서 놓으면 좋을텐데요.
내년 정부예산이 총지출 677조원 규모로 편성됐다.올해 본예산보다 3.2% 늘어난 수치다. 정부가 예상하는 내년도 경상성장률(4.5%)에 못 미치는 ‘긴축 재정’으로 평가된다.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올해 지출증가율(2.8%)보다 다소 상향 조정됐지만, 증가 보폭을 2년 연속으로 3% 안팎에 묶어둔 셈이다.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4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이 이뤄졌다. 지난해(24조원)와 올해(23조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20조원대 재구조화를 진행한 것이다. 정부는 27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2025년 예산안’을 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배달기사로 방송에서 소개됐던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받다가 결국 숨졌다.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0분께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배달기사 A(41)씨의 오토바이가 시내버스에 치였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5일 오후 11시께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버스기사인 50대 남성 B씨는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오른쪽 차로에서 직진하던 A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세대의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방편으로 사회보장세를 거둬서 이른바 ‘미래세대 기금’을 별도로 적립해서 운용하자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와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이 방안은 대통령실과 정부가 국민연금 구조개혁안의 핵심 대책으로 검토 중인 ‘세대별 보험료 인상 차등’ 카드를 대체할 안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정부 개혁안처럼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보험료율을 세대 간 달리 적용해 나이 든 세대일수록 상당 기간 보험료를 더 내게 함으로써 중장년층의 거센 반발을 촉발하지 않고도 ‘세대 간 형평성’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려대
회삿돈 약 81억원을 빼돌린 코스닥 상장사 재무팀장이 범행 3시간여 만에 덜미를 잡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27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업체 비피도는 지난 6월 26일 오후 회사 자금 80억8천만원이 당일 돌연 회사 계좌에서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돈이 흘러간 곳은 자금 업무를 담당하던 30대 재무팀장 김모씨의 계좌로 확인됐다. 김씨는 이미 사무실에서 종적을 감춘 뒤였다.당일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김씨가 오후 3시께 대담히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곧바로 인근 강남경찰서에 횡령 사실을 신고했
여야는 26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 검증에 나섰지만 약 13시간 만에 파행으로 끝났다.여당은 김 후보자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서 현장 경험이 많다는 점을 들어 ‘적격’이라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그의 과거 발언과 글을 소환해 비판을 쏟아내며 임명에 반대했다.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해 “젊은 시절 뜨겁게 노동 운동에 매진했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대부분 기간을 환노위에서 활동했다”며 “말씀 중에는 우려가 되는 것들도 있지만, 행동에는 전혀 부끄러움 없게 살아오지 않았나”라고 말했다.같
▶'성형 중독 후 나락' 美사교계 유명여성, 과거 사진 공개 화제한때 미국 뉴욕 사교계를 주름잡았던 억만장자 미술 중개상 알렉 윌든스틴의 전처 조슬린 윌든스틴(82)이 성형 중독으로 얼굴이 변형되기 전에 찍은 옛 사진을 공개해 미국에서 화제가 됐다.26일(현지시간) 피플과 페이지식스 등 미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윌든스틴은 전날 밤 인스타그램에 딸의 생일을 기념해 수십 년 전 딸이 아기였을 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그는 "내 아름다운 딸 다이앤 윌든스틴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썼다.페이지식스는 윌든스틴이 올린 사진 속의 본래 얼굴과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 5∼30㎜, 대구·경북 내륙·경남 내륙 5∼40㎜다. 강원 영서 남부는 5~30㎜, 영동은 다음날까지 10~60㎜ 비가 내리겠
춘천 신사우동 새마을회관 장례식장 임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회와 인근 주민의 협의 자리가 처음 마련됐다. 하지만 양측의 원론적인 입장만 확인, 갈등이 심화할 전망이다.‘신사우동 장례식장 건립 관련 다자간 간담회’가 26일 춘천시의회 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기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춘천을)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도새마을회와 신사우동 장례식장 건립 반대추진위원회 관계자와 박찬흥 강원도의원, 김용갑 춘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도새마을회와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 간 의견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
춘천시의 야간 경관 시설 관리 부실이 전국에 생중계됐다.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적인 규모의 에너지 절약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조명을 끄기로 약속했던 소양2교는 춘천시가 용역을 준 업체의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본지 취재에 따르면, 춘천시는 당일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을 위해 소양2교 조명을 끄겠다고 예고했으나 프로그램 오류로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 전국에서 16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에너지시민연대 유튜브로 전국 유명 건축물의 소등 현장이 생중계된 상황에서 춘천시가 시민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위험 상황이 존재합니다. 가해자와 함께 있는 상황이거나, 부상 등으로 인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위험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신고 방법인데요.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경찰청의 말 없는 112 신고 캠페인 '똑똑'인데요.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아동학대 등의 위기 상황이나 각종 범죄 현장을 목격한 상황에서 112에 전화
앞으로 5년 후에 강원지역 학생 수가 1만7000여명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저출생의 영향으로 내년에는 도내 초등학교 6곳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2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표한 ‘2025~2029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현재 13만9174명인 강원지역 초중고 학생 수는 2029년 12만2071명으로 줄어든다. 올해보다 1만7103명(12.3%)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장 내년에는 중학생 759명, 고등학생 1242명이 각각 늘어나지만, 초등학생은 3234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생 수
경기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지역 숙박 시설에서도 연평균 36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 동안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숙박 시설 화재는 총 182건이다. 연도별 화재 발생 건수는 △2019년 36건 △2020년 28건 △2021년 36건 △2022년 37건 △2023년 45건으로 집계됐다.발화 장소를 살펴보면 펜션이 전체 3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텔(22.5%)과 호텔(11.5%)이 뒤를 이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강원 지역에서 유출되는 청년 인구를 붙잡아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26일 영월 덕포지구 ‘제1호 강원형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강원형 공공주택은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이 협력해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도는 현재 매년 1개 시군을 선정해 영월 덕포(102가구), 홍천 북방(80가구), 태백 황지(100가구), 정선 남
춘천지역의 전통 풍습인 논고사제가 최근 사암리 일대에서 되살아났다.‘사암2리 복사꽃 수레마을 논고사제’가 최근 춘천 동내면 사암2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풍요를 기원하는 논고사제를 시작으로 부침개 부치기, 호미씻기 놀이가 진행됐다. 이어 사암리농악보존회가 풍농을 기원하는 두레농악 행진을 펼쳤다. 사암리는 예로부터 마을 두레 농사를 위해 농악을 결성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로 알려졌다. 국립문화재연구소의 ‘강원도 세시풍속’에 따르면 사암리는 논고사제를 지내는 마을이었지만 6·25 전쟁이 나면서 풍습이 사라졌다고 기록됐다. 이
자동차 제조사가 자율적으로 시행했던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가 의무화될 전망이다.또 모든 신축 건물 지하 주차장에는 화재 조기 감지와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추진된다.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도 오는 10월부터 앞당겨 시행된다.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한 데 따른
운동은 신체와 정신 건강을 단련해 삶의 질을 높여준다. 마음 같아서는 매일 꾸준히 하고 싶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하기 힘든 운동, 일주일에 한두 번 몰아서 해도 효과가 있을까?본지가 AI 챗봇 챗GPT에 운동을 몰아서 해도 효과가 있는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운동이 적합한지 물었다. 다음은 이에 대해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Q. 일주일에 한두 번 몰아서 운동해도 효과가 있을까?A. 매일 운동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다만, 운동의 종류와 강도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6일 한국은행은 ‘부문별 물가상황 평가 및 머신러닝을 이용한 단기 물가 흐름 예측’에서 지난달 소폭 반등했던 물가 상승률이 이달에는 다시 2%대 초반으로 낮아지고, 9월에는 2% 내외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근원물가 상승률의 경우 8~9월 중 2%대 초반 수준으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추정했다.이런 예측의 배경에는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이달부터는 지난해 기름값과 농산물가격이 급등했던 상황이 반영될 전망이다. 다만 11월 이후에는 지난해 연
춘천시가 대학생들의 MT 명소였던 강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 남산면 강촌 1, 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촌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 결과에 따라 지역특화재생사업의 올해 신청 여부를 정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역사와 문화 등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해 중심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다. 시는 3월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임시 협의 조직인 주민회의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부 공모를 준비해 왔다.이번 공청회는 소수 인원으로
지난 칼럼에서 물건을 들기 전, 반드시 물건의 무게를 가늠하고 이에 맞춰 내 근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다. 이와 함께 어깨를 강화하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어깨 관절은 절구처럼 우묵한 소켓에 팔뼈의 둥근 요철이 박혀있는 모양이다. 어느 쪽으로든 움직일 수 있지만 잡아당기면 쑥 빠질 수 있는 구조다. 어깨는 대부분의 상체 움직임에 관여하고 움직임 반경이 큰 관절이기 때문이다. 반경이 큰 관절일수록 안정성이 떨어지고 부상을 입기 쉽다.생각지도 못한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면 뇌는 명령을 내릴 수 없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와 그룹 난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들 단체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는 2018년 창단해 그동안 19개 작품을 창작·제작했으며 500여 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춘천 최초의 상설소극장 ‘연극바보들’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그룹 난장은 춘천마임축제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