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여야 요구로 4·15 총선 획정안의 재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에는 춘천 지역 정가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구 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어제 선거구 획정안을 획정위에 돌려보내면서 강원도 6개 시·군 공룡선거구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며 "물론 그 지적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속초, 고성, 양양이 선거구 하한 미달로 인제군을 통합하게 되면 철원, 화천,
한국은행이 강원 코로나19 피해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0%대 금리로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들 대출액의 50%에 대한 이자를 저리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총 대출 취급액은 2600억원으로, 이중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의료인 역학조사관이 고작 1명인데다 확진자들의 금융거래를 공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중 미흡한 점은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확진자 금융거래내역 공개권한 부재 △종교단체 시설폐쇄 권한 부족 △마스크 수급조절 대책 전무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역학조사관 인원 부족 문제가 심각한 것으
강원지역 정치권이 4.15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만든 사상 초유의 '공룡선거구'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각 당 원내대표들이 선거구를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각 당 원내표단은 지난 4일 밤 새로운 획정기준에 합의했다. 인구 하한선은 13만9000명, 상한선은 27만8000명, 시·도별 정수는 획정위가 제시한대로 8석으로 정했다. 합의문에는 `상한 기준을 초과해 시·도별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내에서 인접 6개 시·군을 통합하는 거대 선거구가 발생하거나(강원도) 해당 시·도의 전체 선거구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전남 순천) 예외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강원도내 주요 대학들이 교육부의 권고로 온라인 재택수업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부실 수업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4일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온라인 재택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학기 학사과정 개설교과목 4009개 강의자료를 원격수업에 적합한 강의 콘텐츠로 변환한 뒤 자체 구축한 '스마트캠퍼스 e-루리' 시스템에 차례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수업은 원격수업과 과제물 대체 수업 방식으로 운영한다.실험·실습·실기 교과목 등 온라인 수업이 어려운 교과목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 카페에서 춘천시내 신천지 신도들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략적인 주소와 직업, 이름 일부를 밝히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된다.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돌아온 춘천지역 신천지 신도 2명이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춘천의 한 카페에는 신천지 집회 장소와 예배 정보는 물론 신도들을 비방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다수의 회원들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진짜 가지가지 한다. 국가에서 저러는 거 가만히 놔두는 게 이상하다
"고객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영업하지 않겠습니다."주말이면 수백명까지 몰리던 인기 막국수전문점이 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결정하는 등 춘천지역 식당들이 줄줄이 휴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의 A막국수전문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주말이면 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변까지 주차된 차량으로 붐비면서 100명이 넘는 손님들이 몰렸던 식당이지만 지난달 22일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임시휴업 결정을 내렸다. 해당 음식점 관계자는 "춘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
4일 오후 3시 7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한 교차로에서 1t 봉고 트럭과 K7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5)씨가 숨지고, 동승자 B(60)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실제 환자에게 투약된 최초의 임상시험의약품이 춘천에서 개발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시내 바이오 기업인 이뮨메드가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이 개발에 나선 치료제의 성분은 인간화항체(hzVSF)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환자에 대한 치료용 목적으로 승인을 받았다.hzVSF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생체내 항바이러스와 항염증 물질이다. 이를 활용해 현재 이뮨매드는 신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코로나19 폐렴 치료를 위해 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강원도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이달 말에서 5월 이후로 연기됐다.강원도소방본부는 "이달 28일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유지되는 상황으로 수험생과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강원도소방본부 홈페이지 ‘인사채용’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강원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 033-249
강원도가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내놓은 동선과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실제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실제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일 도청 기자브리핑을 통해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경찰로부터 구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진자인 신천지 신도 2명을 대상으로 CCTV와 카드내역 조회, 전화위치추적, 통화조회 등을 조사한 결과, 1명의 확진자 동선에 의문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때문에 최 지사는 지난 2일에도
4.15 총선 관련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묶는 사상 초유 '공룡 선거구'가 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거부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4일 오전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또 도의원들은 “이대로 선거구가 획정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결국 구입하지 못했어요. 이 마스크로 벌써 일주일을 버텼는데, 더 사용해야 된다니 불안하고 허탈합니다."아침 출근길마다 전국 각지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약국 등에는 긴 줄을 선 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목격된다. 청년과 중장년층은 물론 부모와 손잡고 나온 어린이들까지 눈에 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수급 안정을 위해 하루 500만장의 마스크를 농협 하나로마트와 읍면 단위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나타난 풍경이다. 마스크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조
보리쌀 선물 김 금 분 죽마고우 재복이가군자리에서 농사지은 햇보리를서너 됫박 실하게 보내왔다 너무 적어서, 아유- 너무 적어서주면서도 미안해 하는 친구의 얼굴에한여름 땡볕을 이겨낸보리밭 이랑이 어룬거린다 검정 비닐 봉투 안으로손을 넣어 만져보니방앗간에서 금방 찧은 것이라뽀얀 분가루가 따뜻하게 묻어난다 나면서부터 고향에 눌러앉아농사짓고 소 키우더니만이젠 단단한 알부자 되어서말소리조차 느릿느릿 급할 게 없는보리밥처럼 푹 무른 재복이, 별미로 맛보라고 조금 줬다는데구수한 마음이 되레 별미라큰 솥에 넉넉히 물을 잡아재복이처럼 은근한 불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춘천시내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평균적으로 10명 중 3~4명 정도가 일회용컵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3일 오후 춘천시내 10곳의 카페 및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매장 이용 고객들의 일회용컵 사용 추이를 조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후평동에 있는 A카페 사장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는 점심시간 등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중 절반 정도는 일회용컵을 달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균이 쉽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임대료를 내린 것 뿐이에요."코로나19 확산으로 춘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세입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를 내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이들이 등장,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3일 오후 남춘천역 인근 한 닭갈비 전문점. 식당 안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해당 식당 주인 최승자(49)씨는 하염없이 손님만 기다리기 뭣했는지 애먼 테이블만 정리하고 있었다. 이날 내내 판매한 실적은 겨우 막국수 한그릇. 춘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매출은 겨우 300만
"코로나19 때문에 이달 보름간 국가자격증도 취득 못하게 됐어요."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계획된 조리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선착순으로 응시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취소된 시험들이 자영업자로 개업할 수 있는 종목이 상당수여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를 통해 파악한 도내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 상시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에서 춘천 분구가 결정되자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주자들은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먼저 현역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남춘천, 북춘천 형태로 나뉜 2개 지역구 중 어떤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MS 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선거구 획정위에서 국회에 제출한 춘천 분구안을 환영한다"며 "국회의원 2명이라는 춘천시민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국회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동서고속철도 춘천역 지하화(6.5km)를 반영해 전 구간에 2조2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춘천역을 포함 5개 역이었으나 이번 기본계획에는 백담역이 추가돼 6개 역으로 늘어나게 됐다.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3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고시내용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보다 백담역이 추가돼 춘천역 개량을 포함, 6개역으로 담고 있다.당초 지상으로 계획됐던 춘천 도심 통과구간은 KDI의 설계 적정성 검토결과 지하화(6.5km)로 반영됐다. 강원도는 춘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