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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력 수요 역대 최대치⋯'개문냉방' 영업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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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전력 수요 역대 최대치⋯'개문냉방' 영업 기승

    • 입력 2024.08.16 00:04
    • 수정 2024.08.22 22:56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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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는 94.6GW(기가와트)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대 전력 수요 갱신인데요.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당초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최대 전력수요를 예상했던 이달 5일 93.8GW와 12일 전력수요 94.5GW를 연달아 갈아 치운 역대 최고치입니다. 

    폭염과 열대야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고 삼복더위가 지나고도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이 전력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인데요.

    매출을 늘리기 위한 '개문(開門)냉방' 영업까지 성행해 전력 낭비가 우려됩니다.

    여름철 에너지 낭비 대표 사례로 꼽히는 '개문(開門)냉방', 춘천 상권의 중심인 명동 쇼핑거리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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