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씨 ~^^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여기서도 용감하네요 파이팅~!!! 16
1. 김*민 1
주춤하던 집값이 계속 오르는군요
2. 김*란 1
계속 연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3. 김*우 1
저출산과 낮은 취업률, 고령화가 문제라는데 집값이 계속 오르면 그건 누가 사는 거죠?
동서고속철도 춘천역 지하화(6.5km)를 반영해 전 구간에 2조2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춘천역을 포함 5개 역이었으나 이번 기본계획에는 백담역이 추가돼 6개 역으로 늘어나게 됐다.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3일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고시내용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보다 백담역이 추가돼 춘천역 개량을 포함, 6개역으로 담고 있다.당초 지상으로 계획됐던 춘천 도심 통과구간은 KDI의 설계 적정성 검토결과 지하화(6.5km)로 반영됐다. 강원도는 춘천 도심
신천지 측이 공개한 춘천 신천지교회 시설 외 2곳이 추가로 발견, 춘천시가 해당 시설을 폐쇄했다. 더구나 발견된 해당시설들이 모두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 공개가 아닌 시의 조사로 밝혀져 춘천시민들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신천지 측에 의해 공개된 신천지 교회 시설과 강원도와 도내 시 단위지역에서 발견한 신천지 교회시설은 모두 77곳이다. 지난 달 24일 67곳, 25일 68곳, 28일 72곳 등 꾸준히 늘고 있다.이는 신천지교인들이 자진신고한 시설 외에도 비공개 시설들이 지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강원 중소기업들이 억대급 긴급자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손실을 입은 춘천 중소기업들의 긴급한 필요자금이 중소기업 1곳 당 평균 4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강원도 전체적으로도 1곳 당 3억5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피해 신고건수만 1600건이 넘는 등 상공인들의 피해 상담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MS투데이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파악한 지난 2월 중순부터 말까지 도내 중소기업들의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긴급경영안정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마트에서 쌀과 면·통조림류가 2배가량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한 시민들의 생필품 구매 증가로 풀이된다.MS투데이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후 일주일간 한 대형마트의 판매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8 확진자 발생 이후 일주일(2월 22~28일)간 양곡(쌀·잡곡) 핀매량은 전주(2월 15~21일)보다 판매량이 83.4% 늘었다. 면·통조림류 역시 판매량이 93.3% 증가했다. 이어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판매
춘천 2명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한 가운데 각종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나돌아 지역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지난달 23일 춘천의 유명 맘카페에 시의원 중 한명이 신천지 신도라는 글이 게재됐다. '춘천시의원 중에 신천지 신도가 있다' 'ㄱㅇㄱ때문에 춘천시의회가 폐쇄됐다'는 것이 게시글의 주요 내용이다. 게시글에 언급된 춘천시의원으로 추정되는 김운기 시의원은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련 게시글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전국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가 전국 단위로 휴업령을 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이후에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개학일을
코로나19가 강원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들만 예배 간소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지난 1일 지역내 110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간소화 여부를 확인한 결과, 39개 교회만이 영상 또는 가정예배를 진행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교회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지역내 천주교와 불교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주요 행사와 활동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같은 개신교의 예배 강행에 시민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도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전을 기부하고 마스크를 보내고 있다. 모두 함께 슬기롭게 코로나 국면을 극복해나가야 한다.최근 예능계에서는 새로운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본질적인 인물과 캐릭터가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현상이다. 마미손, 펭수, 카피추, 유산슬 등이 새로운 놀이 형태로 소비되고 있는 모습이다. 복면을 쓰거나 분장을 해서 새로운 자아(페르소나)를 만들어 활동하는데, 당사자는 새로운 시도를 하며 해방감을 맛볼 수 있고, 대중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ms투데이 홍보영상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92회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경합을 벌여 화제에 오른 작품이 있다. 바로 샘 멘더스 감독의 영화 '1917'이다. 무려 9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됐고, 이 가운데 촬영·음향믹싱·특수효과상 3개를 수상했다. 감독은 어린 시절에 들었던, 제1차 세계대전에 전령으로 참전한 자신의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솜씨 좋게 영상으로 재현해낸다. 현장감 넘치는 촬영과 재봉선이 보이지 않는 편집기술로 구현된 화면과 음향을 따라가다 보면 개인으로서 한 사람의 젊은이가 경험한 전쟁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절실하게 경험하게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을 비롯한 강원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었고 경제실적도 역대 최악의 실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달 발표되는 올해 2월 수출실적과 관광객 감소 우려는 물론, 부동산 거래시장과 일선 사업장 영업축소까지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도내 확진자가 없던 지난 1월에만 강원도의 중국수출은 1년전보다 70억원 넘는 금액이 증발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춘천·원주·강릉 관광객은 3만명 넘게 사라졌다. ■ 영업축소한 일선 사업장 붕괴 '위기'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춘천시내 주택거래 경기 회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춘천 일반 교회들이 다른 행사를 중단하되 주일예배는 축소하는 선에서 강행했다. 그러면서 이들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 명동 인근에 위치한 A교회는 1일 첫 주일예배를 축소하는 선에서 진행했다. 또 유튜브를 통한 예배도 별도로 마련했으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게 최소 2주간 자택에서 가정예배로 대체할 수 있도록 권했다. 주요 예배를 제외한 모임과 행사도 당분간 연기 및 취소한다고 전했다. 또 예배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신천지 교인 중 1명의 동선이 기존 진술과 엇갈린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일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의 동선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구두 통보를 경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춘천시와 강원도는 춘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에 대한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방역과 접촉자 자가격리 등을 시행해 왔다.앞서 이들 춘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로 확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강원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된 상태다. 당시
강원도내 연락이 두절된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600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된다. 또 강원도내 250명이 넘는 신천지 교인에게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강원도에 따르면 1일 새벽 기준 도내 신천지 전수조사 대상자 1만4103명 중 1만3495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마무리, 약 96%의 전수조사가 진행된 상태다. 세부적으로는 도내 신천지 신도 1만333명 중 1만211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신천지 교육생 3772명 중 3284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유증상자가 신천지 신도의 경우 215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시범도입, 2일부터 출시된다.강원도가 2일부터 모바일 결제가 되는 강원상품권을 시범도입하는 차원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도민은 물론,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금융기관 방문없이, 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강원상품권 전용앱, 기존 은행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5~10% 할인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 결제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가맹점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가입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춘천시 사 선거구에 이교선 후보가, 홍천군 가 선거구에 이광재 후보가 각각 당내 경선을 통과하면서 도내 여권 기초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020년 강원 주요시군의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주자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3월 1일 오전 10시 강원도당위원장실에서 '2020년 재·보궐선거 기초의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교선 , 이광재 예비후보가 각각 민주당내 춘천시 사 선거구와 홍천군 가 선거구 경선에서 승리
1일 강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30분쯤 강릉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 1명과 신천지 교육생 1명, 강릉을 방문한 대구시민 1명, 의료기관 종사자 1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현재 삼척의료원에 격리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역학조사관이 파견돼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하면서 홍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갖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지난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성 염증반응 억제효과도 입증됐다. 또 바이러
춘천지역에서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후 맞는 이번 주말, 추가 확산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예정이다.이번 주말은 코로나19 춘천 최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인 3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일에서 최대 잠복기 2주가 지나는 시점이다. 또 춘천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접촉자들의 평균 잠복기가 지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 같은 이유로 이번 주말 '31번 확진자'나 춘천 확진자 2명의 접촉자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되면 이후 이들로 인한 대규모 지역 전파 가능성은 크게 떨어진